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불편한 점은 없어?
제랄트: 참 난처한 분입니다
탈레스: 한번 전쟁이 일어나면……
마이클란: 하아……
로드릭: 교단에 이어서 왕국군이라……
예리차: 실감 나질 않아
<<EMPTY NAME>>: 왕국, 춥다, 들었습니다
토마슈: 혹시……
코델리아령 장군: 왕국은 최근 2년 사이에……
뮈손: 어머, 어서 와
이니드 자작: 시시하군……
<<EMPTY NAME>>: 저는 다시……
<<EMPTY NAME>>: 뭐, 다행이려나
<<EMPTY NAME>>: 활약이 대단하더군
<<EMPTY NAME>>: 오라버니 못 보셨어요?
<<EMPTY NAME>>: 어서 오세요~
<<EMPTY NAME>>: 기도하고 있겠습니다!
???: 나는 바르나바쉬 남작이다
???: 과연 신뢰할 수 있는 건지
???: 마그드레드 가도에 대해……
???: 베르그리즈 백작과……
???: 비밀입니다만……
???: 무심코 기대하게 되네
???: 후후후……
???: 감사합니다요~
link 에델가르트
잠깐 괜찮을까?
link 에델가르트
앞으로 한동안은 전선에서 계속 생활하게 될 것 같은데…… 불편한 점은 없어?
link 에델가르트
그래도 예전부터 용병이었으니까 이런 생활에는 익숙하려나?
link 에델가르트
전쟁이 장기화할 걸 대비해서 몇 가지 시설을 추가했어.
link 에델가르트
너희들이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지 제대로 확인해 줘.
link 세즈
그렇지, 이미 익숙해. 불편한 게 일상이니, 문제없어.
link 세즈
응, 이미 익숙해. 불편한 게 일상이니, 문제없어.
link 에델가르트
너 같은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야. 무슨 일이 있으면 내게 말해 줘.
link 세즈
아니, 나같이 하찮은 용병이 쓰던 진지랑은 비교가 안 되지. 역시 제국군이야.
link 세즈
아니, 나같이 하찮은 용병이 쓰던 진지랑은 비교가 안 되지. 역시 제국군이야.
link 세즈
급조한 만큼, 물론 개선의 여지는 있겠지만…… 전혀 안 불편해.
link 세즈
급조한 만큼, 물론 개선의 여지는 있겠지만…… 전혀 안 불편해.
link 에델가르트
그래? 용병들 환경이 들었던 것보다 더 가혹한 모양이네.
라파엘: 더 큰 승리를 위해서라도……
라파엘: 불편한 점은 없어?
link 세즈
이거 준비가 순조로워지겠는데. 나도 이것저것 대비해 둘까.
link 세즈
이거 준비가 순조로워지겠는걸. 나도 이것저것 대비해 둘까.
link 에델가르트
앞으로 한동안은 전선에서 계속 생활하게 될 것 같은데…… 불편한 점은 없어?
link 에델가르트
그래도 예전부터 용병이었으니까 이런 생활에는 익숙하려나?
link 휴베르트
로나토 경도 참 난처한 분입니다. 멋대로 행동에 나설 줄이야……
link 휴베르트
그의 친자가 교단에 처형당했으니 말입니다. 그 원한을 억누르지 못한 거겠지요.
link 휴베르트
……그러고 보니, 그의 양자가 사관학교의 학생이었죠. 기억하고 계시는지요?
link 세즈
아, 애쉬 말이지?
link 세즈
응, 애쉬 말이지?
link 휴베르트
그렇습니다. 그도, 로나토 경과 함께 움직이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link 세즈
……미안, 기억이 안 나.
link 세즈
……미안, 기억이 안 나.
link 휴베르트
이름은 애쉬입니다. 그도 로나토 경과 함께 움직이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link 휴베르트
혹은 양부를 토벌하는 왕국군에 가담하고 있을지도……
link 페르디난트
한번 전쟁이 일어나면, 많든 적든 백성들이 말려드는 것은 피할 수 없는데……
link 페르디난트
로나토 경은 제국의 협력 없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해서 군사를 일으킨 건가?
link 페르디난트
그게 아니라면, 이런 전투에 휘말리게 될 백성들은 참을 수가 없겠지.
link 페르디난트
그런데도 여전히 따르고 싶을 정도로 로나토 경이 존경받고 있는 건가?
link 린하르트
하아…… 가르그 마크에서 잠깐 숨 좀 돌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link 린하르트
그럴 가능성이 전혀 안 보이네. 우리가 평온하게 지낼 수 있는 시기는 끝나 버린 모양이야.
link 세즈
아니, 평온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건 일부 사람들뿐 아니야?
link 세즈
아니, 평온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건 일부 사람들뿐 아니야?
link 세즈
솔직히 나는 2년 전부터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상당히 바빴는데 말이지……
link 세즈
솔직히 나는 2년 전부터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상당히 바빴는데 말이지……
link 린하르트
좋아서 하고 있었던 거 아니야? 폐하도 아버지도 쓸데없이 바쁜 것 같던데.
link 세즈
그래, 그렇지. 그래도 전쟁은 얼른 끝내는 게 제일 좋잖아?
link 세즈
그래, 그렇지. 그래도 전쟁은 얼른 끝내는 게 제일 좋잖아?
link 세즈
다 끝난 뒤에 마음껏 평온하게 지내면 될 것 같은데.
link 세즈
다 끝난 뒤에 마음껏 평온하게 지내면 될 것 같은데.
link 린하르트
으음~ 너무 맞는 말이라 반박할 수도 없네…… 전쟁이 끝난 뒤를 위해 열심히 해 볼까……
link 카스파르
교단에 이어서 왕국군이라…… 또 강적과의 싸움이 되겠네.
link 카스파르
뭐, 그렇지 않을 가능성도 있겠지만.
link 카스파르
너도 알고 있잖아. 왕국도 제국만큼은 아니지만 넓어.
link 카스파르
그렇다면, 비교적 약하다는 영주의 부대라도 병력이 꽤 될 거야.
link 도로테아
난 아무리 해도 여신님을 좋아할 수가 없어서 그런지……
link 도로테아
중앙 교회나 남방 교회가 서로 싸운다는 게 실감 나질 않아.
link 도로테아
하지만, 가르그 마크에서 싸워 보니 확실히 서로 양립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는……
link 도로테아
그런 느낌이 들었어. 내가 귀족 나리들을 절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거랑 비슷한 걸까.
link 세즈
글쎄. 나는 좀 다른 것 같은데.
link 세즈
글쎄. 나는 좀 다른 것 같은데.
link 세즈
그들에게는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지키고 싶은 일이잖아. 너도 그래?
link 세즈
그들에게는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지키고 싶은 일이잖아. 너도 그래?
link 도로테아
으음~ 그걸로 죽을 바에는 나는 바닥에 엎드려서라도 살고 싶지.
link 세즈
아마, 그렇겠지. 누구든지 양보할 수 없는 게 있으니까.
link 세즈
아마, 그렇겠지. 누구든지 양보할 수 없는 게 있으니까.
link 도로테아
그런가. 그렇다면…… 남의 일 같지가 않네.
link 페트라
왕국, 춥다, 들었습니다.
link 페트라
하지만, 계절, 봄…… 지금보다, 조금씩, 따뜻해진다, 안심입니다.
link 페트라
당신, 더위, 추위, 어느 쪽, 약합니까?
link 세즈
그야 더위 아니겠어. 갑옷은 찌지, 땀으로 손은 미끄러지지…… 기분 나쁜 일투성이니까.
link 세즈
그야 더위 아니겠어. 갑옷은 찌지, 땀으로 손은 미끄러지지…… 기분 나쁜 일투성이니까.
link 페트라
과연, 일리, 있습니다. 저, 하지만, 추위, 약합니다……
link 세즈
그야 추위지. 손발이 시린 곳에서 싸우는 건 최악이야.
link 세즈
그야 추위지. 손발이 시린 곳에서 싸우는 건 최악이지 않아?
link 페트라
저, 똑같이, 추위, 약합니다.
link 페트라
브리기트, 덥다, 항상, 입니다. 때문에, 그렇게 됩니다.
link 베르나데타
[HERO_MF]씨, 들으셨죠! 가르그 마크에 저희 아버지가 가 계신대요.
link 베르나데타
[HERO_MF], 들었지! 가르그 마크에 우리 아버지가 가 계신대.
link 베르나데타
에델가르트씨는 사교로서의 역할 때문이라고 했지만…
link 베르나데타
에델가르트씨는 사교로서의 역할 때문이라고 했지만…
link 베르나데타
혹시, 베르를 쫓아온다거나 하지는 않겠죠!?
link 베르나데타
혹시, 베르를 쫓아온다거나 하지는 않겠지!?
link 세즈
그럴 일은 없으니까 안심해. 계속 가르그 마크에 계시는 거잖아?
link 세즈
그럴 일은 없으니까 안심해. 계속 가르그 마크에 계시는 거잖아?
link 베르나데타
다, 다행이다…… 제도로도 돌아가지 않는다면 두 번 다시 안 만날 수도 있겠네요!
link 베르나데타
다, 다행이다…… 제도로도 돌아가지 않는다면 두 번 다시 안 만날 수도 있겠네!
link 세즈
아니, 그건 어떠려나……
link 세즈
으응? 그건 모르겠는데……
link 세즈
글쎄. 전선으로 나올 사람 같지는 않던데…… 싸울 수 있으셔?
link 세즈
글쎄. 전선으로 나올 사람 같지는 않던데…… 싸울 수 있으셔?
link 베르나데타
싸울 수 있다는 이야기는 못 들어 봤어요. 그렇다면, 안 오시겠죠!?
link 베르나데타
싸울 수 있다는 이야기는 못 들어 봤어. 그렇다면, 안 오시겠지!?
link 모니카
왕국은 최근 2년 사이에 숙청의 바람이 불었습니다.
link 모니카
"더스커의 비극"에 관여했던 귀족들이 다수 있었다며 국왕이 직접 단죄했죠.
link 모니카
그게 타당한 처분이라 할지라도 당연히 원한은 넘쳐날 거예요.
link 모니카
왕국에서 중앙 교회의 지배를 떼어 낼 틈이 생긴 건 아닐까요.
link 예리차
저번 전투…… 역시, 교단의 주 전력은 나타나지 않았다……
link 예리차
알고는 있었지만, 시시한 싸움이었어……
link 예리차
내가 원하는 것은 강자와의 사투뿐…… 지금은 왕국군에 기대하는 수밖에 없나……
link 마누엘라
어머, 어서 와. 무슨 일이야?
link 마누엘라
딱히 다친 것 같지도 않은데…… 나랑 이야기하러 온 거니?
link 마누엘라
전투가 격렬해지면, 여기도 전장으로 변하고 말 테니까……
link 마누엘라
이렇게 잡담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지금뿐일지도 모른다구.
link 세즈
뭐, 그렇지.
link 세즈
뭐, 그렇지.
link 마누엘라
기뻐라. 좋아, 이쪽으로 와.
link 마누엘라
전투가 격렬해지면, 여기도 전장으로 변하고 말 테니까……
link 마누엘라
이렇게 잡담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지금뿐일지도 모르겠네.
link 세즈
아니, 그런 건 아닌데……
link 세즈
아니, 그런 건 아닌데……
link 마누엘라
아니었어? 아무렴 어때, 이리로 와.
link 마누엘라
전투가 격렬해지면, 여기도 전장으로 변하고 말 테니까……
link 마누엘라
이렇게 잡담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지금뿐일지도 모른다구.
link 콘스탄체
한번은 적대했던 몸이지만…… 저는 다시 제국에서 살게 되었어요.
link 콘스탄체
우리 가문의 부흥을 위해서는 이것이 가장 빠르고 확실한 길인지도 모르죠.
link 콘스탄체
이런 타산과 사리사욕에 찬 저를 다른 분들이 과연 받아들여 주실까요.
link 세즈
딱히 문제 될 거 없잖아. 누구든 다소는 자신을 위해 싸우고 있으니까.
link 세즈
딱히 문제 될 거 없잖아. 누구든 다소는 자신을 위해 싸우고 있으니까.
link 세즈
오히려 너같이 우수한 녀석이 동료가 되어 주어서 고마워할걸.
link 세즈
오히려 너같이 우수한 사람이 동료가 되어 주어서 고마워할 거야.
link 콘스탄체
후후…… 과분한 평가를 받았지만, 기분은 나쁘지 않네요. 감사합니다.
link 세즈
그건 앞으로의 네 노력에 달렸겠지. 하지만, 이것만큼은 말할 수 있어.
link 세즈
그건 앞으로의 네 노력에 달렸겠지. 하지만, 이것만큼은 말할 수 있어.
link 세즈
우리 군의 모든 사람들은 네 노력을 부정할 녀석들이 아니야.
link 세즈
우리 군의 모든 사람들은 네 노력을 부정할 사람들이 아니야.
link 콘스탄체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노력해 보도록 할게요.
link 하피
어쩌다 보니 따라오게 됐네. 뭐, 거기서 죽는 것보다는 다행이려나.
link 하피
근데, 다음에 갈 곳이 왕국이라니……
link 하피
가티도 휴도 모나도 하피를 신경 써 주던데.
link 하피
뭔가 알아낸 게 있는 걸까. 조금 기대하게 되네.
link 하피
……코니도 같이 있었다면 그게 제일 좋았을 텐데.
link 란돌프
저번에는 활약이 대단하더군. 폐하가 중용한 것도 납득이 가.
link 란돌프
나는…… 대귀족에 속한 몸이긴 하지만, 미래를 전혀 보장할 수 없는 신분이라서.
link 란돌프
이 전투에서 반드시 공을 세워서 조금이라도 가족들 생활을 편하게 해 주고 싶어.
link 란돌프
그래서 솔직히 네가 부럽다. ……미안, 한심한 소리를 했군. 잊어 줘.
link 플레체
오라버니 못 보셨어요? 요즘 일을 너무 열심히 한다니까요……
link 세즈
아니, 못 봤어. 만나면 상태를 확인해 볼게.
link 세즈
아니, 못 봤어. 만나면 상태를 확인해 볼게.
link 플레체
고맙습니다. 한숨 덜었어요.
link 세즈
아, 훈련장에서 봤어. 확실히 조금 지친 것 같던데.
link 세즈
아, 훈련장에서 봤어. 확실히 조금 지친 것 같던데.
link 플레체
훈련장이요? 감사합니다.
link 플레체
무리하다 몸이 상하지 않으면 좋겠는데…… 하아……
link 안나
어서 오세요~ 아직 가게는 안 열었지만.
link 안나
나는 행상인 안나야. 앞으로 잘 부탁해!
link 안나
뭔가 흥미로운 걸 발견하면 들여올 테니까, 그땐 또 들러 줘.
link 문지기
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오늘도 이상 없습니다!
link 문지기
가르그 마크의…… 중앙 교회의 주요 인물들은 왕국으로 도망친 모양이더군요.
link 문지기
그리고 제국군도 또한 왕국으로 진군을…… 격렬한 싸움이 계속될 것 같습니다.
link 문지기
아무튼, 당신이 무사히 전장에서 돌아오시길 기도하고 있겠습니다!
link 아르발
여긴…… 네가 길을 헤맸던 숲 부근인 것 같은데. 기억나?
link 세즈
그럼, 물론이지. 르미르 마을이 이쪽…… 아니, 저쪽이던가?
link 세즈
그럼, 물론이지. 르미르 마을이 이쪽…… 아니, 저쪽이던가?
link 아르발
……나 참, 여전하구나. 먼저 길치라는 걸 자각부터 해야겠어.
link 세즈
아니…… 이래서 내가 길을 잘 헤매나 봐.
link 세즈
아니…… 이래서 내가 길을 잘 헤매나 봐.
link 아르발
이거 놀라운데. 자각은 하고 있었구나. 그럼 이제 개선도 좀 해 주면 기쁘겠는데.
link 바르나바쉬 남작
나는 바르나바쉬 남작이다. 가르그 마크의 서쪽을 영지로 삼고 있지.
link 바르나바쉬 남작
그 때문에 가르그 마크의 수비대장 중 한 명으로서 움직이게 되었어.
link 바르나바쉬 남작
이곳에는 폐하께 인사를 드리러 왔다. 곧 출발할 거야.
link <<EMPTY NAME>>
로나토 경은 로베 백작 휘하의 성주지만 훌륭한 인물이라고 들었어.
link <<EMPTY NAME>>
하지만, 그가 섬기는 로베 백작에 대해서는 별로 좋은 이야기가 안 들리더군.
link <<EMPTY NAME>>
제 몸 보전만 생각한다고 해야 하나, 본인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나라마저 배신할 사내야.
link <<EMPTY NAME>>
그러니 제일 먼저 제국에 복종의 뜻을 밝힌 것인데…… 과연 신뢰할 수 있는 건지.
link <<EMPTY NAME>>
마그드레드 가도에 대해 알고 있나? 가르그 마크에서 서쪽 숲을 지나는 가도다.
link <<EMPTY NAME>>
로나토가 성주를 맡고 있는 가스파르성은 그 길 도중에 있지.
link <<EMPTY NAME>>
짙은 안개가 내리는 시기가 있지만…… 지금은 괜찮을 거다. 아마도.
link <<EMPTY NAME>>
군무경 베르그리즈 백작과 이야기해 본 적 있어?
link <<EMPTY NAME>>
아주 훌륭하신 분이야. 무예도, 성격도.
link <<EMPTY NAME>>
동맹령으로 진주한 군을 이끌고 있는데, 내가 동맹군 장수라면 절대 저항하지 않을 거야.
link <<EMPTY NAME>>
비밀입니다만, "더스커의 비극"에는 그 아룬델 공이 관여했다고 합니다.
link <<EMPTY NAME>>
우리로서는 그런 자들과 같은 취급을 받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link <<EMPTY NAME>>
왕국 입장에서는 제국의 탓이라며 동일시할 수밖에 없겠지요.
link <<EMPTY NAME>>
우리 용병들한테는 황제의 생각 같은 건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link <<EMPTY NAME>>
이 썩은 세상을 바꾸고 싶다는 말을 들으니, 무심코 기대하게 되네.
link <<EMPTY NAME>>
달라진 세상이 더 쓰레기 같지만 않았으면 좋겠는데. 하여간.
link <<EMPTY NAME>>
후후후…… 저는 제도에서 부름을 받아 왔습니다.
link <<EMPTY NAME>>
무언가 조사하고 싶은 것이 있으니 지혜를 빌려주었으면 한다더군요……
link <<EMPTY NAME>>
적 중에 어둠의 마도를 쓰는 자가 있는 걸까요?
link <<EMPTY NAME>>
감사합니다요~ ……앗, 이런, 대장님이셨네요.
link <<EMPTY NAME>>
상인들 중에 적이 보낸 쥐새끼가 숨어 있을지도 모른다고……
link <<EMPTY NAME>>
휴베르트 각하께 부탁을 받아서요. 원래 상인 출신이기도 하고요.
link ???
지금은 진영을 재정비 중이다. 미안하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 줘.
link ???
이곳에서는 이미 치렀던 전투를 돌아보실 수 있습니다.
link ???
과거로부터 우리가 배울 점은 많습니다…… 되돌아보고 싶어지면 와 주십시오.
link ???
무기를 줘. 그럼 단련해 주마.
link ???
전장에서 마지막까지 의지할 수 있는 건 네가 손에 쥐고 있는 그 무기뿐이라고.
link ???
여기서는 쓰지 않는 무구나 소재를 회수하고 있습니다.
link ???
물자는 군대의 생명줄입니다. 버리는 것 없이 전부 사용해야죠!
link ???
어머, 어서 와. 여기에서는 기사단을 소개해 주고 있어.
link ???
수많은 전장을 누벼 온 기사단…… 분명 당신들에게 힘이 되어 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