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한창인 와중, [HERO_MF][kp1] 이상한 꿈을 꾼다. 그 꿈에서는 아르발을 빼닮은 자가 나타나……

아르발 volume_up
이건, 예상 밖인데…… 이번에는 순순히…… 패배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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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당장의 적은 제국군이야. 요새를 함락시켜서 진격을 막자.
link 아르발 volume_up
탈레스의 방식은…… 도무지 나하고는 맞지가 않아.
link 아르발 volume_up
이 육체가 스러져도, 나는 사라지지 않을 거야. 그러기 위해,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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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세력을 저지할 수 있었군.
link 아르발 volume_up
자, 저들을 처치하러 가 볼까. 짐승의 첨병들이 모두를 죽이게 두지 않겠어.
link 아르발 volume_up
이런 첨병에게 의지 따위는 없겠지……
link 아르발 volume_up
머릿수만 믿고 싸우는구나…… 마치 과거의 우리를 보는 것 같아.
link 아르발 volume_up
……! 새로운 적인가 보군.
<<EMPTY NAME>> volume_up
우리에게는 주의 가호가 함께합니다……! 적을 모조리 물리치세요!
link 아르발 volume_up
짐승에게 힘을 받은 자들…… 성가신걸. 우선 주변의 병사를 처리해야겠어.
??? volume_up
모든 것은 주를 위해! 세이로스님을 위해! 내 목숨 따윈 아깝지 않다!
link 아르발 volume_up
저걸 신이라고 받들어 모시다니……
<<EMPTY NAME>> volume_up
뛰어난 마도사가 적진에 있는 모양이군요. 어째서 네메시스 같은 자를 따르는 건지……
link 아르발 volume_up
세이로스…… 우리의 원수를, 살려 둘 순 없어.
<<EMPTY NAME>> volume_up
성기사단이여, 요새를 함락하세요!
link 아르발 volume_up
적의 목적은…… 저 요새인가?
link 아르발 volume_up
저들 또한, 아무것도 모르는 채 싸우고 있는 거겠지…… 불쌍하군.
link 아르발 volume_up
빼앗겼네…… 경계해야겠어.
흐렌 volume_up
세이로스님을 지켜야 해요……! 여러분, 갑시다!
link 아르발 volume_up
4성인…… 그들 또한, 짐승이 만들어 낸 존재에 지나지 않지……
세테스 volume_up
세이로스에게 보내 줄 수는 없다!
link 아르발 volume_up
또야…… 정말 골치 아픈 상대네.
발데마르 volume_up
강적이군요…… 어째서 우리를 방해하는 건가요.
발데마르 volume_up
세이로스님…… 저는 물러나겠어요. 아무쪼록 무운을 빌어요!
레오폴트 volume_up
용서할 수 없다…… 절대로!
레오폴트 volume_up
크윽…… 이 이상은 힘들겠군. 세이로스, 뒷일은 부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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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된 예언자 세이로스…… 그 길을 내가 끊어 주겠어!
레아 volume_up
사악한 자…… 주의 이름으로 멸하겠습니다!
<<EMPTY NAME>> volume_up
이 이상의 추격은 어렵겠군요…… 다들, 퇴각하세요!
link 아르발 volume_up
오늘 전투는 무승부인가. 전력이 부족해……
<<EMPTY NAME>> volume_up
이 대지는, 반드시 되찾고 말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