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지원

일이라면 해야지, 빈틈없이.

카트린

  1. 카트린: 세이로스 기사단의 "쌍벽"이 다시 모였군! 좋아, 얼른 해치워 버리자!
  2. 샤미아: 미안하지만 잠시 어울려 줘. 이렇게 되면 이 녀석은 멈추질 않거든.
  1. 샤미아: 뭐, 우리가 모이면 어려울 거야 없지.
  2. 카트린: 맞아, 너도 뭘 좀 아네! 우리가 모이면 그렇지!
  1. 카트린: 가끔은 전력을 다할 상대가 있어야지. 자, 자세 잡아, 샤미아!
  2. 샤미아: 정말 그래도 괜찮겠어? 한 발자국도 다가오지 못할 텐데, 내게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