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이제 남은 건……
제랄트: 신경 쓰이는군요
마이클란: 잘 풀릴까 모르겠네
로드릭: 대리이기는 했어도……
토마슈: 가르그 마크에는 아버지가……
<<EMPTY NAME>>: 추억, 있습니다
예리차: 변하지 않는데……
코델리아령 장군: 아직 있을 거예요
뮈손: 설마 레아님이……
이니드 자작: 시시한 싸움이었다……
메토제이: 무섭다……
콘스탄체: 아무래도 불안하군
카론령 장군: 컨디션은 좀 어때?
세즈: 누가 더 강하려나아
피타코스: 분하네요……
킬론: 이제 와서……
도미닉령 장군: 흐음……
루퍼스: 기억하려나~
페냐 자작: 드디어 때가 왔군
???: 그럼 또 들러 줘~!
<<EMPTY NAME>>: 드디어……
<<EMPTY NAME>>: 활약했다지?
<<EMPTY NAME>>: 말씀해 주세요!
<<EMPTY NAME>>: 폐하를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MPTY NAME>>: 드디어 가슴을 쓸어내릴 수 있겠습니다
???: 맡겨만 줘
노인: 경계해야 해
???: 이것 참……
???: 이 근방 동맹 지역의 세 영주……
???: 용병이란……
???: 여기까지 온 이상……
???: 아빠……
상인: 이렇게 차이가 생길 줄이야
???: 제 말 좀 들어 보세요!
탈레스: 이쪽은 이 정도면 되겠군
탈레스: 드디어 때가 왔군
아드리엔느: 삐질 수도 없잖아
아드리엔느: 대표로서 열심히 할 거야
<<EMPTY NAME>>: 무리할 필요는 없어요
<<EMPTY NAME>>: 무리하고 있진 않은데
<<EMPTY NAME>>: 가끔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EMPTY NAME>>: 하피,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고
도로테아: 아버지는……
실뱅: 아버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