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휴베르트 volume_up
……메냐가에 사람을 보내도록 하십시오. 편지는 준비해 뒀습니다.
link 휴베르트 volume_up
귀하는 휘하의 병사와 함께 유기된 마도 병기에 대한 조사를 시작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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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link 페르디난트 volume_up
………………
link 세즈
………………
link 세즈
………………
link 아르발 volume_up
육친을 자신의 손으로 죽인다는 건 어떤 기분이려나……
link 아르발 volume_up
말 안 걸어 봐도 되겠어? 플레체 때는 신경 써 줬잖아.
link 세즈 volume_up
페르디난트, 이제 그만 가자. 계속 여기에 있어도……
link 세즈 volume_up
페르디난트, 이제 그만 가자. 계속 여기에 있어도……
link 페르디난트 volume_up
……아니, 아직 여기에 있고 싶어. 고마워, 너 먼저 돌아가.
link 페르디난트 volume_up
나는 조금만 더……
link 에델가르트 volume_up
휴베르트, 동맹에서 사신이 왔어. 그리고 서부의 전황을 확인해서……
link 에델가르트 volume_up
……페르디난트도 잠깐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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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르 전 공작을 따르던 투항병들의 처우를 네게 맡기고 싶은데.
link 페르디난트 volume_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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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건으로 페냐가를 비롯한 여러 가문을 멸문시킬 생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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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류해 두었던 에기르 공작의 자리도 슬슬 결정을 지어야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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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link 페르디난트 volume_up
훗…… 그런 게 네가 격려하는 방식이구나, 에델가르트.
link 에델가르트 volume_up
뭐!?
link 페르디난트 volume_up
장병의 처우와 에기르 공작령의 대처는 모두 내게 맡겨 줘. 기대에 보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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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폐하의 배려에 최고의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