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MPTY>>>
  2. 내일쯤에는 제도 앙바르에 도착할 거야. 오늘은 기력을 보충해 둬.
  3. 기력을?
  4. 기력을?
  5. 아마 싸우게 될 거라고 했잖아? 기대할게, [HERO_MF].
  6. 누구와 싸우는지 묻는다
  7. 얌전히 답한다
  8. 누구랑 싸우는데? 준비가 필요한 상대인가?
  9. 누구랑 싸우는데? 준비가 필요한 상대야?
  10. 적의 정보에 관해서는 조금만 기다려 줄래? 그리 특수한 상대는 아니야.
  11. 알았어. 장비 확인이라도 해 둘게.
  12. 알았어. 장비 확인이라도 해 둘게.
  13. 그게 좋겠다. 참, 다른 사람들에게도 말을 좀 걸어 주지 않을래?
  14. 침착한 네 모습을 보면 전투를 앞두고 긴장하던 사람들도 안심이 될 거야.
  15. 용병이었던 귀하에게 마음의 준비가 되었는지는 물을 필요도 없겠지요……
  16. 제도에서는 잘 부탁드립니다. 에델가르트님의 검이 되어 적을 쓰러뜨려 주십시오.
  17. 다음 전투의 승리가 귀하에게도 큰 의미를 가지면 좋겠습니다만……
  18. 무슨 뜻인지 묻는다
  19. 잘 모르겠으나 수긍한다
  20. 큰 의미?
  21. 큰 의미?
  22. 모르시는 겁니까? 귀하의 힘에 관해서는 주군께서도 이야기하셨을 텐데요……
  23. 하지만, 모르시는 편이 저희로서는 안심될 수도 있겠군요.
  24. 어어, 그러게.
  25. 으응, 그렇지.
  26. 큭큭큭……
  27. 뭐랄까…… 신기한 기분이네. 1년 정도는 제도로 돌아갈 생각이 없었는데.
  28. 게다가 같이 돌아가는 사람들도…… 당신은 신경 안 쓰여?
  29. 게다가 같이 돌아가는 사람들도…… 당신은 신경 안 쓰여?
  30. 페르, 카스파르, 린하르트, 베르……
  31. 6대 귀족의 자녀들이 다 같이 가르그 마크에 남다니. 아, 휴베르트는 따라왔지만.
  32. 당신은 어떻게 생각해? 우리는 뭐랑 싸우게 되는 걸까……
  33. 당신은 어떻게 생각해? 우리는 뭐랑 싸우게 되는 걸까……
  34. 저, 많이, 말 안 합니다. 그러나, 에델가르트님, 적, 있다, 확실합니다.
  35. 앙바르, 도착, 저, 열심히, 싸우다, 싸워 보이겠습니다.
  36. 그것, 제국을 위해, 뿐만 아니라, 브리기트를 위해, 이어진다, 생각합니다.
  37. 자신도 열심히 싸우겠다고 한다
  38. 의문을 표한다
  39.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나도 최선을 다할 거야. 용병으로서 일을 맡았으니까.
  40.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나도 최선을 다할 거야. 용병으로서 일을 맡았으니까.
  41. 그게 모두를 위한 일이라면 더더욱 그래야지.
  42. 그게 모두를 위한 일이라면 더더욱 그래야지.
  43. 당신, 듬직합니다. 같이 싸우다, 결과, 낸다, 냅시다.
  44. 물론 나도 싸울 거지만…… 사정은 궁금하네.
  45. 물론 나도 싸울 거지만…… 사정은 궁금하네.
  46. 제국을 위해, 브리기트를 위해……? 대체 뭐가 기다리고 있는 거지?
  47. 제국을 위해, 브리기트를 위해……? 대체 뭐가 기다리고 있는 거야?
  48. 저, 조차, 모르는 일, 있습니다. 때, 오면, 밝혀지다, 됩니다.
  49. ……여기에 온 건 일 때문이다. 계약에 따르는 것에 불과해……
  50. 계약 상대가 교단인지 묻는다
  51. 계약 상대가 교단 이외인지 묻는다
  52. 계약? 교단하고? 교사 일을 말하는 거야?
  53. 계약? 교단하고? 교사 일을 말하는 거야?
  54. ……그렇게 생각하고 싶으면, 그렇게 해라.
  55. 계약? 교사 일 말고 다른 일을 말하는 거야?
  56. 계약? 교사 일 말고 다른 일을 말하는 거야?
  57. ……후. 그렇다……
  58. 아, 마침 잘 만났네요. 당신에겐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하고 싶었거든요.
  59. 그 뒤로 계속 정신이 없어서, 이렇게 이야기할 새도 없었으니까요……
  60. 전하도 자세한 건 말씀해 주시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제가 구조된 건……
  61. 당신의 활약이 있었기 때문이겠죠. 정말로 감사합니다.
  62. 겸손하게 말한다
  63. 당연한 듯이 말한다
  64. 내 활약? 대단한 걸 하진 않았는데…… 널 구한 건 에델가르트지.
  65. 내 활약? 대단한 걸 하진 않았는데…… 널 구한 건 에델가르트잖아?
  66. 뭐, 그래도 네가 무사해서 다행이고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긴 하네.
  67. 뭐, 그래도 네가 무사해서 다행이고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긴 하다.
  68. 신경 쓰지 마. 난 용병이야. 맡은 임무를 달성하는 건 당연한 일이잖아?
  69. 신경 쓰지 마. 난 용병이야. 맡은 임무를 달성하는 건 당연한 일이잖아?
  70. 후훗. 앙바르에서도 당신의 또 다른 활약을 기대할게요.
  71. 처음 뵙겠습니다. 제 이름은 라디슬라바.
  72. 전하의 근위병 중 한 명으로 여러분의 제도 입성을 도울 겁니다.
  73. 내일은 따로 행동할 예정입니다만 에델가르트님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74. 저는 제도에 들어갈 세이로스 기사단의 연락 담당입니다. 마지막 회의를 하러 왔지요.
  75. 그나저나, 휴베르트님의 철저한 정보 관리력은 저희도 본받아야겠군요.
  76. 협력 중인 저희 기사단은 물론 이곳의 제국군들조차도……
  77. 사정을 이해한 자는 거의 없는데도 불구하고 큰 혼란이 일어나지 않고 있어요.
  78.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만큼의 정보를 꺼낸다. 간단해 보여도 어려운 일입니다.
  79. 에델가르트님을 위해서 검을 뽑을 기회가 이렇게 빠르게 찾아올 줄이야.
  80. 나는 궁성을 자기들 것인 양 돌아다니는 그자들을 용서할 수가 없어……
  81. 어이쿠. 미안, 미안. 너한테 말해도 못 알아듣겠군.
  82. 내일, 에델가르트님이 설명해 주실 거야. 함께 잘 싸워 보자. 잘 부탁해.
  83. 무슨 일이지? 나는 베스트라 가문의 장군이다.
  84. 베스트라가는 영지를 가지진 않았지만 병사 정도는 있어.
  85. 조금 특수한 자들이지만 말이지…… 후후후.
  86. 나, 따라오길 잘한 걸까? 무인 가문 출신이니 싸울 수는 있지만……
  87. 하긴, 사정을 모르는 건 당신도 똑같겠구나.
  88. 혹시 전투가 벌어지면 실전에 익숙한 당신을 의지할게.
  89. 페르디난트군이나 린하르트군을 부르시지 않고……
  90. 나 같은 말단 귀족의 자제를 부르시다니 전하는 무슨 생각이신 걸까요?
  91. 그래도, 영광스러운 일인 건 틀림없고……
  92. 전하와 관계를 돈독히 할 좋은 기회일지도 모르겠네요.
  93. 조심하십시오. 이 주변 숲은 흐레스벨그가의 사냥터이기도 합니다.
  94. 함부로 들어가면 여러 이유로 목숨을 잃게 될 수 있습니다.
  95. 당신, 강하다고 들었는데 그렇게 생겨서는 정말 강한 거 맞아?
  96. 팔도 가늘고 키도 별로 안 큰 데다가 얼굴에 상처도 없고……
  97. 반론한다
  98. 적당히 받아친다
  99. 얼굴의 상처가 무슨 상관이야? 게다가 내 특기는 민첩함이라고.
  100. 얼굴의 상처가 무슨 상관이야? 게다가 내 특기는 민첩함이라고.
  101. 뭐, 내일이 되면 알게 되겠지. 후훗, 내가 더 활약할 거야.
  102. 뭐, 그럴지도 모르지. 죽지 않도록 노력해 볼게.
  103. 뭐, 그럴지도 모르지. 죽지 않도록 노력해 볼게.
  104. 그, 그래. 조심하라고?
  105. 지금 제국의 실권을 쥔 건 재상 에기르 공을 중심으로 한 6대 귀족……
  106. 그리고 섭정인 아룬델 대공입니다. 6대 귀족에 관해서는 알고 계시나요?
  107. 군무경, 내무경과 같은 제국의 요직을 독점해 세습하는 대귀족들이죠.
  108. 어떤 전투가 벌어지려나…… 다른 사람들이랑 이야기라도 해 볼까.
  109. 어떤 전투가 벌어지려나…… 다른 사람들이랑 이야기라도 해 볼까?
  110. 전투에 대비해서 슬슬 쉬어야겠어.
  111. 전투에 대비해서 슬슬 쉬어야겠어.
  112. 다른 사람들에게 말을 걸어 줬구나. 고마워.
  113. 슬슬 밤도 깊어졌고 너도 내일을 대비해서 쉬는 게 어때?
  114. 가르그 마크 지하에 떳떳하지 못한 사람들이 사는 마을이 있다는 거 알아?
  115. "어비스"라고 불리는 것 같은데…… 어떤 사람들이 사는지 한번 보고 싶어.
  116. 교단이 제압에 나서지 않는 것을 보면 토마슈 사건과 관계는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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