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주의 은혜에 의지하세요.
1. 이것으로 구제되었습니다.
2. 모독자에게 벌을……!
3. 당연한 응보입니다.
4. 이 또한 주의 가호의 산물이군요.
5. 제압에 성공했군요.
6. 다음 장소로 향하죠.
7. 적군을 압박하세요.
8. 빌헬름…… 당신이 살아 있기만 했더라면……
9. 이렇게 당신과 마주하고 있으면, 먼 옛날이 떠오르네요.
10. 흐렌, 향상심은 훌륭합니다만 너무 위험한 행동을 해서는 안 됩니다.
11. 또 겨뤄 주기를 바랍니다, 카트린. 실력이 녹슬면 안 되니까요……
12. 후후…… 성장했군요, 시릴. 머지않아 저를 넘어설지도 모르겠는걸요.
13. ……조금 실력이 둔해진 것 같군요. 어쩔 수 없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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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설마 이 정도일 줄이야, 놀랐습니다. 과연 제랄트의 가르침을 받은 분이시군요.
19. 당신은, 설마…… 아니, 그럴 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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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적어도, 고통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24. 발걸음을 멈추지는 않을 겁니다.
25. 저를 쓰러뜨리고 싶다면, 더 많은 군사를 이끌고 오세요.
26. 저는 악을 처단하는 여신의 검……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27. 밀리고 있는 것 같네요. 지원군을 보내 주세요.
28. 포드라에 사는 이들을 위해서도, 여기서 쓰러질 수는……
29. 감사합니다, 도우러 와 주셨군요.
30. 분명 와 주실 거라 믿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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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잘해 주셨습니다.
34. 그대의 무용을 치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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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용케 그런 실력을 길렀군요. 동맹인 저도 뿌듯하기 그지없습니다.
38. 믿고 있답니다, 세테스.
39. 흐렌. 당신의 활약에, 저는 경의를 표합니다.
40. 시릴, 수고했습니다. 장수 중 하나로서, 당신의 건투를 치하하죠.
41. 훌륭하군요, 카트린. 믿고 있습니다.
42. 제랄트, 멋진 활약이었습니다. 더욱 큰 활약을 기대하고 있답니다.
43. 과연 제랄트의 아이. 멋진 활약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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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훌륭하군요. 이 포드라에, 당신만 한 용사는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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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용병이라고는 들었습니다만…… 평범한 용병이라고 생각하기 힘든 활약이군요.
55. 여러분이 손을 더럽히지 않아도 괜찮을 평온한 시대를 만들어야 하는데……
56. 당신이 제 곁에 있어 주지 않습니까. 이보다 더 든든한 것은 없답니다.
57. "파멸의 검"은 건재하군요. 기쁘답니다, 제랄트.
58. 문장의 힘을 올바르게 행사하는 한, 주께서 여러분을 지켜 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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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적의 기세에 눌려서는 안 됩니다!
65. 아무래도 실력 있는 이가 있는 모양이군요.
66. 적이지만, 훌륭한 활약이군요. 제가 나서지 않으면……
67. 의외로군요. 설마, 이 정도일 줄은……
68. 제가 이렇게나 고전하게 될 줄은……!
69. 자, 일제히 공격하지요.
70. 적의 침입을 허락해서는 안 됩니다.
71. 저곳이 함락되기 전에, 어떻게든 지원군을 보내야 하는데……!
72. 이럴 수가…… 너무 늦었다니……
73. 주의 뜻을 모독하는 이에게, 심판을!
74. 후후…… 저를 얕보시면 곤란하지요.
75. 저를 방해할 수는 없을 겁니다.
76. 이 또한, 주의 인도라면……
77. 저에게 도전하시겠다는 건가요…… 그렇다면 온 힘을 다해 상대할 따름이죠.
78. 당신은…… 어째서인지 친숙한 듯한……? ……후후, 분명 기분 탓이겠지요.
79. 너무도 슬픈 일이로군요. 그를 닮은 당신을 벤다는 것은……
80. 봐줄 필요 없습니다. 제게 힘을 보여 주세요.
81. 우리가 검을 주고받은 사실을 알면 그 아이는 분명 슬퍼할 테지요……
82. 세테스, 오랜만에 실력을 겨뤄 볼까요.
83. 잘 들으세요, 흐렌. 결코 무리해서는 안 됩니다.
84. ……당신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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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사명은 달성한 것 같군요.
88. ……지금은 물러날 수밖에 없겠네요.
89. 힘이 부족했던 모양이군요……
90. 윽…… 일단 태세를 재정비할 필요가 있겠군요.
91. 다들, 제가 돌아올 때까지 결코 무릎 꿇어서는 안 됩니다.
92. 오래 기다리게 했군요. 지금부터 가세하겠습니다.
93. 조금 늦은 것 같군요…… 자, 저를 따르세요!
94. 아직, 승부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95. 다들, 잘 버텨 주었습니다. 뒤는 저희가 맡지요.
96. 어머, 니…… 죄송합니다…… 어머니……
97. 주여, 부디 가호를……
98. 다들, 부탁합니다.
99. 우리의 검은, 천상의 여신과 함께……
100. 결코 포기하지 않습니다.
101. 반드시 지켜 내야 합니다.
102. 후퇴! 더 이상 피해를 입어서는 안 됩니다.
103. 두려워하지 마세요. 주께서 여러분을 지켜보고 계십니다!
104. 우리도 가지요.
105. 어떠한 고난이 닥쳐도, 주께서 우리를 지켜봐 주십니다.
106. 적이 움직이기 시작했군요. 경계를 강화하세요.
107. 제게 실력을 보여 주실까요.
108. 주여, 가호에 감사드립니다.
109. 다들, 잘 싸워 주었습니다.
110. 힘든 싸움이었지만, 어떻게든 늦지 않았군요.
111. 정말로 잘 지켜 주었습니다.
112. 다들 무사하다는 것이, 무엇보다 큰 보답입니다.
113. 아아, 어머니…… 보고 계신가요……?
114. 제 지휘가, 부족했던 것일까요……
115. 이럴 수가…… 제가, 어째서……
116. 기회가 찾아온 것 같군요.
117. 적을 얕볼 생각은 아니었는데요……
118. 이제 우리를 막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119. 이 또한, 주께서 내리신 시련일까요.
120. 진군하지요.
121. 그럼, 저는 엄호를 맡겠습니다.
122. 저도 힘을 빌려드리지요.
123. 자, 진군하세요.
124. 엄호를 부탁드립니다.
125. 반드시 구해야 합니다.
126. 수비를 맡기겠습니다.
127. 설마 제가, 이렇게 궁지에 몰릴 줄은……
128. 당신의 힘을 빌려주세요.
129. 그 힘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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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EMPTY>>>
132. 모든 것을 무찔러 보이겠어요.
133. 윽……! 다들, 꺾여서는 안 됩니다!
134. 불경한 자들에게, 심판을!
135. 지금이야말로, 제 힘을 보여 드리지요.
136. 주의 인도에 따랐을 뿐입니다.
137. 저는,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138. 여기서 훼방을 놓다니……!
139. 전부 제 힘이 부족한 탓입니다.
140. 이 또한 주의 가호의 산물이로군요.
141. 이렇게 될 줄이야……
142. 주께서 바라시는 대로……
143. 해냈군요.
144. 제가 이런 실태를……
145. 이럴 수가……! 서둘러 손을 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