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로 하찮은 다툼이군.
- 아무리 짓밟아도 끊임없이
기어 나오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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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 도움도 안 될 것 같다만……
- 뭐, 좋다. 사용해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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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정도 힘으로 패도를 걷겠다니……
- 분하다면 복수든 뭐든 해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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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곳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되다니, 운이 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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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국 섭정에게 반항하는 어리석은 것들……
모두 무릎을 꿇어라.
- 흥, 이대로도 상대가 되지 않을 줄이야,
온통 잔챙이 투성이군.
- 상황이 좋지 않군.
- 이 몸을 버려야 하나……?
- 고맙다고 해 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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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썩 괜찮은 활약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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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오, 우리 조카가 분발하고 있나 보군.
- 나름대로 쓸 만하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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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이 지상에 고통을
흩뿌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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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우리의…… 아니, 아무것도 아니다.
잘했다, 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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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심한 녀석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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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것으로 나를 쓰러뜨리겠다는 것이냐?
- 상당히 무방비한 요새로군.
- 이곳에서 휴식이라도 취할까.
-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면 패배는 필연이다.
- 한심하군…… 요충지 하나 지키지 못하다니……
- 상대해 주마. 영광으로 알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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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오, 나에게 도전하겠다는 것이냐? 조카야.
- 주인 하나 지키지 못하는 나약한 것.
- 태평히 살고 있는 것만으로도 구역질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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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 아주 꼼짝도 못 하는구나.
- 지금은 내 패배를 인정하지……
- 성가신 녀석…… 계속 방해하다니……!
- 우리의 싸움에 끝은 없다……
- 지금 이곳에는 볼일이 없다……
- 어디, 내가 직접 손을 쓸 수밖에……
- 이 전투, 제국 섭정이 개입하도록 하겠다.
- 같은 실수는 하지 않겠다……
- 방심했느냐?
내가 떠났을 것이라고……
- 우리의 비원……
이러한 곳에서…… 무너지는가……
- 내가 나서야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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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움이 필요하다니, 참으로 한심하군.
- 알겠나, 확실히 지켜야 한다.
- 적을 앞에 두고 도주라니…… 한탄스럽도다.
- 미래가 이 싸움에 달려 있으니,
나 또한 나설 수밖에 없겠지.
- 내 발목을 잡지나 말아라.
- 어떻게든 상황을 타개해 내라.
- 성가신 것들…… 여기서 없애 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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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폴크하르트의 적수는 못 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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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실태는 언젠가 만회해 보여라.
- 이 정도 일도 해내지 못하면
어찌해야 하나 싶었다.
- 두 번 다시 이런 일은 없게끔 하겠다.
- 완벽하게 짓뭉개 버렸군.
이제 이 모습도 필요 없는가……?
- 흥, 가소로운 것들에게 발목을 잡히고 말았군.
- 방심했나……
이 빚은 언젠가 갚아 주마……
- 아무 쓸모도 없는 아군이라 여겼다만……
- 역시 아군에게 기대해서는 안 되겠군.
- 처음부터 지나가게 했으면 좋았을 것을.
- 건방진 짓거리를…… 길을 막다니.
- 이동한다.
- 구해 내야 하다니……
- 도와주도록 할까.
- 자, 진군해라.
- 지원에 나서라.
- 구해 줘라.
- 지켜 내도록 해라.
- 나를 구하겠다는 것이냐……?
- 도와주겠나.
- 멍하니 있지 말고 어서 도와라.
- <<<EMPTY>>>
- <<<EMPTY>>>
- 내 힘의 편린을 보여 주마!
- 쳇, 이길 것 같지가 않군……
- 나를 부려 먹다니……
- <<<EMPTY>>>
- 만족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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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슬리는 것들……!
- <<<EMPTY>>>
- 후, 시시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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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하자.
- 성공했나.
- 하찮은 결과로군.
- 이건…… 어떻게 된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