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나들이 초대
- 뭐야. 훈련하자고 부른 거 아니었어? 뭐, 상관은 없지만……
- 그럼 가 볼까? 꾸물거리면 두고 간다!
초원
결투하기엔 딱 좋은 곳이군! ……알았어 알았어. 농담이야.아름다운 자연이 펼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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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꺾어 건네준다
하하, 받아 둘게. 너도 꽤 폼 잡는 걸 좋아하는 녀석이구나. -
곤충을 잡아 건네준다
이봐, 그걸 나한테 줘서 뭘 어쩌게? 나 참……
삼림
숲에 있으면 마음이 진정되는구나…… ……이봐. 내가 뭐 이상한 소리 했어?나무들 사이로 동물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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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을 권유한다
오, 사냥이라. 좋은 생각이야. 그럼 이번엔 우리끼리 큰 걸 잡으러 가 볼까? -
동물을 좋아한다고 말한다
레아님도 동물을 좋아하셨어. 대수도원에 개나 고양이가 많았던 것도 그 영향이지.
산악
있잖아, 높은 곳에 올라오면 괜히 한번 뛰어내려 보고 싶어지지 않아?[HERO_MF][kp3] 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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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응급 처치한다
크게 다친 건 아니니까 괜찮겠지만 상처는 제대로 씻어 둬. -
상대에게 업어 달라고 부탁한다
이것 봐, 네가 무슨 애야? 뭐, 단련도 될 테니 딱히 상관은 없지만……
물가
가끔은 이런 한적한 곳에서 쉬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한데.맑은 수면이 펼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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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제안한다
괜찮기는 한데…… 너도 낚시를 좋아하는구나. 낚시 좋아하는 사람이 많네, 이 부대. -
물장난을 제안한다
꽤 깊어 보이는데? 놀고 싶으면 낚시 같은 거나 하는 게 좋지 않겠어?
이야기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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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바느질은 잘 못했는데 천막이 찢어지거나 하면 필요하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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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연습하자고 권유한다 - Likes
- 누군가에게 맡기면 된다고 말한다 - Disli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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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진짜로 안 겨뤄 볼 거야? 모처럼 나왔는데 아깝게.
- 나중에 하자고 제안한다 - Dislikes
- 가끔은 휴식도 중요하다고 말한다 - Li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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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넌 이명 없어? 하핫, 내가 뭐라도 지어 줄까?
- 생각해 줬으면 한다고 말한다 - Dislikes
- 기뻐한다 - Li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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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더 강해질 거야. 지켜야 할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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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있으니 참 평화롭네…… 뭐라고 해야 하나…… 오히려 진정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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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가면 훈련하자고 말한다 - Likes
- 평화로운 게 최고라고 말한다 - Disli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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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르그 마크 사관학교에서 공부했어. 말하자면 네 선배라고 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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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관학교 학생 시절 이야기를 묻는다 - Likes
- 선배에게 존경을 표한다 - Disli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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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님은 지금의 포드라에 필요한 분이셔. 어떻게 해서든 지켜야 해……
- 충성심을 칭찬한다 - Disli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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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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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에 대해: 검이나 단련도 좋지만 노래를 듣는 것도 좋지. 특히 연회장에서 듣는 노래는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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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것에 대해: 맛없는 밥과 맛없는 술이려나. 뭐, 그렇다고 전장에서까지 투정 부릴 생각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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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꿈에 대해: 목숨이 다할 때까지 이 검으로 레아님을 지키는 것. 그게 내 바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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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는 일에 대해: 그야 뭐…… 고민이야 이것저것 많지만 굳이 푸념할 만한 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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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를 갸웃거린다 - Disli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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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 대해: 아버지께 물려받은 "뇌정"에 부끄럽지 않은 싸움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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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추억에 대해: 사관학교에 있었을 적에도 파트너가 될 거라고 믿었던 녀석이 있었어. ……되지는 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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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에 대해: 기사단이나 왕국군이나 실력자가 참 많아. 훈련 상대가 부족하지 않은 점은 마음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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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깨를 으쓱한다 - Disli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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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인 전투 방식에 대해: 적진에 달려들어서 전부 베어 버리는 것. 그게 내 전투 방식이야.
-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 Disli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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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_MF]에 대해: 이봐, 대련 안 할래? 네 실력 좀 더 보여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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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키지 않아 한다 - Disli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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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_MF]에 대해: 전쟁이 끝나면 다시 용병 일로 돌아갈 거야? 뭐가 됐든 후회는 남기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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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상태에 대해: 레아님 말씀에 따라 여기서 싸우고 있지만 가끔은 레아님 얼굴도 뵙고 싶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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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운을 북돋아 준다 - Likes
- 대답하기 곤란해한다 - Disli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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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상태에 대해: 이만큼 싸우다 보면 싫어도 단련이 돼. 아니 뭐, 단련되는 거야 바라던 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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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TIME
- 머리? 대충 잘라서 묶었을 뿐인데. 왜 그렇게 빤히 쳐다봐?
- 어릴 땐 기른 적도 있었어. 결국 걸리적거려서 잘라 버렸지만.
-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해. 내 얼굴을 똑바로 보고서 말이야.
- ……………… ……훗, 눈 돌렸지? 내가 이겼어.
- 이 갑옷, 제법 괜찮지? 마음에 든 거야.
- 레아님이 가지신…… 세이로스의 문장이 새겨진 갑옷이야. 깨끗하게 닦아 둬야지.
전초 기지로
- 오늘은 고마웠어. 다음에 또 불러 줘!
- 너하고 같이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
- 좋아, 얼른 끝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