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타브: 납득하지 못한 녀석들도 많은 것 같아
콘스탄체: 어떻게 해서든 이겨야만 해……
올버니 자작: 또 아는 애랑 싸우게 되려나~
피타코스: 제가 열심히 하지 않으면……
: 진흙탕 싸움이 되는 것만은 피하고 싶네요
세즈: 식량고라아
킬론: 싸울 필요가 있을까요
아드리엔느: 서로 힘내자
<<EMPTY NAME>>: 언젠가 겨뤄 보고 싶었거든
<<EMPTY NAME>>: 모두를 잘 부탁한다
페냐 자작: 어디, 제국이 어떻게 움직일지……
마이클란: 제정신인가……
카론령 장군: 좋겠네, 주머니가 두둑하겠어
토마슈: 베, 베르가 어째서……!
???: 오늘은 뭐 찾아?
???: 제후들이 단결해야 해
???: 씁쓸한 추억이 있어……
???: 그냥 도망쳐 버릴까 봐……
???: 당했으면 갚아 줘야지!
???: 전 고용주는……
???: "잿빛 악마"라고 알아?
???: 소문이 쫙 퍼졌더군요
<<EMPTY NAME>>: 제 몫은 맡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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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령을 침공하는 건에 대해서 아직 납득하지 못한 녀석들도 많은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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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이 갈릴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이대로 밀어붙여도 괜찮을까……
link 세즈
괜찮을 거야. 지금은 다들 불안해하겠지만 이기면 납득해 주겠지.
link 세즈
괜찮을 거야. 지금은 다들 불안해하겠지만 이기면 납득해 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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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그렇겠지? 너랑 이야기하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져서 좋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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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공하기로 결심한 내가 마음을 굳게 먹지 못하면 안 되겠지.
link 세즈
충분히 고민한 끝에 나온 결론이잖아? 좀 더 자신감을 가져도 좋을 것 같은데.
link 세즈
충분히 고민한 끝에 나온 결론이잖아? 좀 더 자신감을 가져도 좋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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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그렇지? 너랑 이야기하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져서 좋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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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공하기로 결심한 내가 마음을 굳게 먹지 못하면 안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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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공하기로 결심한 내가 마음을 굳게 먹지 못하면 안 되겠지.
link 로렌츠
……지금의 나에게 찬반을 논할 자격은 없지만 제국령을 침공하는 건 역시 불안해.
link 로렌츠
만에 하나 제국군에 패하기라도 하면 가장 먼저 공격받는 건 글로스터령일 테니까.
link 로렌츠
이 이상 영민들이 전쟁에 휘말리지 않게끔 어떻게 해서든 이겨야만 해……
link 힐다
사관학교의 흑수리반에 분명 베르그리즈 백작의 아들도 있었던 것 같은데……
link 힐다
꽤 씩씩한 느낌의 남자애고~ 이름이 뭐였더라~?
link 세즈
린하르트란 녀석 아니야? 그 녀석 아버지가 무슨 경이라고 들었거든.
link 세즈
린하르트란 애 아니야? 걔네 아버지가 무슨 경이라고 들었거든.
link 힐다
무슨 소리야~ 걔는 헤브링 백작네 아들이잖아?
link 힐다
……또 페르디난트 때처럼 싸우게 되려나.
link 세즈
카스파르란 녀석 아니야? 그 녀석 아버지가 무슨 경이라고 들었거든.
link 세즈
카스파르란 애 아니야? 걔네 아버지가 무슨 경이라고 들었거든.
link 힐다
그래 맞아! 카스파르, 툭하면 싸우려 들고, 누가 봐도 맹장의 아들이라는 느낌이었지.
link 힐다
……또 페르디난트 때처럼 싸우게 되려나.
link 힐다
……또 페르디난트 때처럼 싸우게 되려나.
link 힐다
사관학교의 흑수리반에 분명 베르그리즈 백작의 아들도 있었던 것 같은데……
link 힐다
꽤 씩씩한 느낌의 남자애고~ 이름이 뭐였더라~?
link 세즈
린하르트란 녀석 아니야? 그 녀석 아버지가 무슨 경이라고 들었거든.
link 세즈
린하르트란 애 아니야? 걔네 아버지가 무슨 경이라고 들었거든.
link 힐다
어, 그랬던가? 걔, 맨날 졸려 보여서 맹장의 아들 같아 보이지는 않았는데~
link 힐다
……또 페르디난트 때처럼 싸우게 되려나.
link 세즈
카스파르란 녀석 아니야? 그 녀석 아버지가 무슨 경이라고 들었거든.
link 세즈
카스파르란 애 아니야? 걔네 아버지가 무슨 경이라고 들었거든.
link 힐다
그래 맞아! 카스파르, 툭하면 싸우려 들고, 누가 봐도 맹장의 아들이라는 느낌이었지.
link 힐다
……또 페르디난트 때처럼 싸우게 되려나.
link 힐다
……또 페르디난트 때처럼 싸우게 되려나.
link 리시테아
코델리아 가문에는 이제 전쟁에 협력할 여력이 전혀 남아 있질 않아요.
link 리시테아
그만큼, 제가 열심히 하지 않으면……
link 세즈
지금까지도 충분히 열심히 해 왔잖아. 그 이상 애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link 세즈
지금까지도 충분히 열심히 해 왔잖아. 그 이상 애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link 리시테아
……고마워요. 왠지 초조해져서요. 좀 더 침착해져야겠네요.
link 세즈
크게 활약해서 온 포드라에 리시테아의 이름을 떨쳐 봐. 나도 응원할게.
link 세즈
크게 활약해서 온 포드라에 리시테아의 이름을 떨쳐 봐. 나도 응원할게.
link 리시테아
……별로 유명해지고 싶지는 않으니, 이름을 떨치진 않아도 괜찮아요.
link 리시테아
코델리아 가문에는 이제 전쟁에 협력할 여력이 전혀 남아 있질 않아요.
link 리시테아
그만큼, 제가 열심히 하지 않으면……
link 이그나츠
대교 건너편에 펼쳐진 글로스터 평원은 포드라에서 손꼽히는 곡창 지대예요.
link 이그나츠
이 전쟁 때문에 제국군이 소비하는 식량도 상당수를 그곳에서 공급받고 있을 겁니다.
link 이그나츠
그러니, 일시적으로 제압했다 하더라도 금방 제국이 탈환을 위해 움직일 거예요.
link 이그나츠
물론 클로드군을 믿고 있긴 하지만 진흙탕 싸움이 되는 것만은 피하고 싶네요……
link 라파엘
다음 전장은 제국의 식량고라고 누가 그러더라.
link 라파엘
그렇다면, 만약 이기면 밥을 마음껏 먹을 수 있게 되겠지이?
link 세즈
그래, 그렇게 되겠지. 그러니 열심히 해, 라파엘.
link 세즈
그래, 그렇게 되겠지. 그러니 열심히 해, 라파엘.
link 라파엘
응, 나한테 맡겨 줘! 전부 먹어 치워 주겠어!
link 세즈
곡물은 마음껏 먹을 수도 있겠지만 고기는 어떠려나.
link 세즈
곡물은 마음껏 먹을 수도 있겠지만 고기는 어떠려나.
link 라파엘
고기는 못 먹는 거야? 나는 고기가 좋은데에. 여차하면 고기만 먹어도 좋을 정도거드은.
link 라파엘
다음 전장은 제국의 식량고라고 누가 그러더라.
link 마리안
동맹령에서 제국군을 몰아냈는데 더 싸울 필요가 있을까요……
link 마리안
……아, 아뇨, 나중 일을 생각하면 분명 유익할 거라는 건 알아요.
link 마리안
하지만, 여기서 전쟁을 그만두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죄송합니다.
link 레오니
전쟁을 먼저 시작한 건 제국 쪽이야. 한 방 먹여서 후회하게 해 주고 싶지 않아?
link 레오니
게다가…… 또 제랄트 용병단이 나타날지도 모르는 일이고.
link 세즈
그래, 그럴 가능성이 크겠지. 나도 그걸 기대하고 있거든.
link 세즈
맞아, 그럴 가능성이 클 거야. 나도 그걸 기대하고 있거든.
link 레오니
흐음…… 뭔가 사정이 있는 모양이네. 나도 그렇긴 하지만……
link 레오니
뭐, 아무튼…… 서로 죽지 않도록 힘내자.
link 세즈
왜 그 용병단을 그렇게까지 신경 써? 부모의 원수라도 돼?
link 세즈
왜 그 용병단을 그렇게까지 신경 써? 부모의 원수라도 돼?
link 레오니
응? 아니, 그런 건 아니야. 너야말로 신경 쓰는 것 같은데.
link 레오니
뭐, 아무튼…… 서로 죽지 않도록 힘내자.
link 레오니
뭐, 아무튼…… 서로 죽지 않도록 힘내자.
link 홀스트
베르그리즈 백작과는 언젠가 겨뤄 보고 싶었거든.
link 홀스트
[HERO_MF], 너도 싸우고 싶겠지만 백작의 상대는 나에게 양보해 주겠나.
link 세즈
그래, 되도록 피하고 싶은 상대니까. 기꺼이 양보할게.
link 세즈
그래, 되도록 피하고 싶은 상대니까. 기꺼이 양보할게.
link 홀스트
피하고 싶다니 이상한 소릴 하는군. 상대는 제국 최강이다. 흥분되지도 않나?
link 세즈
눈앞에 나타나면 싸울 수밖에 없어. 그게 내 일이니까.
link 세즈
눈앞에 나타나면 싸울 수밖에 없어. 그게 내 일이니까.
link 홀스트
오, 제국 최강이 상대라도 겁먹지 않는다니 제법 배짱이 두둑하군. 좋은 마음가짐이다!
link 홀스트
베르그리즈 백작과는 언젠가 겨뤄 보고 싶었거든.
link 샤미아
아직 제국군에 큰 움직임은 보이지 않아.
link 샤미아
하지만, 슬슬 이쪽의 움직임을 알아채도 이상할 게 없는 상황이야.
link 샤미아
제국군이 요격에 나설까, 수비를 굳힐까…… 넌 어떻게 생각해?
link 세즈
베르그리즈 백작이 소문대로의 맹장이라면 요격에 나서지 않을까?
link 세즈
베르그리즈 백작이 소문대로의 맹장이라면 요격에 나서지 않을까?
link 샤미아
동감이야. 그렇다면 전장은 평원이 되겠군.
link 세즈
평범하게 생각하면 우선은 수비를 굳혀서 아군의 증원이 오기를 기다리지 않을까?
link 세즈
평범하게 생각하면 우선은 수비를 굳혀서 아군의 증원이 오기를 기다리지 않을까?
link 샤미아
평범한 장수라면 그렇겠지만 상대가 상대니까. 언제든 싸울 수 있도록 잘 준비해 둬.
link 샤미아
아직 제국군에 큰 움직임은 보이지 않아.
link 샤미아
하지만, 슬슬 이쪽의 움직임을 알아채도 이상할 게 없는 상황이야.
link 린하르트
베르그리즈령에 쳐들어가겠다니 저 사람들 제정신인가……
link 린하르트
설마 베르그리즈 백작과 붙게 되는 건 아니겠지. 개죽음당하기만 할 텐데?
link 린하르트
하아…… 우울하다. 너무 우울해서 잠이 오네. 흐암……
link 발타자르
너, 용병이라고 하던데 그냥 용병은 아닌 모양이더군.
link 발타자르
맹주의 부탁으로 부대 하나를 이끈다면서? 좋겠네, 주머니가 두둑하겠어.
link 세즈
뭐, 지금은 그렇지. 이 일을 받기까지 2년 정도 방치됐었거든.
link 세즈
뭐, 지금은 그렇지. 이 일을 받기까지 2년 정도 방치됐었거든.
link 발타자르
호오, 그럼 너도 고생 좀 했겠구나. 그 부분은 나랑 통하겠구만.
link 세즈
그럭저럭 수입은 생겼는데 옛날보다 지출도 늘어서 제자리걸음이야.
link 세즈
그럭저럭 수입은 생겼는데 옛날보다 지출도 늘어서 제자리걸음이야.
link 발타자르
남는 게 없다는 말이야? 좋네, 나랑 통하는 구석이 있겠구만.
link 발타자르
전장에서는 잘 부탁해. 믿는다, [HERO_MF] 대장님.
link 발타자르
너, 용병이라고 하던데 그냥 용병은 아닌 모양이더군.
link 발타자르
맹주의 부탁으로 부대 하나를 이끈다면서? 좋겠네, 주머니가 두둑하겠어.
link 베르나데타
베, 베르가 어째서 동맹군의 일원이 되어 버린 건데요오오오!
link 베르나데타
이, 이상하다고요! 단호히 거부하겠어요! 이제 싸우는 건 싫어요오!
link 베르나데타
이, 이상하잖아! 단호히 거부할 거야! 이제 싸우는 건 싫다고오오!
link 세즈
운이 좀 안 좋았네…… 활 솜씨를 높이 평가받아서 그런 것 아닐까?
link 세즈
운이 좀 안 좋았네…… 활 솜씨를 높이 평가받아서 그런 것 아닐까?
link 베르나데타
활 따위 쏘지 않았더라면……! 하지만, 살아남기 위해서는 필요하니까요오……
link 베르나데타
활 따위 쏘지 않았더라면……! 하지만, 살아남기 위해서는 필요하니까아아……
link 세즈
그럼, 전쟁을 끝내기 위해서 싸우면 어때? 그게 너 자신을 위한 길이잖아.
link 세즈
그럼, 전쟁을 끝내기 위해서 싸우면 어때? 그게 너 자신을 위한 길이잖아.
link 베르나데타
어? 그, 그런가아…… 으음……
link 베르나데타
베, 베르가 어째서 동맹군의 일원이 되어 버린 건데요오오오!
link 베르나데타
이, 이상하다고요! 단호히 거부하겠어요! 이제 싸우는 건 싫어요오!
link 베르나데타
이, 이상하잖아! 단호히 거부할 거야! 이제 싸우는 건 싫다고오오!
link 주디트
나는 미르딘대교 수비를 맡고 있어서. 제국령에는 같이 갈 수 없어.
link 주디트
베르그리즈 백작이란 자의 엉덩이를 걷어차 줄 생각이었는데, 아쉽게 됐네.
link 주디트
대신, 혹시 너희가 지더라도 레스터에 적은 한 명도 들여보내지 않을게.
link 주디트
그러니 안심하고 싸워 줘. ……모두를 잘 부탁한다.
link ???
어서 와, 오늘은 뭐 찾아?
link ???
잘 풀리기 시작한 당신들에게 딱 맞는 상품을 잔뜩 준비해 놨어.
link ???
품절되더라도 금방 채워 둘 테니까 사양하지 말고 많이 사 둬.
link 문지기
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오늘도 이상 없습니다!
link 문지기
가르그 마크를 빼앗은 제국군에게 저도 한 방 먹여 주고 싶습니다만……
link 문지기
지금은 꾹 참고 문지기의 임무를 착실하게 다할까 합니다.
link 문지기
제 몫은 대장님께 맡길 테니 열심히 싸워 주십시오!
link 아르발
공격받았으니 공격으로 갚아 준다. 몇천 년이나 반복되어 온 이치이긴 하지만……
link 아르발
넌 어떻게 생각해? 당한다면 갚아 줘야 하는 걸까?
link 세즈
그야 당연하지. 당하기만 하고서 잠자코 있으면 또 당하게 된다고.
link 세즈
그야 당연하지. 당하기만 하고서 잠자코 있으면 또 당할 테니까.
link 아르발
그렇게 전쟁은 끝나지 않는 거지. 역사는 반복되는구나.
link 세즈
그것 때문에 전쟁이 끝나질 않는단 말이지. 어떻게 하는 게 맞는 걸까……
link 세즈
그것 때문에 전쟁이 끝나질 않는단 말이지. 어떻게 하는 게 맞는 걸까……
link 아르발
그 답이 이미 나왔다면, 분명 이 세상에 평화가 찾아왔겠지. 안 그래?
link 아르발
공격받았으니 공격으로 갚아 준다. 몇천 년이나 반복되어 온 이치이긴 하지만……
link <<EMPTY NAME>>
나는 올버니 가문에서 왔다. 소수이긴 하나, 버건디 가문의 병사도 맡고 있지.
link <<EMPTY NAME>>
동맹군이 제국령을 공격하다니 전대미문의 사건 이로군. 이런 때일수록 제후들이 단결해야 해.
link <<EMPTY NAME>>
만약 이 전쟁으로 동맹령이 확대되면 또 원탁 회의에서 분쟁이 일어나겠지만.
link <<EMPTY NAME>>
미르딘대교를 건너는 건 사관학교 학생이었던 때 이후로 처음이야.
link <<EMPTY NAME>>
매년 열리는 행사로 그리핀전이라는 반 대항 모의전이 그론다즈에서 열렸거든.
link <<EMPTY NAME>>
참고로 내가 있던 금사슴반은 최하위였어. 씁쓸한 추억이지……
link <<EMPTY NAME>>
애써 제국군을 쫓아냈는데 아직 전쟁을 계속해야 하다니……
link <<EMPTY NAME>>
게다가 상대가 베르그리즈 백작이라며? 다들 진짜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
link <<EMPTY NAME>>
그냥 도망쳐 버릴까 봐……
link <<EMPTY NAME>>
겁먹은 녀석들도 있는 것 같지만 난 달라. 오히려 몸이 근질근질하다니까.
link <<EMPTY NAME>>
제국군에게 친한 친구가 당해 버렸거든. 배로 갚아 주지 않으면 속이 풀리질 않는다고.
link <<EMPTY NAME>>
당하면 갚아 주는 게 당연한 도리잖아?
link <<EMPTY NAME>>
이 전쟁통 속에 고용주가 죽어 버려서 곤란했었는데……
link <<EMPTY NAME>>
글로스터 가문이 용병을 찾고 있다면서 바로 고용해 줬어.
link <<EMPTY NAME>>
전 고용주가 누구냐고? 아케론이야. 나 참, 답이 없는 녀석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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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제랄트 용병단에 있는 "잿빛 악마"라는 녀석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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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뛰어난 데다, 감정이란 게 없다나 봐. 사람을 죽여도 눈 하나 까딱 안 한대.
link <<EMPTY NAME>>
혹시 운 나쁘게 전장에서 마주치면 싸우지 말고 도망가는 걸 추천한다.
link <<EMPTY NAME>>
제국령으로 쳐들어가신다면서요? 숨기지 않아도 이미 소문이 쫙 퍼졌더군요.
link <<EMPTY NAME>>
그나저나, 저 같은 사람도 알고 있다면 제국군도 진작 알고 있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