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지혜의 승리야…… 이해가 되나?
1. 거친 일은 피하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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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빈틈을 찔렀을 뿐이야.
6. 요새의 활용법은 얼마든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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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폐하, 무례를 범하고 말았군요.
9. 나한테 지는 꼴이어선 곤란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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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장난도 적당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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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왜 이렇게 되는지는 전혀 이해 못 하겠지만, 결과가 전부지.
26. 천이라는 성과가 실재하는 한, 나 자신의 힘을 인정할 수밖에 없겠지.
27. 미안하지만 도움이 필요해.
28. 이대로는…… 살기 어렵겠군……
29.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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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폐를 끼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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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멋진 활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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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폐하를 따르라!
38. 놀랍군……! 열심히 싸우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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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저런 활약을 보면 싫어도 그자의 얼굴이 떠오르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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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후…… 제국의 승리는 의심할 여지조차 없을지도 모르겠어.
55. 정말로 내 아들 맞나? 사람이란…… 성장하는 법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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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나는 전혀 상대가 안 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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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이건…… 어떻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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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원래 싸움은 못 하거든, 상대가 누구든 말이야……
69. 흐음, 어떻게 함락시킬까.
70. 여길 지킬 필요가 있겠어.
71. 저기가 함락되면 패배할 텐데.
72. 이런 위기 상황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좋을 텐데……!
73. 발데마르 폰 헤브링이다.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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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왜 하필 내가 상대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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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제가 폐하의 상대역을 잘 해낼 수 있을까요.
78. 나와 대결하길 원하나…… 그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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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어때, 나도 아직 쓸 만하잖아.
88. 역시 무리를 하면 안 된다니까……
89. 계획이 무너졌나……
90. 분하지만 물러날 수밖에 없지……
91. 꼭 해야 할 일이 있거든, 일단 실례 좀 할게.
92. 지금부턴 나도 같이 싸우지.
93. 내 실력이라고 해 봐야 어느 정도인지는 다들 대충 알 거라고 생각하는데.
94. 꼭 빚을 갚겠단 건 아니지만, 그럴 필요가 있단 건 알아서 말이야……
95. 이거야 원…… 자꾸 전장에 얼굴 들이밀고 싶진 않았는데.
96. 아직, 죽을 때는…… 아니라고…… 예상……했는데……
97. 상대의 허를 찔러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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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불필요한 희생은 내지 말고 구출하자.
101. 필요하다면 지켜 낼 수밖에 없지.
102. 도망에도 자신은 없거든. 부탁할게.
103. 내가 나설 자리가 아닌 듯하지만…… 별수 없지.
104. 별것 아니지만 도와줄게.
105. 이런 위기에는 조금 무리할 필요도 있겠지.
106. 가능한 한 지혜를 짜내 싸워 보겠어.
107. 난처한걸. 저걸 적으로 돌리고 이길 자신이 없는데.
108. 작전의 승리란 거지.
109. <<<EMPTY>>>
110. 구출 성공인가. 이제 좀 안심이 되네.
111. 지켜 냈군. 가치 있는 승리야.
112. 그야말로 구사일생이군.
113. 이 승리, 꼭 기록으로 남겨 둬야겠어.
114. 이렇게 된 이상, 승산은 만에 하나도 없어. 우리의 패배야……
115. 모두의 발목을 잡아 버렸군…… 미안해……
116. 이 기회를 놓치면 안 돼. 그렇지?
117. 이것만큼은 이론으로 해결할 수 없겠군.
118. 이제 편히 지나갈 수 있겠네.
119. 봉쇄당했나……
120. 움직이는 게 좋겠어.
121. 아군을 구해 볼까.
122. 지금은 협력해야겠어.
123. 목적지는 저기다.
124. 엄호를 필요로 하는 아군이 있군.
125. 구출하러 가 줘.
126. 방위 지시야.
127. 그저 구조만 기다리는 몸이라니, 멋이 없군.
128. 협력을 부탁해.
129. 네 덕분에 더 살 수 있겠어.
130. 폐하, 부디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131. 면목 없지만, 도움을……
132. 나도 마음을 다잡을 때가 있다고.
133. 이 상황은 난처하군……
134. 머리를 좀 써야 하나.
135. <<<EMPTY>>>
136. 대충 예측한 대로의 결과로군.
137. <<<EMPTY>>>
138. 이건…… 반성해야겠는데.
139. <<<EMPTY>>>
140. 방심하면 안 돼. 다음 작전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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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작전 개시다.
143. 흠, 좋은 결과로군.
144. 마음 가다듬고 다음을 기약해야지.
145. 뭔가 손을 써야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