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나도 아직 멀었군.
1. 흐음…… 영 보람이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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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구간인 줄 알았는데.
6. 날 상대로 지켜 내겠다니 말도 안 되는 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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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제 무용, 직접 맞서 보니 잘 아시겠지요?
9. 한계를 뛰어넘어라, 그러지 않고서는 내게 닿지 못한다!
10. 좋은 싸움이었다…… 다음에 또 붙어 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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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하마터면 끝장낼 뻔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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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최강」에 이명 따위는 필요 없다! 그저 최고로 강하다는 것만이 나를 나타내지!!
26. 우리에겐 주의 가호가 함께한다! 보아라, 천을 토벌해도 녹슬지 않는 내 주먹을!
27. 이 정도는 역경도 뭣도 아니다.
28. 내가 죽을 곳은…… 내가 정한다!
29. 감사 인사를 해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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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면목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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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멋진 활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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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폐하, 훌륭합니다!
38. 평소 수련의 성과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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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흐음, 역시 한 번쯤 서로 진심으로 싸워 봐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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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이런 위업을 보고도 가만히 있을 사람이 어디 있겠나……!
55. 제법이구나, 카스파르! 나도 분발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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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복수를 시작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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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저 녀석이었나…… 제법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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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불리한 건 신경 쓰지도 않는다!
69. 한 방에 함락시켜 주마!
70. 철옹성 같은 수비를 보아라!
71. 거점이 공격받고 있나?
72. 도우러 가야겠군!
73. 나 레오폴트 폰 베르그리즈가 상대해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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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내가 상대인데 괜찮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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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내 무용, 폐하께 선보이도록 하지!
78. 어디 한번 시험해 볼까!
79. 경과의 싸움, 기대하고 있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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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후…… 시시한 잔꾀이긴 하지만.
88. 호오…… 나를 물러나게 하다니.
89. 이거, 체면이 말이 아니군……
90. 뭐, 됐다, 나중에 만회하지……
91. 아직 승부를 가를 때가 아니다.
92. 자, 승부는 지금부터다! 기합 단단히 넣어라!
93. 내가 온 이상, 패배란 없다!
94. 자, 빚을 갚으러 가 볼까.
95. 역시 전장에는 내가 필요하지.
96. 후…… 아직 싸움이 부족하거늘…… 후회만이…… 남는구나……
97. 적의 노림수를 박살 내 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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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EMPTY>>>
100. 구할 수 있는 목숨은 구해야지.
101. 반격이야말로 최선의 방어! 오면 받아쳐 버려라!
102. 후미는 나에게 맡겨라! 후퇴하라!
103. 결전의 때라도 평소와 똑같이 싸울 뿐이다!
104. 가라! 나도 가겠다!
105. 걱정 마라. 나 혼자서도 충분하다 못해 넘치니!
106. 자, 와라! 내가 전부 막아 주마!
107. 내가 나서야 할 상대가 있군.
108. 승리의 함성을 외쳐라! 하늘까지 울리도록 말이다!
109. <<<EMPTY>>>
110. 목숨은 잘 붙어 있군…… 무사하니 다행이다.
111. 잘 지켜 냈다! 우리의 승리다!
112. 훗…… 후미가 참 편하더군.
113. 이것이 무의 집대성이라 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한 단락은 맺었다 생각하면 나쁘지 않군.
114. 이렇게 패배하다니, 나 자신이 한심하군……
115. 나를 막다니…… 훌륭하군……
116. 방심하지 마라. 우위에 섰을 때일수록 빈틈이 생기는 법!
117. 고난의 때일수록 자신의 역량이 평가받는 법!
118. 좋다, 진군하지.
119. 쉽게 보내 주지는 않겠다는 건가.
120. 진군한다!
121. 엄호하지.
122. 함께 싸우는 것도 좋지.
123. 그쪽으로 가라!
124. 엄호가 필요하군.
125. 경이라면 구할 수 있다.
126. 지켜 내야 한다!
127. 내가 홀로 감당하지 못할 줄이야……!
128. 손이 부족하군. 거들어 주겠나.
129. 난적이군…… 함께 상대하지 않으면 위험하다.
130. 폐하, 힘을 빌려주셨으면 합니다.
131. 폐하의 조력에 기대야만 하다니, 불찰이군.
132. 베르그리즈의 사전에 후퇴라는 단어는 없다!
133. 이 또한 시련…… 우리라면 극복할 수 있다!
134. 한 건 해결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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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순조롭군.
137. <<<EMPTY>>>
138. 후후…… 적 중에도 실력자가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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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쉬운 임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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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자, 가자.
143. 문제없군.
144. 분하다.
145. 당황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