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원래 이 주변은……
제랄트: 약 반년 동안……
탈레스: 아버지의 행방을 쫓았지만
마이클란: 마음이 불편한 것도 없잖아……
예리차: 드디어, 때가 왔구나
<<EMPTY NAME>>: 실력, 녹슬다, 하지 않았습니까?
토마슈: 저는 이제 글렀어요
코델리아령 장군: 좋아 보이시네요
뮈손: 아 맞다, 내 말 좀 들어 줄래?
이니드 자작: 교단과 왕국의 실력자라……
<<EMPTY NAME>>: 늦지는 않은 것 같아서 다행이야
메토제이: 마음을 접는 게 쉽지는 않네……
콘스탄체: 제후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왔다
카론령 장군: 이야, 엉망이었어
세즈: 내 얘기 좀 들어 봐!
피타코스: 솔직히 실망했어요
킬론: 양아버지가 허락해 주지 않으셨어요
루퍼스: 도미닉 남작은……
페냐 자작: 걱정하지 마
<<EMPTY NAME>>: 어떻게든……
<<EMPTY NAME>>: 자랑스러운 오라버니예요
???: 오랜만에 왔네
???: 나는 로베 백작
???: 받아들이기 힘든 게 있어
???: 쉽게 함락시켰으니
???: 마테우스령의 북쪽에는……
???: 역시 믿을 수가 없습니다
???: 은둔 중인 글로스터 백작이……
???: 알고 있어?
???: 페르디아에서 또……
<<EMPTY NAME>>: 새로운 마음으로 싸워 나갑시다!
로드릭: 무슨 일이야? 아버지?
로드릭: 당연하지
<<EMPTY NAME>>: 열심히 하고 있구나
???: 원통한 일이지……
???: 콘스탄체……
<<EMPTY NAME>>: 어머, 저 같은 자를……
라파엘: 원래 이 주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