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타브: 지금부터가 승부처야
콘스탄체: 한심하고 허무하군
올버니 자작: 무리는 안 해~
<<EMPTY NAME>>: 동생아, 무리는 하지 말려무나
피타코스: 언제쯤 돼야……
: 정말로 다행이에요
세즈: 달리기는 자신 없거든
킬론: 섬멸한다는 건……
아드리엔느: 어쩌면……
<<EMPTY NAME>>: 의외로 잘 맞는 건가?
페냐 자작: 정말이지 대단해
마이클란: 역시……
카론령 장군: 돌아올 곳으로 돌아온 거지
???: 걱정 말고 보고 가!
???: 각하께선 몹시 걱정하고 계십니다
???: 세 가문의 내부 사정은 제각각일세
???: 믿기지가 않아!
???: 어떻게 된 일일까요
???: 베르그리즈 백작에 달렸군
???: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 어서 적을 쫓아내 주게
<<EMPTY NAME>>: 부디 신경 쓰지 마십시오
<<EMPTY NAME>>: 들었나?
올버니 자작: 오빠가……
link 홀스트
[HERO_MF], 들었나?
link 홀스트
심도 있는 전술을 연구하는 시설이 새롭게 문을 연 모양이더군.
link 홀스트
실전보다 뛰어난 연구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유용한 건 확실해. 너도 한번 보고 와 줘.
<<EMPTY NAME>>: 동생아, 무리는 하지 말려무나
올버니 자작: 무리는 안 해~
link 세즈
전술…… 승리에 꼭 필요한 요소지. 신경 쓰면서 준비해 둘까.
link 세즈
전술…… 승리에 꼭 필요한 요소야. 신경 쓰면서 준비해 나가 볼까.
link 힐다
오빠가 곁에 있어 줘서 든든하긴 하지만, 조금만 덜 신경 써 주면 좋을 텐데~
link 힐다
방금도 내가 걱정되니까 집으로 돌아가라는 둥, 그러는 거 있지?
link 힐다
곤란하다니까~ 정말.
link 클로드
다들 지쳤겠지만, 지금부터가 승부처야.
link 클로드
우리의 동맹령 내 제국군 제압이 먼저일지, 베르그리즈 백작의 대교 함락이 먼저일지……
link 클로드
상황은 일각을 다투고 있어. [HERO_MF], 너도 잘 부탁한다?
link 세즈
그래, 맡겨 줘. 이럴 때를 위해 고용된 거니까 확실하게 일해 줄게.
link 세즈
응, 맡겨 줘. 이럴 때를 위해 고용된 거니까 확실하게 일해 줄게.
link 클로드
하하, 믿음직스럽네. 네가 있어서 다행이야.
link 세즈
너야말로 힘내라. 앞으로 지휘를 잘못했다간 모처럼 준비한 비책도 물거품이 될 테니까.
link 세즈
너야말로 힘내. 앞으로 지휘를 잘못했다간 모처럼의 비책이 물거품이 될 테니까.
link 클로드
알아. 나도 방심할 생각은 없어. ……반드시 이길 거야.
link 클로드
다들 지쳤겠지만, 지금부터가 승부처야.
link 클로드
우리의 동맹령 내 제국군 제압이 먼저일지, 베르그리즈 백작의 대교 함락이 먼저일지……
link 로렌츠
아버지와 클로드의 밀약을 간파하지 못하다니, 정말이지 스스로가 한심해.
link 로렌츠
나만 모르는 채로 일이 진행될 줄은…… 참으로 허무하군.
link 세즈
몰랐던 건 다들 똑같아. 그 덕에 이 계책이 성공한 거 아니겠어?
link 세즈
몰랐던 건 다들 똑같아. 그 덕에 이 계책이 성공한 거 아니겠어?
link 로렌츠
그건 그렇다만, 역시 아버지는 아직 나를 인정해 주시지 않은 것인가……?
link 세즈
아직 승패가 결정되지 않았잖아. 너의 진가가 드러나는 건 지금부터라고.
link 세즈
아직 승패가 결정되지 않았잖아. 너의 진가가 드러나는 건 지금부터야.
link 로렌츠
……네 말이 맞아. 동맹을 승리로 이끄는 건 바로 나다!
link 로렌츠
아버지와 클로드의 밀약을 간파하지 못하다니, 정말이지 스스로가 한심해.
link 로렌츠
나만 모르는 채로 일이 진행될 줄은…… 참으로 허무하군.
link 리시테아
미르딘대교 건은 클로드와 글로스터 백작님 사이에서 결정된 일이에요.
link 리시테아
저희 아버지께는 글로스터 백작의 움직임을 따르는 선택지밖에 없었죠……
link 리시테아
지금까지도 코델리아 가문은 다른 제후들과 제국에 휘둘려 왔어요.
link 리시테아
아버지는 언제쯤 돼야 평온한 나날을 보낼 수 있으실까요……
link 이그나츠
글로스터 가문이 동맹에 복귀해서 정말로 다행이에요.
link 이그나츠
그대로 제국에 항복해 글로스터 백작님과 싸우게 되기라도 했다면……
link 세즈
그렇게 되지 않아서 다행이지. 뭐, 앞일은 모르는 거지만.
link 세즈
그렇게 되지 않아서 다행이네. 뭐, 앞일은 모르는 거지만.
link 이그나츠
그런 불길한 말씀 하지 말아 주세요. 짓궂으시긴.
link 세즈
너, 그렇게나 글로스터 백작을 좋아했었어?
link 세즈
너, 그렇게나 글로스터 백작을 좋아했었어?
link 이그나츠
아뇨, 제가 아니라 로렌츠군이 힘들었겠다 싶어서요.
link 이그나츠
아, 제가 글로스터 백작님을 좋아하지 않는다든가 그런 의미는 아니라고요?
link 이그나츠
글로스터 가문이 동맹에 복귀해서 정말로 다행이에요.
link 이그나츠
그대로 제국에 항복해 글로스터 백작님과 싸우게 되기라도 했다면……
link 라파엘
적이 도망가지 못하게 우회해서 몰아넣고 치는 작전이지?
link 라파엘
그치만 적도 필사적으로 도망가려고 할 텐데, 그것보다 빨리 우회하는 건 힘들겠다아.
link 라파엘
난 몸집도 크고 무겁잖아? 달리기는 별로 자신 없거든.
link 라파엘
아, 그래도 로렌츠네 아빠가 제국군을 괴롭혀 주고 있다고 했었지.
link 마리안
클로드씨의 비책 덕분에 동맹군에게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지만……
link 마리안
동맹령 내부에 있는 제국군을 섬멸한다는 건…… 저는……
link 세즈
뭐, 적군 중엔 아는 얼굴도 있으니까. 이겨도 뒤가 찜찜할 것 같기는 해.
link 세즈
뭐, 적군 중엔 아는 얼굴도 있으니까. 이겨도 뒤가 찜찜할 것 같기는 해.
link 마리안
네…… 적어도 항복해 준다면 좋을 텐데요……
link 세즈
마리안은 정이 많아서 힘들겠지만, 마음 굳게 먹고 싸우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할 거야.
link 세즈
마리안은 정이 많아서 힘들겠지만, 마음 굳게 먹고 싸우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할 거야.
link 마리안
쉽게 마음먹지는 못할 것 같아요……
link 마리안
클로드씨의 비책 덕분에 동맹군에게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지만……
link 마리안
동맹령 내부에 있는 제국군을 섬멸한다는 건…… 저는……
link 레오니
저기, 소문에 따르면 최근 유명한 용병단 몇몇이 제국군에 고용됐대.
link 레오니
개중에는 레스터에서 활동하던 용병단도 있다더라. 언젠가 싸우게 되려나?
link 세즈
뭐야, 제국에 붙은 용병단 중에 아는 사람이라도 있는 거야?
link 세즈
어, 제국에 붙은 용병단 중에 아는 사람이라도 있어?
link 레오니
글쎄, 구체적으로 어떤 용병단이 제국군에 고용됐는지까진 아직 잘 몰라서.
link 레오니
어쩌면…… 아아, 아니, 혼잣말이야. 미안, 신경 쓰지 마.
link 세즈
제국군이 고용한 용병단 이름이 뭔데?
link 세즈
제국군이 고용한 용병단 이름이 뭐야?
link 레오니
오, 너도 신경 쓰여? 자세한 건 아직 하나도 모르지만 말이야.
link 레오니
어쩌면…… 아아, 아니, 혼잣말이야. 미안, 신경 쓰지 마.
link 레오니
어쩌면…… 아아, 아니, 혼잣말이야. 미안, 신경 쓰지 마.
link 샤미아
클로드가 비책을 밝히지 않았던 건 결국 글로스터 백작이 어떻게 움직일지……
link 샤미아
끝까지 믿을 수 없었기 때문이겠지.
link 샤미아
뭐, 안 되면 안 되는 대로 천연덕스럽게 다른 비책을 꺼내 놓았을지도 모르겠군.
link 샤미아
충분히 그럴 남자라는 생각 안 들어?
link 린하르트
역시나라고 해야 하나, 페르디난트와 싸우게 됐네.
link 린하르트
솔직히, 공격보다는 방어가 더 잘 맞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거든. 자청해서 나온 거려나.
link 세즈
그래? 꽤 아슬아슬했는데. 홀스트씨가 와 주지 않았으면 졌을걸.
link 세즈
그래? 꽤 아슬아슬했는데. 홀스트씨가 와 주지 않았으면 졌을 거야.
link 린하르트
그것도 그래. 그런데 그 사람, 정말 문장이 없는 건가? 신경 쓰이네……
link 세즈
그럴지도. 뭐랄까, 공격에서 초조함 같은 걸 느꼈어.
link 세즈
그럴지도. 뭐랄까, 공격에서 초조함 같은 걸 느꼈어.
link 린하르트
그건 잘 맞고 안 맞고의 문제가 아니지 않아? ……황제도 자기 사람한테는 무른가 보네.
link 린하르트
역시나라고 해야 하나, 페르디난트와 싸우게 됐네.
link 린하르트
솔직히, 공격보다는 방어가 더 잘 맞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거든. 자청해서 나온 거려나.
link 린하르트
디아도라에서 페르디난트 일행과 싸웠던 모양이네.
link 린하르트
솔직히, 공격보다는 방어가 더 잘 맞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거든. 자청해서 나온 거려나.
link 세즈
그래? 꽤 아슬아슬했는데. 홀스트씨가 와 주지 않았으면 졌을걸.
link 세즈
그래? 꽤 아슬아슬했는데. 홀스트씨가 와 주지 않았으면 졌을 거야.
link 린하르트
그것도 그래. 그런데 그 사람, 정말 문장이 없는 건가? 신경 쓰이네……
link 세즈
그럴지도. 뭐랄까, 공격에서 초조함 같은 걸 느꼈어.
link 세즈
그럴지도. 뭐랄까, 공격에서 초조함 같은 걸 느꼈어.
link 린하르트
그건 잘 맞고 안 맞고의 문제가 아니지 않아? ……황제도 자기 사람한테는 무른가 보네.
link 린하르트
디아도라에서 페르디난트 일행과 싸웠던 모양이네.
link 린하르트
솔직히, 공격보다는 방어가 더 잘 맞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거든. 자청해서 나온 거려나.
link 발타자르
사정이 있어서 제국에 고용되긴 했었지만 나는 원래 레스터 사람이거든.
link 발타자르
동맹에는 동생도 있고, 친구와 은인도 있어. 돌아올 곳으로 돌아온 거지.
link 세즈
사정이 있어서……라니? 무슨 사정이 있었는데?
link 세즈
사정이 있어서……라니? 무슨 사정이 있었는데?
link 발타자르
보수가 동맹군보다 좋더라고. 슬프게도 내 주머니가 텅텅 비어서 말이야.
link 발타자르
뭐, 경사스럽게도 동맹군이 고용해 주기로 했으니까, 앞으로 사이좋게 지내보자.
link 세즈
친구와 은인이라는 건 우리 군에 있는 사람들인가?
link 세즈
친구와 은인이라는 건 우리 군에 있는 사람들이야?
link 발타자르
그래, 홀스트랑은 꼬맹이 때부터 붙어 다녔거든. 녀석과 사투를 벌이는 건 내키지가 않아.
link 발타자르
은인 쪽은…… 따님은 찾았는데, 본인은 안 보이더군.
link 발타자르
뭐, 경사스럽게도 동맹군이 고용해 주기로 했으니까, 앞으로 사이좋게 지내보자.
link 발타자르
사정이 있어서 제국에 고용되긴 했었지만 나는 원래 레스터 사람이거든.
link 발타자르
동맹에는 동생도 있고, 친구와 은인도 있어. 돌아올 곳으로 돌아온 거지.
link 주디트
꼬마가 어떤 비책을 숨기고 있는지 기대하고 있었는데……
link 주디트
설마 앙숙이라고만 생각했던 엘빈하고 공모했을 줄은 몰랐지.
link 주디트
아. 엘빈이라는 건, 로렌츠 꼬마네 부친인 글로스터 백작을 말하는 거야.
link 주디트
……뭐, 교활한 계략에 뛰어나다는 점에서는 의외로 잘 맞을지도 모르겠어.
link ???
자 그럼, 장사를 시작해 볼까. 동맹군한테는 중요한 국면이지?
link ???
그걸 빌미 삼아서 폭리를 취하지는 않을 테니 걱정하지 마!
link ???
맹주님께도 잘 부탁한다고 전해 줘.
link 문지기
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오늘도 이상 없습니다!
link 문지기
저는 제국 출신으로, 가족도 제국 영내에 살고 있습니다만…… 부디 신경 쓰지 마십시오.
link 문지기
아버지는 거리에서 장인을 하고 계시거든요. 전쟁에 휘말리는 일은 없을 겁니다.
link 문지기
……실은 동생이 제국군에 있습니다만, 형제끼리 싸우는 일은 없겠죠.
link 문지기
제가 문지기인 이상, 전장에 나갈 기회는 거의 없을 테니까요……
link 아르발
누구나 자기 사정에 따라 움직이는 법이지. 넌 분명 앞으로 힘들어질 거야.
link 아르발
그렇지만, 용병인 너에게는 환영할 만한 사태일지도 모르겠네.
link 아르발
"잿빛 악마"와도 다시 싸울 수 있겠지. 이번에야말로 쓰러뜨릴 수 있기를 빌어.
link <<EMPTY NAME>>
저는 아달브레히트 남작 가문에서 왔습니다. 에드먼드 백작령 서쪽에 자리한 소귀족이죠.
link <<EMPTY NAME>>
전선에서 먼 탓에, 남작의 모친께서는 이 전쟁을 남 일처럼 생각하시는 모양입니다만……
link <<EMPTY NAME>>
젊은 나이에 당주에 오르신 남작 각하께선 레스터의 위기를 몹시 걱정하고 계십니다.
link <<EMPTY NAME>>
……그건 그렇고, 군에서 새로 고용한 용병 말입니다만…… 아뇨, 아무것도 아닙니다.
link <<EMPTY NAME>>
저는 아달브레히트 남작 가문에서 왔습니다. 에드먼드 백작령 서쪽에 자리한 소귀족이죠.
link <<EMPTY NAME>>
전선에서 먼 탓에, 남작의 모친께서는 이 전쟁을 남 일처럼 생각하시는 모양입니다만……
link <<EMPTY NAME>>
젊은 나이에 당주에 오르신 남작 각하께선 레스터의 위기를 몹시 걱정하고 계십니다.
link 시워드 자작
레스터 서쪽 끝에 영지를 둔 세 가문은 하나로 묶어서 이야기하기 십상이네만……
link 시워드 자작
주로 지리적인 이유 때문에 각자의 내부 사정에는 차이가 있다네.
link 시워드 자작
버건디 가문은 뭘 하려 해도 글로스터 백작의 의향에 휘둘리지만……
link 시워드 자작
우리 가문은 다프넬가와도 인접해 있어서인지 백작의 입김이 그리 강하지는 않거든.
link <<EMPTY NAME>>
동맹이 무너지기 전에 어떻게든 한 방 먹여 주고 싶었는데……
link <<EMPTY NAME>>
한 방은커녕 형세 역전을 해 버렸잖아? 믿기지가 않아!
link <<EMPTY NAME>>
우리는 사실 어마어마한 맹주를 모시고 있는 걸지도 모르겠어.
link <<EMPTY NAME>>
적군을 지휘하던 장수는 제국의 재상을 맡고 있던 에기르 공의 적자라더군요.
link <<EMPTY NAME>>
에기르 공은 현 황제와 대립하다 실각했다고 들었습니다만……
link <<EMPTY NAME>>
아버지의 죄에 연좌되는 걸 면한 대신에 전선으로 보내진 걸까요.
link <<EMPTY NAME>>
레스터에 있는 제국군을 무찌르는 것뿐이라면 그다지 어렵지는 않겠지만……
link <<EMPTY NAME>>
그 틈에 베르그리즈 백작이 침공해 온다면 동맹군으로선 막기 힘들지도 몰라.
link <<EMPTY NAME>>
왜냐하면, 베르그리즈 백작이라는 자는 곰도 목 졸라 죽일 정도의 맹장이라고 하니까.
link <<EMPTY NAME>>
보아하니 전황이 호전된 듯하더군요? 이야, 대단하세요.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link <<EMPTY NAME>>
저희가 무사히 장사를 계속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잘 부탁드립니다요.
link <<EMPTY NAME>>
물의 도시 디아도라가 전장이 된다니, 지난 수백 년간 없었던 일이야.
link <<EMPTY NAME>>
이제 두 번 다시 제국군 모습은 보고 싶지 않아. 어떻게든 쫓아내 주게.
link 홀스트
내 동생아. 아버지도 걱정하고 계시단다. 여긴 내게 맡기고 집으로 돌아가지 않겠니?
link 힐다
에이~ 모두를 두고 나만 혼자 도망갈 수는 없지~
link 홀스트
오오, 네가 그런 말을 하게 될 줄이야! 좋은 동료를 두었구나, 이 오빠는 참 기쁘다!
link 힐다
그리고, 오빠가 곁에 있으면 전장에 나가도 안심할 수 있잖아?
link 홀스트
그래, 어떤 대군이 밀려와도 네게는 손가락 하나 못 대게 하마.
link 홀스트
……거기 너, 내 동생을 보러 온 거지? 너는 뭐야. 내 동생과 무슨 관계냐?
link 세즈
어, 아니, 무슨 관계냐고 물어봐도……
link 세즈
어, 으음, 무슨 관계냐고 물어봐도……
link 힐다
잠깐, 오빠. 그렇게 생트집 잡는 거 부끄러우니까 그만해~
link 홀스트
……그나저나, 힐다. 내가 있다고는 해도 모쪼록 무리는 하지 말려무나.
link 힐다
알고 있거든요. 무리하지 않는 건 자신 있으니까 안심해~
link 세즈
남매끼리 사이가 좋구나. 난 형제가 없어서 부럽네.
link 세즈
남매끼리 사이가 좋네. 나는 형제가 없어서 부러워.
link 홀스트
그렇다면 나를 형제처럼 생각해도 괜찮아. 우선순위는 힐다 다음이 되겠지만.
link 힐다
그만두는 게 좋을걸~ 믿음직스럽긴 한데, 엄청 귀찮거든~
link 홀스트
……그나저나, 힐다. 내가 있다고는 해도 모쪼록 무리는 하지 말려무나.
link 힐다
알고 있거든요. 무리하지 않는 건 자신 있으니까 안심해~
link 홀스트
……그나저나, 힐다. 내가 있다고는 해도 모쪼록 무리는 하지 말려무나.
link 힐다
알고 있거든요. 무리하지 않는 건 자신 있으니까 안심해~
link 홀스트
……그나저나, 힐다. 내가 있다고는 해도 모쪼록 무리는 하지 말려무나.
link 힐다
알고 있거든요. 무리하지 않는 건 자신 있으니까 안심해~
link ???
현재 전략 검토를 계획 중이야. 출격할 수 있을 때까지 조금 기다려 줘.
link ???
여기서는 더욱 뛰어나고, 더욱 다채롭고, 더욱 새로운 전술 연구를 진행하고 있지.
link ???
전술 연구에 참여하겠다면 나도 언제든 협력하지…… 어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