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잡병 따위가 나를 죽일 수 있겠느냐!
1. 풋내기들…… 고작 이 정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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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점거해 둬서 나쁠 건 없지.
6. 쓰임새는 얼마든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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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원망하지 말거라, 꼬맹이.
9. 흥…… 마지막까지 방심할 수 없는 사내였다.
10. 이 승부…… 제 승리로군요, 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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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고작 그 정도로 왕의 방패를 자처하다니…… 프랄다리우스의 명예도 땅에 떨어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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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실력을 더 연마해서 다시 도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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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후, 너무 약하군…… 기골 있는 녀석은 없느냐.
26. 그저 시체만 산더미처럼 쌓이는군…… 나를 죽일 자는 어디 있느냐.
27. 호오, 적군도 제법 하는 모양이군.
28. 내가, 이 정도 중상을 입을 줄이야. 지원군을 요청해야겠군……!
29. 고맙군. 덕분에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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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너무 큰 은혜를 입어 버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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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제법 실력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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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눈부신 활약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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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썩 괜찮은 활약이구나, 꼬맹이.
38. 로나토님이 눈여겨보실 만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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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놀랍군…… 이런 장수가 있었을 줄이야.
53. 오오, 눈부신 활약이로군요. 탄복했습니다.
54. 그 건방진 꼬맹이가, 설마 이렇게까지 성장했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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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이쪽도 침착함을 잃어선 안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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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지나칠 수 없는 적이 있는 모양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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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호오…… 재미있군.
69. 단숨에 분쇄해 주마!
70. 철벽의 수비를 보여 주마.
71. 이대로 가면 요새가 함락된다…… 주의해라!
72. 함락됐다고? 이런 말도 안 되는……!
73. "회색의 사자" 그웬달이 상대해 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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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훗…… 그대라면, 나를 죽일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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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덤벼라, 꼬맹아. 힘의 차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마.
78. 고티에의 차남인가…… 훗, 좋은 기회군. 각오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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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내 역할은 끝났다. 이제 지켜볼 뿐.
88. 크윽…… 하지만, 나를 죽이기에는 아직 부족하군.
89. 이제, 끝인가……!
90. ……결판은 조만간 내기로 하지.
91. 지금은 일단 물러날까……
92. 나도 가세하지.
93. 맹자의 기척이 느껴지는군. 이 전장이라면 기대해도 되겠어……
94. 얌전히 물러날 성격이 아니라서 말이다……
95. 준비는 끝났다. 단번에 결판을 내겠다.
96. 여기가 내 무덤인가…… 만족……했다……
97. 기사로서 사명을 다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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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구출전이라…… 자, 어떻게 할까……
101. 지키는 싸움은 내 특기지.
102. 적에게 등을 보이자니 내키지는 않지만……
103. 때가 되었나…… 피가 끓는구나!
104. 그렇다면, 나도 함께 가지.
105. 역경에 처했을 때 더 용맹하게 싸워야 하는 법.
106. 자, 기개 있는 자가 얼마나 있을까……
107. 죽음을 재촉하는 자가 있군……
108. 사명을 다했을 뿐이다……
109. <<<EMPTY>>>
110. 다들, 사지임에도 잘 싸워 주었다.
111. 훗…… 역시 전투란 이래야지.
112. 다들 무사하다면 불만은 없다.
113. 목숨이 다하는 그 순간까지 주군에게 승리를 바쳐 나가겠다.
114. 더 이상 싸워 봐야 소용없을 터…… 후퇴할 수밖에 없겠군.
115. 여기까지인가…… 백작님께 면목이 없구나……
116. 순풍이 불어오는군. 지금이 공격할 때다.
117. 힘으로만 밀어붙여서는 어려울지도 모르겠군.
118. 이제 됐군. 진군한다.
119. 약할수록 잔재주를 부린다더니, 과연 그 말대로군……
120. 진군한다.
121. 가세한다.
122. 머릿수는 많을수록 좋겠지.
123. 가라.
124. 엄호해라.
125. 지원해 줘라.
126. 방어해라.
127. 구원을 기다릴 수밖에 없겠군……
128. 마침 잘 왔다. 도움을 청하지.
129. 미안하지만 도와 다오.
130. 마침 잘 오셨습니다. 안 그래도 도움이 필요하던 참이었습니다.
131. 이 늙은이에게 부디 힘을 빌려주시길.
132. 와하하……! 누구도 나를 막을 수는 없다!
133. 크윽, 나도 늙었나……
134. 책략을 써 보는 것도 괜찮겠군.
135. <<<EMPTY>>>
136. 훗, 시시하긴.
137. <<<EMPTY>>>
138. 이렇게 훼방을 놓을 줄이야……
139. <<<EMPTY>>>
140. 이제 싸우기 편해질 터.
141. <<<EMPTY>>>
142. 그럼 가 볼까.
143. 나쁘지 않은 결과로군.
144. 내가 일을 그르치다니……
145. 흐음…… 무슨 수를 써야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