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도 이 정도는 할 수 있답니다.
 
    - 이 정도는 식은 죽 먹기죠!
 
    - 전 질 수 없어요.
 
    - 휴우…… 어떻게든 됐네요.
 
    - 싸움은, 정말 싫네요……
 
    - 여기는 저희 것이군요.
 
    - 확실히 점거했답니다!
 
    - 견고한 요새였어요……
 
    - 후훗.
방심은 금물이랍니다!
 
    - 보세요, 저도 싸울 수 있다는 걸
아셨나요, 오라버니?
 
    - 레아님과 모두에게 보호받기만
할 수는 없으니까요.
 
    - 도로테아씨……
저도 각오를 다지고 왔어요.
 
    - 이제 믿음직스럽지 못하단 말씀은
못 하실걸요, 애쉬씨.
 
    - 시릴, 다치진 않으셨나요?
참으면 안 돼요.
 
    - <<<EMPTY>>>
 
    - <<<EMPTY>>>
 
    - <<<EMPTY>>>
 
    - <<<EMPTY>>>
 
    - 기분 탓일까요…… 당신들의 모습을,
아주 오래전에 본 적이 있는 것 같기도……?
 
    - 공주님이 기사를 물리치는 이야기도
있답니다?
 
    - 어쩐지, 판단하기 어려운
분이셨어요……
 
    - <<<EMPTY>>>
 
    - <<<EMPTY>>>
 
    - 이것도, 싸움의 숙명이군요……
 
    - 좀 더 다른 형태로
뵙고 싶었어요.
 
    - 여러분을 지킬 수만 있다면,
그것보다 기쁜 일은 없을 거예요.
 
    - 저는 말이죠, 제법 강하답니다?
 
    - 으윽…… 이,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 어머니, 저를 지켜 주세요……
 
    - 저, 믿고 있었답니다!
 
    - 이 은혜는 언젠가 꼭 갚을게요.
 
    - <<<EMPTY>>>
 
    - <<<EMPTY>>>
 
    - 활약 중이시네요!
 
    - 너무 믿음직스러워요!
 
    - <<<EMPTY>>>
 
    - <<<EMPTY>>>
 
    - 언제나 의지하고 있답니다.
 
    - 해내셨군요, 오라버니.
너무 든든해요.
 
    - 레아님만큼 아름답게 싸우시는 분,
저는 본 적이 없답니다.
 
    - 대단해요, 카트린씨!
정말 존경스러워요.
 
    - 후후, 굉장히 믿음직스럽네요.
앞으로도 레아님을 지켜 주세요.
 
    - 신비하신 분……
어쩐지, 눈을 떼지 못하겠어요.
 
    - <<<EMPTY>>>
 
    - <<<EMPTY>>>
 
    - <<<EMPTY>>>
 
    - <<<EMPTY>>>
 
    - 어머나, 멋져라! 그렇게나 활약하시면
저도 모르게 의지하고 싶어지는걸요.
 
    - <<<EMPTY>>>
 
    - <<<EMPTY>>>
 
    - <<<EMPTY>>>
 
    - <<<EMPTY>>>
 
    - 어머! 대활약이시네요!
너무 믿음직스러우세요.
 
    - <<<EMPTY>>>
 
    - 이렇게 강한 분이 계셨다니……
포드라는 넓네요.
 
    - 과보호하시는 점이 옥에 티지만,
역시 오라버니는 제 자랑이에요.
 
    - 레아님은 평소에 검을 들지 않으시지만
사실 누구보다 강한 분이시랍니다.
 
    - <<<EMPTY>>>
 
    - <<<EMPTY>>>
 
    - 저, 당신이 계셔서 정말 다행이라고
절실히 느끼고 있어요.
 
    - <<<EMPTY>>>
 
    - <<<EMPTY>>>
 
    - <<<EMPTY>>>
 
    - <<<EMPTY>>>
 
    - 이건 안 되겠네요……
 
    - 이 흐름, 끊어야 해요.
 
    - 역시 대단하세요……
이쪽도 지고 있을 수 없죠.
 
    - 정말 진심이신가 보네요……
 
    - 혹시랄 것도 없이,
제게 불리한 상대인 것 아닌가요……?
 
    - 일제히 공격하죠.
 
    - 이곳은 제가
지켜 내겠어요.
 
    - 어머! 함락당하기라도 하면,
더 이상 뒤가 없는걸요.
 
    - 이럴 수가……
이래서는, 저희……
 
    - ……싸울 수밖에 없네요.
 
    - 제가 상대해 드리겠어요.
 
    - 죄송합니다……
당신은 제가 쓰러뜨리겠어요.
 
    - 친구끼리 싸워야 하다니,
이보다 슬픈 일은 없을 거예요……
 
    - 저, 진심으로 하겠어요.
 
    - 오라버니, 각오하세요.
저도 조금은 강해졌으니까요.
 
    - 레아님께서 상대해 주신다니,
너무 기뻐요.
 
    - 승부는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거랍니다.
 
    - 시릴, 제가 상대라고
봐주시면 안 돼요?
 
    - <<<EMPTY>>>
 
    - <<<EMPTY>>>
 
    - <<<EMPTY>>>
 
    - <<<EMPTY>>>
 
    - <<<EMPTY>>>
 
    - 작전 성공이네요!
 
    - 여러분, 죄송합니다……
더 이상은 못 싸울 것 같아요……
 
    - 제 힘이 부족했어요……
 
    - 으으…… 일단 물러나는 게
좋겠네요……
 
    - 여러분,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지금부터는 함께 싸우죠.
 
    - 아무래도 제가 나설 때인 것 같네요.
 
    - 저, 쉽게 포기하지 않는답니다.
 
    - 자, 지금부터가 진짜 승부랍니다.
 
    - 어머니……
저도…… 곁으로……
 
    - 다툼은 싫어하지만……
 
    - 자, 가죠.
힘을 합치면 분명 이길 수 있을 거예요.
 
    - 저도, 전장에 설
각오는 되어 있답니다.
 
    - 큰일이에요! 서두르지 않으면……!
 
    - 방어전…… 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볼게요.
 
    - 다른 길로 샐 여유는
없는 것 같네요.
 
    - 이 싸움 끝에, 평화로운 포드라가
있는 걸까요……?
 
    - 저도 노력하겠어요.
 
    - 후훗, 부딪쳐 보는 거죠.
 
    - 이제 저희도 움직이겠어요.
 
    - 동료가 아닌 게 정말로 안타깝네요……
 
    - 끝났군요.
모두를 치료해 드려야겠어요.
 
    - 이런 싸움은, 이제
끝내고 싶어요……
 
    - 구출해서 다행이에요.
어디, 다치신 곳은 없나요?
 
    - 지켜 냈네요.
오라버니께서 칭찬해 주실까요?
 
    - 힘든 싸움이었지만,
여러분이 무사해서 안심했답니다.
 
    - 이겼군요……
저, 조금 지쳤어요……
 
    - 이런 식으로 지다니……
여러분을 뵐 면목이 없어요.
 
    - 죄송합니다……!
저, 더는 싸우기 힘들 것 같아요.
 
    - 이게 기회……라는 걸까요?
 
    - 밀리고 있는 것 같네요……
 
    - 이러면 안심하고 진군할 수 있겠네요.
 
    - 어쩌죠……
이러면 도저히 지나갈 수 없겠어요.
 
    - 여러분, 진군하죠.
 
    - 엄호는 맡겨 주세요.
 
    - 저도 도와드릴게요.
 
    - 진군해 주시겠어요?
 
    - 엄호를 부탁하고 싶은데요.
 
    - 지원하러 가 주세요.
 
    - 수비를 부탁드릴게요.
 
    - 도움을 기다릴 수밖에 없다니,
너무 부끄럽네요……
 
    - 조금만,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
 
    - 마침 잘 오셨어요!
도와주셨으면 좋겠어요.
 
    - <<<EMPTY>>>
 
    - <<<EMPTY>>>
 
    - 친구를 지키기 위해서도,
질 수 없답니다.
 
    - 안 되겠어요……
 
    - 열심히 노력해 볼게요.
 
    - 저도,
할 때는 한답니다.
 
    - 저, 해냈답니다!
 
    - 후훗, 완벽하지 않나요?
 
    - 어머! 어떻게 이런……
 
    - 실패하고 말았어요……
 
    - 저도, 여러분에게
도움이 됐나요?
 
    - 이럴 리가 없었는데요……
 
    - 뭐든지 도전해 봐야 알 일이죠.
 
    - 후훗, 해냈어요!
 
    - 제 힘이 부족했어요.
 
    - 이대로 내버려 둘 수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