나들이

나들이 초대

초원

여긴 사람 목소리도 안 들리고 조용하네. 누워 있으면 금방 잠들겠어.
눈앞에 뭔가가 날아들어 왔다!

삼림

갑옷을 두드리든 해서 소리를 내면 곰을 마주치지 않는다는 말이 있잖아.
나무들 사이로 동물이 보인다……

산악

꽤 많이 올라왔네, 안 힘들어? ……아니구나, 상태를 보니 괜한 걱정이었군.
날씨가 심상치 않아 보인다……

물가

우리들 북쪽 출신 입장에서는 여름철에 물가가 너무 그리워져.
먼 곳에 젊은 남녀가 탄 작은 배가 보인다……

이야기를 듣는다

질문한다

FRE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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