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전광석화와 같은 진군으로 제국군은 가르그 마크를 공략했고, 중앙 교회를 지지하겠다고 표명한 왕국령과 동맹령의 제후를 향한 공격을 개시했다. volume_up
link 동맹령에는 군무경 베르그리즈 백작이 지휘하는 군대가, 왕국령에는 에델가르트가 직접 이끄는 친정군이 출진했다. 왕국군의 최전선에는 로베령 북부를 지키는 가스파르성이 있었다. volume_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