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진정될 거라 생각하지만……
제랄트: 과제가 산더미처럼 남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탈레스: 할 수 있는 일은 했어
마이클란: 놀랐어
로드릭: 좋았어! 개선이다!
예리차: 이런 분위기 오래간만이네
<<EMPTY NAME>>: 고향, 돌아가다, 가능합니까?
토마슈: 흥흥흐흐~응♪
코델리아령 장군: 제 능력이 부족함을 통감했어요
뮈손: 격려해 줘야겠어
<<EMPTY NAME>>: 궁성으로 돌아가는 것이군요
<<EMPTY NAME>>: 우와~ 하게 되는데……
메토제이: 이제 되돌릴 수는 없어
콘스탄체: 유구한 역사의 도시는 즐겼나?
카론령 장군: 제도 앙바르라고 하면……
세즈: 너는 어떻게 생각해?
피타코스: 방심하지 마세요
루퍼스: 정말 괜찮은 걸까……
암상인: 쓸데없는 걱정이었나 보군
<<EMPTY NAME>>: 오래간만에 가족들과 보낼 수 있게 됐어
<<EMPTY NAME>>: 어깨 펴고 돌아갈 수 있겠네요!
이니드 자작: 싱겁군……
킬론: 함께, 말인가요……?
???: 의욕이 샘솟네
<<EMPTY NAME>>: 가족을 만나고 오려고요!
마도사: 내가 도망쳐 온 거야
???: 란돌프라면……
???: 지고만 있을 순 없다!
???: 성인과 관계있는 무기……
???: 저는 믿고 있습니다
???: 상당히 밝군요
???: 오래간만에 활개를 칠 수 있겠군!
학자: 계속된 전투로 고생 많았습니다
이니드 자작: 싱겁군……
이니드 자작: ………………
킬론: 함께, 말인가요……?
킬론: 앙바르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