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꿈이구나.
  2. 음……? ……꿈이구나.
  3. 네 엉성함엔 매번 진절머리가 난다. 반은 이미 꿈이 아닌 거 알고 있지?
  4. 오랜만에 여기 왔구나 했더니 하는 소리 하고는.
  5. 미안, 자고 있었거든. 무슨 일이야, 아르발?
  6. 미안, 자고 있었거든. 무슨 일이야, 아르발?
  7. 일이라기보단…… 경고를 하려고. 왠지 안 좋은 느낌이 들어. 초조함 같은.
  8. 어쩌면 너에게 위험한 존재가 다가오고 있을지도 몰라.
  9. 무슨 위험인지 알 것 같다
  10. 전혀 상상이 안 간다.
  11. 설마 "잿빛 악마"? 전에도 주의하라고 했었지.
  12. 설마 "잿빛 악마"? 전에도 주의하라고 했었지.
  13. 그래, 그럴 가능성도 있어. "잿빛 악마"라……
  14. 다시 나타나서 싸우게 되려나.
  15. 생각나는 건 없지만 조심할게. 전장에서 경계하는 건 당연한 일이긴 하지만.
  16. 생각나는 건 없지만 조심할게. 전장에서 경계하는 건 당연한 일이긴 하지만.
  17. 그야 그렇지. 평소 이상으로 조심하라는 거야.
  18. ……어쩌면 "잿빛 악마"와 다시 싸우게 될 수도 있으니.
  19. 다음엔 이길 거야. 아니, 이겨야만 해.
  20. 다음엔 이길 거야. 아니, 이겨야만 해.
  21. 네가 빌려준 힘도 나름대로 구사할 수 있게 됐으니까.
  22. 네가 빌려준 힘도 나름대로 구사할 수 있게 됐으니까.
  23. 다행이네. 그럼 기대해도 되겠구나.
  24. 하지만 네가 성장하는 동안 상대 역시 강해졌을 수도 있어.
  25. 네 꿈뿐만 아니라, 에델가르트가 꿈꾸는 미래에서도……
  26. 커다란 걸림돌이 되는 것만큼은 피해야 하잖아?
  27. 강하게 끄덕인다
  28. 태도를 수상히 여긴다
  29. 그래. 중요한 동료가 쓰러지는 사태는 피해야겠지.
  30. 그래. 중요한 동료가 쓰러지는 사태는 피해야겠지.
  31. 바로 그 자세야. 너라면 할 수 있어. 알다시피 너는 나의……
  32. 오늘은 평소보다 더 걱정이 많네. 물론 알고 있어.
  33. 오늘은 평소보다 걱정이 많네. 물론 알고 있어.
  34. 중요한 동료가 쓰러지는 사태는 피해야겠지.
  35. 중요한 동료가 쓰러지는 사태는 피해야겠지.
  36. 난 언제나 널 걱정하고 있어. 알다시피 너는 나의……
  37. "운명 공동체"니까?
  38. "운명 공동체"니까?
  39. 후후훗, 너까지 이제 그 말을 하는구나. 바로 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