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타브: 납득하지 못한 녀석들도 많은 것 같아
콘스탄체: 어떻게 해서든 이겨야만 해……
올버니 자작: 또 아는 애랑 싸우게 되려나~
피타코스: 제가 열심히 하지 않으면……
세즈: 식량고라아
킬론: 싸울 필요가 있을까요
아드리엔느: 서로 힘내자
<<EMPTY NAME>>: 언젠가 겨뤄 보고 싶었거든
<<EMPTY NAME>>: 모두를 잘 부탁한다
페냐 자작: 어디, 제국이 어떻게 움직일지……
마이클란: 제정신인가……
카론령 장군: 좋겠네, 주머니가 두둑하겠어
토마슈: 베, 베르가 어째서……!
???: 오늘은 뭐 찾아?
???: 제후들이 단결해야 해
???: 씁쓸한 추억이 있어……
???: 그냥 도망쳐 버릴까 봐……
???: 당했으면 갚아 줘야지!
???: 전 고용주는……
???: "잿빛 악마"라고 알아?
???: 소문이 쫙 퍼졌더군요
<<EMPTY NAME>>: 제 몫은 맡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