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좋아, 끝났군.
  2. 지옥에서 잠이나 자라.
  3. 구멍을 뚫어 뒀어.
  4. 미래를 위해서라, 그것도 괜찮지.
  5. 자랑거리도 안 되네.
  6. 목표, 제압.
  7. 거점을 제압했다.
  8. 유용하게 쓰라고.
  9. 아직 미숙하군.
  10. 고향으로 돌아가는 건 어떨까, 페트라.
  11. 훗…… 다음에도 내가 이길 거야.
  12. 미안하네, 내가 이겼어, 알로이스.
  13. 얌전히 물러나 주셨으면 좋겠는데요, 레아씨.
  14. 실력 있는 용병이네, 당신.
  15. 실력은 늘었지만…… 아직 멀었어, 시릴
  16. <<<EMPTY>>>
  17. <<<EMPTY>>>
  18. <<<EMPTY>>>
  19. 당신들과의 인연도 다 옛일이야.
  20. <<<EMPTY>>>
  21. <<<EMPTY>>>
  22. <<<EMPTY>>>
  23. <<<EMPTY>>>
  24. 임무에 정은 필요 없어.
  25. 용병의 숙명이지.
  26. 훗…… 어처구니가 없네. 일개 용병에게 공훈을 빼앗겨도 괜찮겠어?
  27. 이렇게 거창하게 벌일 생각은 없었는데…… 이런 날도 있는 거지.
  28. 쳇…… 경계할 필요가 있겠어.
  29. 이거 전투에 지장이 생기겠는데……
  30. 고마워.
  31. 미안해.
  32. 감사합니다.
  33. 죄송합니다.
  34. 꽤 하잖아.
  35. 덕분에 일이 쉬워졌어.
  36. 나도 갈까.
  37. 역시 훌륭하네요.
  38. 너라면 더 잘할 수 있잖아.
  39. 멋진 활약이야, 페트라.
  40. 아직도 부족한 모양이네, 카트린.
  41. 열심히 하네, 알로이스.
  42. 레아씨, 위험한 행동은 하지 마세요.
  43. 이게 "잿빛 악마"의 실력인가……
  44. 실력이 늘었구나, 시릴.
  45. <<<EMPTY>>>
  46. <<<EMPTY>>>
  47. <<<EMPTY>>>
  48. 실력이 굉장히 늘었는데, 너.
  49. 훗…… 파트너인 나까지 우쭐해지네.
  50. 앞을 봐, 자유를 원한다면.
  51. <<<EMPTY>>>
  52. <<<EMPTY>>>
  53. 멋진 활약이야. 네가 있으면 지는 전투도 뒤집겠어.
  54. 후우…… 당신이 있으면 어떤 전투에서도 지지는 않겠네요.
  55. 그런 실력을 숨기고 있었다니, 제법인데.
  56. 바다를 넘어온 자의 의지, 잘 보여 줬다, 페트라.
  57. "뇌정"이란 이름처럼, 전장을 찢어 놓는군.
  58. 애초에 엄호할 필요가 있었는지가 궁금해질 정도의 힘이군.
  59. 심상치 않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이 정도 녀석이었을 줄이야.
  60. 포드라에서 어떻게 쓰는지는 모르지만…… 너 같은 사람을 난 이렇게 불러. "영웅".
  61. 포드라에서 어떻게 쓰는지는 모르지만…… 너 같은 사람을 난 이렇게 불러. "영웅".
  62. 내게 있어서는 역시 네가 유일한 파트너야.
  63. 죽어 가는 사람들에게 미련 갖지 마. 넌 너무 착하니까 하는 말이야.
  64. <<<EMPTY>>>
  65. 당했나……
  66. 강적이야, 눈을 떼지 마.
  67. 멋대로 하게 내버려 둘 순 없지.
  68. 내가 처리하지.
  69. 성가신 상대네.
  70. 청소해 볼까.
  71. 요새를 지켜 볼까.
  72. 거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해.
  73. 임무 실패인가…… 수비를 소홀히 한 벌이군.
  74. 떨어뜨릴 목이 또 하나 늘었네.
  75. 적이 나타났군.
  76. 이것도 일이야.
  77. 훗…… 날 원망하도록 해.
  78. 뒤끝 없이 가자고.
  79. 여기서 너와 싸우다니, 얄궂은 일이야.
  80. 이거 참…… 즐거워 보이네, 카트린.
  81. 알로이스, 당신은 상대하기 어렵다니까.
  82. 비록 은인이지만, 봐드리지 않을 겁니다.
  83. 당신, 어디서 본…… 아니, 기분 탓인가.
  84. 조금은 성장했어? 시릴.
  85. 언젠가 싸울 것 같은 예감은 들었지.
  86. <<<EMPTY>>>
  87. <<<EMPTY>>>
  88. 임무, 완료다.
  89. 크윽…… 목숨은 아까운 법이니까.
  90. 제 역할도 다 못 이루다니……
  91. 쳇…… 일단 물러날까.
  92. 이것도 작전의 일부야.
  93. 내 차례인가.
  94. 전장에 구멍을 내 줄까.
  95. 계약한 이상, 어쩔 수 없거든.
  96. 한 건 더 하러 가 볼까.
  97. 상당히…… 미련이 늘었군…… 빨리…… 죽었으면…… 아냐……
  98. 자, 일이다.
  99. 주어진 임무를 처리할 뿐이야.
  100. 간다, 목숨은 소중히 여기라고.
  101. 목표, 확인. 간다.
  102. 다가오는 적들을 고슴도치로 만들어 버려.
  103. 나도 생존만 생각하며 행동해 볼까.
  104. 꽤나 거창한 싸움이 돼 버렸군……
  105. 승리를 위해, 방심하지 않아.
  106. 불리할 때일수록 냉정해야 해.
  107. 훗…… 너무 열 내지 말라고.
  108. 상대가 누구든 할 일은 마찬가지야.
  109. 승리의 함성은……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지.
  110. 이겼나…… 이보다 좋을 순 없겠지.
  111. 구출, 성공이다.
  112. 이제야 포기했나.
  113. 다행히 목은 잘 붙어 있네.
  114. 오늘 정도는 스스로를 칭찬해 줘도 괜찮겠지.
  115. 제길…… 죽어 간 녀석들에게 면목이 없어……
  116. 보수만큼 일을 했는지는 의심스럽지만…… 어쩔 수 없다, 후퇴하지……
  117. 기회가 왔다.
  118. 수지가 안 맞는 전개인데……
  119. 장해물은 사라졌다.
  120. 쳇…… 훼방을 놓는군.
  121. 내가 가지.
  122. 엄호가 필요한가?
  123. 호흡을 맞춰 보지.
  124. 진군해 줘.
  125. 지원이 필요해.
  126. 구출하러 가 주겠어?
  127. 지켜 내야 해.
  128. 그냥 내버려 둬도 상관없는데…… 그럴 수도 없으려나.
  129. 엄호를 맡아 주겠어?
  130. 미안, 힘을 빌려줘.
  131. 도움을 요청합니다.
  132. 힘을 빌려주세요.
  133. 나도 양보할 수 없는 게 있어……!
  134. 후퇴도 고려해야 하나……
  135. 나한테 맡겨.
  136. 한번 시험해 볼까.
  137. 문제없었네.
  138. 그럼, 다음 임무는 뭐지?
  139. 만만치 않군……
  140. 눈 뜨고 못 볼 결과네.
  141. 작전을 수행했다.
  142. 미안, 내 탓이야.
  143. 시작한다.
  144. 잘했어.
  145. 실패인가……
  146. 안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