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머! 나 이거 엄청 좋아하는데~ 잘 먹을게.
  2. 일부러 신경 써 준 거구나~ 그럼 같이 먹을까?
  3. 모처럼 네가 만들어 준 건데, 맛있게 먹어야겠지.
  4. 후훗, 가끔은 나들이도 좋지. 어디로 갈까~
  5. 너와 함께면 어딜 가든 즐거울 거야~
  6. 마음이 안정되네~ 계속 여기 있고 싶다.
  7. 앗, 진귀한 꽃이 피어 있네~! 저 꽃의 열매가 달고 맛있거든.
  8. 어머, 경치 좋다……! 열심히 올라온 보람이 있네.
  9. 그림으로 그리고 싶은 풍경이네~ 화구를 가져올 걸 그랬나 봐.
  10. 신기한 노래네~ 무슨 노래야?
  11. 후후, 분명 배고플 거라 생각해서 과자를 구워 왔는데, 먹을래~?
  12. 그거, 먹을 수 있을까……? 색은 엄청 귀여운데……
  13. 맛있어 보여~! 갖고 돌아가서 과자의 향료로 쓰자~
  14. 어머, 무리하지 마. 나한테 보여 줄래? 금방 치료해 줄게~
  15. 후훗. 정말 어쩔 수 없네~ 내 동생하고 누가 더 어리광쟁이일까~
  16. 낚시…… 그다지 자신은 없지만 모처럼 왔으니까, 열심히 해 볼게.
  17. 어머, 땀 흘렸나 보네~? 저쪽에 딱 적당한 계곡이 있던데.
  18. 장 보러 가고 싶다~ 과자 재료에 화장 도구에, 사고 싶은 게 잔뜩 있어.
  19. 참 싫다, 싸움…… 서로 양보할 수 없는 게 있으니까 어쩔 수 없는 걸까~?
  20. 가끔은 왕도에 돌아가고 싶기도 해~ 본가에 돌아가고 싶은 건 아니지만.
  21. 안하고는 마도학원에 다닐 때부터 알고 지냈어. 내 둘도 없는 친구야.
  22. 머리카락…… 또 자란 것 같아~ 자를지 기를지 고민 중이야.
  23. 우리 부모님은 요리를 잘하셔서…… 옛날엔 곧잘 서로 가르쳐 주곤 했대. 멋지지~
  24. 어머니, 건강하게 지내실까…… 가끔 편지가 오거든.
  25. 으음…… 과자 만들기를 좋아해. 매번 무심코 너무 많이 만들어 버릴 만큼.
  26. 싫어하는 건…… 여러 가지가 있지만 굳이 말하지 않는 편이 좋을 것 같아.
  27. 곤경에 처한 사람을 한 사람이라도 더 돕고 싶어. 후후, 진부한 꿈일지도 모르지만.
  28. 더 다양한 과자를 만들고 싶은데 식재료를 구할 수가 없어서 고민이야~
  29. 어머니랑 동생이랑…… 셋이서 살던 시절은 내게 있어서 소중한 추억이야.
  30. 동생도 단것을 무척 좋아해. 후훗, 어머니를 닮았나 봐~
  31. 싸움은 좋아하지 않지만…… 모두가 있으니까 힘낼 수 있어.
  32. 앞장서서 싸우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사람들의 상처를 치료하는 걸 더 잘해~
  33. 스스로를 소중히 해야 해. 다치면 바로 말해 줬으면 좋겠어.
  34. 이렇게 나들이를 권해 주는 사람은 너밖에 없는 것 같아. 사이좋게 지내자~
  35. 과자 만들기는 자신이 있는데, 매운 요리는 아무래도 잘 못 만들겠더라.
  36. 새로운 마법을 배웠어~ 이 힘으로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37. 별로 머리 손질을 하지 못했어. 요즘 좀 바빠서……
  38. 머리카락도 눈도 어머니나 동생이랑 같은 색이거든. 난 아주 마음에 들어~
  39. 후훗…… 표정을 보니 뭔가 할 말이 있나 봐? 말해 봐. 무슨 얘기든 들어 줄게~
  40. 어머, 왜~?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해 봐.
  41. 모처럼 하는 외출인데, 더 꾸미고 나올 걸 그랬나?
  42. 이 전쟁이 끝나면 같이 옷 사러 가자~
  43. 후후, 정말 고마워. 다음에 또 같이 나오자.
  44. 멋진 하루를 보내게 해 줘서 고마워. 다음엔 내가 먼저 권해 볼까~?
  45. 같이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