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에델가르트 volume_up
메리세우스의 상황을 파악했어. 생각보단 움직임이 없네.
link 에델가르트 volume_up
에기르 전 공작은 우리가 요새를 공격하게 해서 병력 차이를 메꾸려 하고 있을 거야.
link 린하르트 volume_up
공성전은 공격하는 쪽의 병력이 세 배는 더 필요하다고도 하니까요.
link 린하르트 volume_up
뭐, 「정면으로 공격했을 경우」라는 조건이 붙긴 하지만요.
link 카스파르 volume_up
오, 뭔가 대책이라도 있는 거야? 그 요새는 빈틈이라곤 없을 것 같은데.
link 카스파르 volume_up
옛날에 귀가가 늦어져서 둘이서 몰래 들어가려고 했더니……
link 카스파르 volume_up
길도 없는 데다가, 도둑으로 오해까지 받고, 아버지한테 제대로 혼났었다고.
link 휴베르트 volume_up
사실…… 있긴 있습니다. 요새를 건축할 때부터 은닉되어 있던 비밀 통로가.
link 휴베르트 volume_up
다만, 그 정보는 에기르 전 공작도 알 수 있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link 휴베르트 volume_up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않았을 거라고는 보기 힘듭니다.
link 페트라 volume_up
성채, 넓다, 생각한다, 그래서, 별동대, 많이 조직한다, 해서, 다방면, 잠복합니다.
link 페트라 volume_up
성공한다, 기습할 수 있습니다. 길, 안쪽에서, 열린다, 정석입니다.
link 모니카 volume_up
맞아요. 제국끼리 싸워 봤자 이득을 보는 건 타국뿐이에요.
link 모니카 volume_up
되도록 희생이 적은 해결 방법을 모색하고 싶은데……
link 베르나데타 volume_up
어라? 혹시 지금 베르도 의견을 말해야 하는 분위기인 건가요!?
link 베르나데타 volume_up
어, 그러니까…… 틀어박혀 있는 사람은 억지로 문을 열려고 하면……
link 베르나데타 volume_up
더 고집부리면서 나오지 않으려 할 거예요! 잘 이야기해서……
link 아르발 volume_up
전부터 생각했는데…… 굉장히 혼란스러운 직장이네, 여기.
link 아르발 volume_up
전부터 생각했는데…… 굉장히 혼란스러운 직장이네, 여기.
link 세즈 volume_up
……병력으로는 우세하잖아? 그냥 다 해 버리면 되는 거 아냐?
link 세즈 volume_up
……병력으로는 우세하잖아? 그냥 다 해 버리면 되는 거 아니야?
link 세즈 volume_up
……병력으로는 우세하잖아? 떠오르는 방법은 전부 다 해 보면 되는 거 아니야?
link 세즈 volume_up
……병력으로는 우세하잖아? 떠오르는 방법은 전부 다 해 보면 되는 거 아니야?
link 세즈 volume_up
잠복도 시키고, 비밀 통로도 쓰고, 대화도 시도하고, 힘으로도 밀어붙이고……
link 세즈 volume_up
잠복도 시키고, 비밀 통로도 쓰고, 대화도 시도하고, 힘으로도 밀어붙이고……
link 세즈 volume_up
한두 가지라도 통하면 그걸로 충분하잖아. 안 그래?
link 세즈 volume_up
한두 가지라도 통하면 그걸로 충분하잖아. 안 그래?
link 아르발 volume_up
어라…… 내가 말할 필요도 없이 멋진 작전을 내보인 모양이네.
link 아르발 volume_up
힘으로 밀어붙이는 건 좀 신경 쓰이지만…… 너도 나날이 성장하고 있나 보구나.
link 휴베르트 volume_up
흠…… 그거 재미있는 제안이군요.
link 도로테아 volume_up
인질로 잡힌 사람들은 괜찮을까? 무리하게 공격하다 희생당하면……
link 페르디난트 volume_up
걱정하지 마, 도로테아. 그건 내가 막을 거야.
link 페르디난트 volume_up
게다가 아버지는…… 저래 봬도 귀족이셔. 아마 인질을 해하진 않으실 거라고, 난 믿어.
link 에델가르트 volume_up
……그렇다면 좋을 텐데. 나는 뚜껑을 열어 보기 전에는 모른다고 생각하거든.
link 에델가르트 volume_up
[HERO_MF]의 제안대로 가자. 우리는 무조건 이겨야만 해.
link 에델가르트 volume_up
혹시 실행에 문제가 있는 작전이 생긴다면 임기응변으로 변경하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