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이~! ……여기 있었군. 이쪽으로 오라니까.
  2. 하여간, 졸려 죽겠단 얼굴을 하고서는.
  3. ……미안. 음, 그러니까……
  4. ……미안. 음, 그러니까……
  5. 뭐야, 그 기억 상실증이라도 걸린 것 같은 표정은! 네 이름 한번 말해 봐!
  6. 그래, [HERO_MF]. 머리는 멀쩡한 모양이네.
  7. 화낸다
  8. 사과한다
  9. 말이 너무 심하네. 전투가 시작될 때까진 잔다고 했잖아?
  10. 말이 너무 심하네. 전투가 시작될 때까진 잔다고 했잖아?
  11. 곧 시작할 것 같아서 일부러 깨워 주러 온 거거든……
  12. 걱정 끼쳐서 미안해, 이제 괜찮아. 곧 시작할 것 같다고?
  13. 걱정 끼쳐서 미안해, 이제 괜찮아. 곧 시작할 것 같다고?
  14. 그, 그래, 그래서 깨우러 온 거야.
  15. 상대가 제랄트 용병단이라던데. 사실이라면 전에 없던 강적이지.
  16. 특히 요즘 유명한 "잿빛 악마"라고 불리는 남자…… 아니, 여자였던가?
  17. 하여간, 네 정보는 항상 허술해서 문제야. 어차피 이름도 기억 못 하지?
  18. 하여간, 네가 가져오는 정보는 항상 뭔가 어설프다니까. 이름도 기억 못 하지?
  19. 아냐, 기억하거든! 그러니까, 이름이……
  20. 그래, 그거다! "잿빛 악마" [BYLETH_MF]!
  21. 상대가 누구든, 이긴다. 그게 우리 용병의 임무야.
  22. 상대가 누구든, 이긴다. 그게 우리 용병의 임무야.
  23. 단장이 했던 말이지? 뭐, 돈을 받은 이상 하는 수밖에 없긴 하지만……
  24. 하하하, 이제 그런 말도 할 줄 아는구나. 산속에서 만난 게 엊그제 같은데.
  25. 하지만 상대에 따라선 그저 이길 생각만 해서도 안 될 거야.
  26. 제랄트 용병단은 맡은 일을 완벽하게 처리해 평판이 높은 실력자들이니까.
  27. 그자들을 쓰러뜨리면, 레스터 최고의 용병단이 되는 우리의 꿈도 머지않아……
  28. 단장님, 움직임을 포착했습니다!
  29. 들었나, 야간 전투에 돌입한다! 아군을 공격하지 않게 주의해라!
  30. 덤벼 올 모양이군. 우리도 전투 준비를 하자.
  31. 응원한다
  32. 안 좋은 예감이 든다
  33. 가볍게 농담을 건넨다
  34. 무운을 빌게.
  35. 무운을 빌게.
  36. 그래, 너도.
  37. 음……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38. 어……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39. 왜 그래? ……뭐, 아무튼. 각자 조심하도록 하자.
  40. 이겨서 내일 아침에 뜨는 해를 같이 보도록 하자.
  41. 이겨서 내일 아침에 뜨는 해를 같이 보도록 하자.
  42. 뭐 그런 실없는 소리를 하고 그래. 당연히 이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