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개전 초기, 제국에 순종의 뜻을 보인 동맹의 귀족 글로스터 백작. 가르그 마크의 급습에 성공한 것도, 그의 협력으로 제국군이 글로스터령을 지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volume_up
link 그러나 베르그리즈 백작이 리건령까지 진군한 순간, 글로스터 백작이 돌연 반기를 들었다. 배후를 공격당해 병참이 끊긴 제국군은 동맹령 안에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다. volume_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