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수련하고 오게.
- 역량 차이는 깨달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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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명 도움이 되겠지.
- 점령해 두도록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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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눈은 못 속인다네.
- 자네 움직임은 이미 간파하고 있었단 말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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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이지…… 자네는 모처럼 타고난
대문장의 힘을 제대로 못 다루는 것 아닌가?
- 자네에겐 고맙다고 해야겠군.
문장의 힘을 실전에서 검증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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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네도 참 아깝게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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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정도로 강해질 줄이야……
그래, 인생은 곧 도전인 법이지!
- 내 진보는 멈출 줄을 모르니……
아직 젊은이들에겐 지지 않는다네.
- 이 정도 부상이라면 문제없겠지.
- 위험하군……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 미안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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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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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본받아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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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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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네의 힘, 점점 더 흥미가 솟는군……!
- 바로 그걸세, 마누엘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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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오, 제법이군……!
그것도 다 자네의 노력의 산물이겠지.
- 이것 참, 멋진 전투군요.
저도 감동하고 말았습니다!
- 자네가 싸우는 걸 보고 있자니,
연구 의욕이 샘솟는군……!
- 놀라진 않겠네……
자네라면, 이 정도는 쉬운 일일 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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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히 당해 버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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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대로 굴게 놔둘 수야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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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조금만 더 젊었으면……
- 그럼 함락시켜 볼까.
- 수비를 단단히 해 둘까……
- 이런, 어서 그곳을 지키게!
- 요충지를 지키지 못했나…… 안타깝군.
- 손을 더럽힐 수밖에 없다면 더럽힐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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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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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네가 가진 힘의 근원……
오늘이야말로 파헤쳐 보겠네!
- 마누엘라군인가.
……봐줄 필요는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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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음, 이러면 되겠지.
- 미안하네…… 난 여기까지야.
- 크윽, 내가 이런 실수를……
- 아무것도 못 이룬 채 끝날 것 같나……!
- 일단 후퇴해서 상황을 지켜볼까……
- 흐음, 내 차례로군.
- 전장은 내 영역이 아니네만……
그저 관망하고 있을 수도 없지!
- 연구자란 이들은
도대체 포기를 모르거든……!
- 어느 정도 파악은 끝났군……
이제 전선으로 복귀하겠다!
- 나의 꿈…… 언젠가 누군가가……
실현시켜 주리라…… 믿네……
- 전투가 시작됐나……
- <<<EMPTY>>>
- <<<EMPTY>>>
- 저들을 구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다해라!
- 지금은 버틸 수밖에……
다들 조금만 더 참아라!
- 목숨이 아깝다면, 서둘러 퇴각해라!
- 이 전투에 승리하고,
내 연구가 세상을 향해 날개를 펼칠 것이다!
- 내 지혜에 기대어도 좋네.
- 역경을 뒤집기 위해, 지혜를 짜 볼까.
- 무지는 목숨을 빼앗지……
- 상대하기에 부족함은 없겠군……!
- 이것도 그저 모두가 노력한 결과일 따름.
- <<<EMPTY>>>
- 무사히 구출에 성공해 다행이군.
역시 목숨이 우선이지……
- 지혜와 힘을 올바르게 행사하기만 한다면,
지키지 못할 것은 없지……
- 으음…… 추격은 따돌렸나.
이거야 원, 험한 꼴을 봤어.
- 이겼나…… 그럼, 난
다시 연구로 돌아가도록 하지.
- 수를 잘못 읽었나……!
- 아직도 노력이 부족한가……
- 이 우세를 유지해야 하네.
- 크윽,
이대로 계속 열세에 놓여서야……!
- 길이 열렸다…… 그럼 가지.
- 음, 못 지나가겠군……
서둘러 대책을 마련해야겠어.
- 어디 한번 가 볼까.
- 엄호가 필요한가?
- 내가 도와주지.
- 일제 돌격!
- 도와줘야 한다!
- 고전 중인 동료를 구해라!
- 뚫려서는 안 된다!
- 나답지 않게……
미안하지만, 구원을 부탁하네.
- 자네의 힘을 빌려도 되겠나?
- 거기 자네!
나를 도와주게!
- 지원을 요청해도 되겠습니까?
- 부디 힘을 빌려주십시오!
- 늙은이라고 얕보지 말게…… 나도
헛되이 지식을 쌓은 것이 아니니까!
- 으음…… 흐름이 나빠지고 있는데.
서둘러 타개해야겠군……
- 이러면 확실히……!
- <<<EMPTY>>>
- 으음, 훌륭한 성과로군!
- <<<EMPTY>>>
- 뭣, 실패라고!?
섣부른 판단이었나……
- <<<EMPTY>>>
- 성공했나! 이제 됐다.
- <<<EMPTY>>>
- 자, 시작하지.
- 잘 풀렸군.
- 실패했나…… 바로 마음을 다잡아야 해.
- 어디, 어떻게 대처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