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 승리네요……
  2. 주여…… 용서하소서……
  3. 도움이 된 거죠……?
  4. 제게도, 할 수 있는 일이……!
  5. 방해가 되는 건, 싫어요……!
  6. 여기는 이제 저희 것……
  7. 제압, 성공했어요……
  8. 이러면 될까요……?
  9. 당신을 이기다니, 생각도 못 했어요……
  10. 클로드씨…… 힘겨운 상대였어요.
  11. 힐다씨…… 죄송해요. 제게도, 물러날 수 없는 이유가 있어요……!
  12. 제가…… 홀스트님을……!? 꿈이라도 꾸고 있는 걸까요……
  13. <<<EMPTY>>>
  14. <<<EMPTY>>>
  15. <<<EMPTY>>>
  16. <<<EMPTY>>>
  17. <<<EMPTY>>>
  18. <<<EMPTY>>>
  19. 저기…… 정말로 죄송합니다. 저로서는, 이럴 수밖에 없어요……
  20. 말에겐 죄가 없는데…… 미안해……
  21. <<<EMPTY>>>
  22. <<<EMPTY>>>
  23. <<<EMPTY>>>
  24. 당신과는 싸우고 싶지 않았는데……!
  25. 적어도 편히 잠드시도록…… 저, 계속 기도할게요……
  26. 아아…… 저, 이렇게나 많은 적을…… 주여, 그들의 영혼을 구원해 주소서……
  27. 목숨은 귀중하죠…… 그러니, 저는 동료를 지키기 위해 싸우겠어요……!
  28. 아직,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거예요……
  29. 도망갈 수는……!
  30. 고맙습니다……
  31. 죄송해요……
  32. 감사드려요……
  33. 정말, 감사합니다……
  34. 대단해요……!
  35. 든든하네요……
  36. 빛이 나네요……
  37. 훌륭해요……
  38. 당신은 강하군요……
  39. 역시 대단하세요, 클로드씨……
  40. 힐다씨…… 의지해도, 괜찮을까요?
  41. 홀스트님의 늠름한 모습은 언제나 눈부시네요……
  42. 당당하게 싸우시는 그 모습…… 저는 따라 할 수조차 없어요……
  43. 베르나데타씨의 건투에 저도 용기를 얻게 되어요……
  44. 후후… 잉그리트씨의 활약을 천마도 기뻐하는 모양이에요.
  45. <<<EMPTY>>>
  46. <<<EMPTY>>>
  47. <<<EMPTY>>>
  48. 당신의 늠름함에 저도 용기를 얻었답니다……
  49. 힐다씨는 대단해요…… 저도, 당신을 지탱해 드리고 싶어요……!
  50. 저도 로렌츠씨처럼 당당하게 싸워야겠어요……!
  51. 이그나츠씨의 분투를 보면 저도 격려받는 느낌이 들어요……
  52. 베르나데타씨……! 저, 저에게도…… 의지해 주세요!
  53. 혼자서 그렇게 많은 적을……!? 저…… 진심으로 존경해요……
  54. 혼자서 그렇게 많은 적을……!? 저…… 진심으로 존경스러워요……
  55. 당신이라면, 어떤 고난도 이겨낼 수 있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56. 클로드씨…… 이게 당신의 각오……군요.
  57. 제가 보고 있는 게 현실일까요…… 그 힐다씨가, 저렇게나……!
  58. 홀스트님……! 용장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활약이네요……!
  59. 베르나데타씨……! 겁 많은 당신이, 이 정도 성과를……!
  60. 저도…… 강한 당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그런 사람이고 싶어요……!
  61. 훌륭해요, 힐다씨……! 역시 당신은 제가 동경하는 분이에요……
  62. 당신이 저를 바꿔 주신 것처럼…… 이번엔 제가, 당신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요!
  63. 대단해요, 이그나츠씨……! 저도 본받아야겠네요……
  64. 용기를 내서 맞서는 모습…… 저도, 당신처럼 강해지고 말겠어요!
  65. 안 돼요…… 이대로는……!
  66. 저희, 지고 마는 걸까요……
  67. 여기서 포기하면…… 저 사람이 비웃을 테니까요……!
  68. 역시…… 저 사람은 강하네요. ……하지만, 저도 물러설 수 없어요!
  69. 죄송합니다…… 저, 도움이 되지 못할 수도 있어요……
  70. 단숨에 함락시키죠……
  71. 제 나름대로, 지켜 낼게요……!
  72. 저곳이 공격받고 있어요…… 도우러 가야 해요……!
  73. 아아…… 함락되고 말았네요. 도움이 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74. 죄송합니다…… 저도 질 수는 없어요!
  75. 물러나 주실 수 없을까요……?
  76. 상대가 누구라도…… 저, 도망가지 않을 거예요!
  77. 이런 시대가 아니었다면, 저희는……
  78. 봐주실 필요…… 없어요. ……가겠습니다!
  79. 클로드씨……! 제 실력으로, 상대할 수 있을까요……
  80. 설령 힐다씨의 부탁이라도…… 이번만큼은 물러설 수 없어요……!
  81. 홀스트님……! 당신에게 맞서는 무례를 용서해 주세요 ……
  82. 이것도 전부, 주께서 안배하신 운명일까요……
  83. 당신을 태우고 있는 친구를,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아요…… 물러나 주세요……!
  84. <<<EMPTY>>>
  85. <<<EMPTY>>>
  86. <<<EMPTY>>>
  87. <<<EMPTY>>>
  88. 이제, 충분하겠죠……
  89. 여러분…… 나머지는, 잘 부탁드려요……
  90. 여기까지, 인가요…… 저는, 어쩜 이리도 쓸모없는 사람일까요……
  91. 한번 물러나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92. 음, 저기…… 죄송합니다, 나머지는 맡길게요……!
  93. 저라도 괜찮으시다면, 힘을 보탤게요……!
  94. 주여…… 부디 저를 이끄소서……
  95. 저는…… 아직 싸울 수 있어요……!
  96.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공격에 가세할게요……!
  97. 후회는…… 없어요…… 이걸로 저도…… 주의 곁으로……
  98. 자신은 없지만…… 열심히 해 볼게요……
  99. 주여…… 우리를 지켜 주소서……
  100. 망설이고 있을 수는 없어요…… 가죠!
  101. 얼른, 도움을 드리도록 할게요……
  102. 지켜 내겠어요, 전부……
  103. 큰일이에요! 서둘러 퇴각해야 해요……
  104. 이 중요한 전투에…… 제 모든 것을…… 부딪치겠어요!
  105. 제가 도움이 된다면 좋겠어요……
  106. 무슨 수를 써야 하겠네요……
  107. 힉……! 아니, 움츠러들면 안 되겠죠……
  108. 아아…… 이것도, 제게 걸린 저주 때문일까요……
  109. 주여…… 저들의 영혼에 안식을 주소서……
  110. 저는…… 이제 도망치지 않을 거예요!
  111. 지금의 저는 목숨의 귀중함을 잘 알아요. 그래서…… 구해 내서, 다행이에요!
  112. 어떻게든 지켜 냈네요…… 하아. 겨우 마음을 놓을 수 있겠어요……
  113. 이제 괜찮……겠죠. 다들 무사하셔서 다행이에요……
  114. 이겼군요, 저희…… 후후. 왠지 마음이 가벼워진 것 같아요.
  115. 아아…… 제 능력이 부족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116. 죄송해요…… 역시 저한텐 무리였어요……
  117. 흐름이 좋네요. 이거라면 저희, 분명 이길 거예요……!
  118. 열세군요…… 어떻게든 만회해야 해요……!
  119. 지, 진군할게요……!
  120. 저기…… 길을, 열어 주세요……!
  121. 진군하죠……!
  122.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엄호로 전환해 볼게요.
  123. 제 힘을, 빌려드릴게요…!
  124. 여러분, 공격하죠……!
  125. 그분의 엄호를 부탁드려요……!
  126. 부디, 아군을 구해 주세요……!
  127. 저곳을 넘겨줘서는 안 돼요……!
  128. 저 같은 걸림돌 따위, 그냥 두고 가셔도 상관없는데……!
  129. 음, 저…… 괜찮으시면, 힘을 빌려주세요……
  130. 죄송합니다…… 도와주세요!
  131. <<<EMPTY>>>
  132. <<<EMPTY>>>
  133. 저, 이제 도망치지 않기로 결심했어요……!
  134. 여러분, 꽤 사기가 떨어졌네요…… 이대로라면, 전황에 영향을 줄지도 몰라요……
  135. 시, 실례합니다……!
  136. 이건, 어떨까요……!
  137. 다행이다…… 잘됐어요!
  138.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했을까요……
  139. 아아…… 저는 어쩌면 이리도 어리석은지……
  140. 여러분의 기대를 저버리다니……! 제가, 무슨 짓을……
  141. 여러분께 도움이 되어서 다행이에요…… 조금은…… 저 자신에게 당당해질 수 있겠어요.
  142. 이런 결과로는…… 여러분을 볼 낯이 없어요……
  143. 시작하죠……
  144. 해냈어요……!
  145. 죄송해요……
  146. 세상에……! 이제, 어쩌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