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신의 나약함을 원망해라……
  2. 하찮군……
  3. 흥이 안 나는군……
  4. 말은 필요 없지……
  5. 지금은 그저 명을 수행할 뿐……
  6. 별것 아니군……
  7. 제압했다……
  8. 다음 장소로 이동한다……
  9. 날 죽이고 싶다면, 실력을 기르고 다시 와라……
  10. 이렇게 흥이 나는 건 오랜만이군…… 언젠가 다시 만나자……!
  11. 메르세데스…… 다치게 하고 싶지는 않았다만……
  12. 나쁘지 않았다…… "뇌정"이란 이름…… 기억해 두지.
  13. 서로 전력을 다할 수 없는 게 아쉬울 따름이군……
  14. 누벨가를 되찾고 싶다면, 내 앞을 막지 않는 게 좋을 거다……
  15. 역시, 제국 최강이라 칭송받을 만하군……
  16. 전설의 용병이라고 들었는데…… 조금 움직임이 둔한 것 같군……
  17. <<<EMPTY>>>
  18. <<<EMPTY>>>
  19. 그저 쓰레기를 베었을 뿐이다……
  20. <<<EMPTY>>>
  21. <<<EMPTY>>>
  22. <<<EMPTY>>>
  23. <<<EMPTY>>>
  24. 이것도 싸움이다……
  25. 내게 검을 들이대지 말았어야 했다……
  26. 벨 가치도 없는 잡졸들이……
  27. 왜 그러나…… 아직 내 목엔 누구의 칼날도 닿지 않았는데……
  28. 조금, 형세가 좋지 않군……
  29. 후…… 이것도 나쁘지 않아……!
  30. 수고를 끼쳤군……
  31. 지금은, 감사를 표하겠다……
  32. <<<EMPTY>>>
  33. <<<EMPTY>>>
  34. 나쁘지 않아……
  35. 훌륭하군……
  36. <<<EMPTY>>>
  37. <<<EMPTY>>>
  38. 좋은 활약이다……
  39. 역시 상당한 실력자인 모양이군……
  40. 실력이 좋군…… 전직 교사로 보이진 않는다만.
  41. 그 얼굴…… 기억해 두마……
  42. "파멸의 검"…… 언젠가 목숨을 걸고 싸워 보고 싶군……
  43. <<<EMPTY>>>
  44. <<<EMPTY>>>
  45. <<<EMPTY>>>
  46. <<<EMPTY>>>
  47. <<<EMPTY>>>
  48. 후…… 너에게 한 수 배울 줄이야.
  49. 그 정도는 당연히 해 줘야지……
  50. 너무 무리하지 마라, 메르세데스……
  51. <<<EMPTY>>>
  52. <<<EMPTY>>>
  53. 너와 목숨 걸고 싸울 수 없다는 게 아쉽다……
  54. <<<EMPTY>>>
  55. 그 정도 숫자의 적을 물리치다니…… 너를 다시 봐야 되겠군……
  56. 제법 실력이 뛰어나다고는 생각했지만, 기대 이상이라…… 재밌군.
  57. 네 싸움은 지나치게 요란스럽다…… 나쁘다는 뜻은 아니지만……
  58. 가희였다고는 하나…… 제법 실력이 뛰어난 것 같군……
  59. <<<EMPTY>>>
  60. 너, 실력이 늘었구나…… 언젠가 그 검으로 나를…… 아니……
  61. 후…… 언젠가, 진심으로 검을 맞대 보고 싶군……
  62. 지켜 줘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나 강해졌다니……
  63. <<<EMPTY>>>
  64. <<<EMPTY>>>
  65. ……실력이 뛰어난 자가 있는 것 같군.
  66. 제법이구나……
  67. ……미안하지만, 마음대로 하게 두진 않겠다.
  68. 훗, 재밌군……
  69. 그래…… 목숨이 깎여 나가는 감각만이 나를 흥분케 한다……!
  70. 뛰어든다…… 따라와라.
  71. 방위를 개시한다…… 위치로.
  72. 함락되게 놔둘 순 없지……
  73. ……함락됐나. 서둘러 물러날 수밖에 없겠군……
  74. 내 검에 당하고 싶나……
  75. 어지간히도 죽고 싶은 모양이군……
  76. 막아서는가…… 재밌군.
  77. 후…… 목숨을 걸고 싸워 볼까……
  78. 내 앞에 서다니…… 어지간히 자신이 있는 모양이지……
  79. 후…… 그 검이라면, 나에게 닿을지도 모르겠군……!
  80. 미안하다, 메르세데스…… 내가…… 억누를 수 없을 것 같아……
  81. 나와 승부를 겨룰 셈인가…… 여전하구나, 넌……
  82. 고용주를 죽일 순 없지…… 곤란하군……
  83. 후…… 강자의 냄새가 나는군. 적으로 마주치다니, 운이 좋았어……!
  84. 레스터 굴지의 호걸이라 들었는데…… 이 나를 죽일 수 있겠나?
  85. 온 제국에 널리 알려진 그 무용으로 나를 쓰러뜨려 봐라……!
  86. 나를 길들이고 싶다면, 한번 쓰러뜨려 보시지……
  87. <<<EMPTY>>>
  88. ……내 역할은 끝났다.
  89.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지금은 물러나겠다.
  90. 그런가…… 어쩔 수 없지.
  91. 후…… 다시 마주하게 될 거다……
  92. 바로 돌아오겠다……
  93. 가세하지……
  94. 사냥감이 남아 있으면 좋겠는데……
  95. 다시, 목숨을 걸고 싸워 보자……
  96. 아직 부족해……
  97. 가능하다면…… 다시 한번…… 그 시절……로……
  98. 가 볼까……
  99. 한꺼번에 상대해 주마……
  100. 나에게 죽음을 맛보여 다오……
  101. 금방 정리하지……
  102. 방어전만큼 지루한 건 없지……
  103. 때로는 도망칠 필요도 있다는 건가……
  104. ……즐겁게 해 다오.
  105. 나도 가겠다……
  106. 겁먹지 마라……
  107. 적이 움직였나…… 간다.
  108. 훗, 조금은 즐길 수 있겠군……
  109. 끝났나…… 시시한 싸움이었다.
  110. 방심하지 마라……
  111. ……구출은 완료했다. 귀환하지.
  112. 지시받은 대로, 지켜 냈다……
  113. 추격은 따돌린 것 같군……
  114. ……날 죽일 자는 결국 만나지 못했군.
  115. 작전은 실패인가…… 우리의 패배다.
  116. ……물러날 때인가. 어쩔 수 없지……
  117. 후…… 움직이기 쉬워졌군.
  118. 으음…… 궁지에 몰렸나……
  119. 이제 문제없겠지……
  120. 쳇, 못 지나가겠군……
  121. ……간다.
  122. 엄호해 주마……
  123. 너와 함께 가면 지루한 싸움도 즐길 수 있을까……?
  124. 가라.
  125. 엄호를 맡아라……
  126. 구출을……
  127. 지키러 가라……
  128. 쳇…… 할 수 없지……
  129. ……그 힘을 빌리고 싶다.
  130. 날 도와라……
  131. <<<EMPTY>>>
  132. <<<EMPTY>>>
  133. 서둘러 결판을 내도록 하지……
  134. ……따라올 수 있는 자들만 따라와라.
  135. 작전을 시작한다.
  136. 나에게 명령을 내리다니……
  137. 이제 충분하겠지……
  138. 이제 어떻게 할까……
  139. 나를 방해하다니……
  140. 미안하지만 여기까지다……
  141. 성공했나……
  142. ……실패로군.
  143. 시작할까……
  144. 이 정도야 쉬운 일이지……
  145. 생각대로 되지는 않는군……
  146. 쳇…… 예상 밖의 사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