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주의 품에서 회개해라!
1. 이게 내가 살아가는 방식이야.
2. 자, 아무나 날 막아 보라고!
3. 남김없이 쓰러뜨려 주마!
4. 또 박살 나고 싶은 녀석은 누구냐?
5. 금방 함락되네.
6. 요새 한두 개로 날 막을 순 없어.
7. 여긴 우리가 접수하지.
8. 실력은 제법이지만 아직 나만큼은 아니야.
9. 이렇게 진심으로 겨뤄 본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네.
10. 이런…… 나도 모르게 힘을 써 버렸네. 세테스씨한테 한 소리 들으려나……
11. 레아님, 상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기합이 단단히 들어갔어요!
12. 하핫, 이렇게 피가 끓는 상대는 처음이자 마지막일지도 모르겠는데……!
13. 무르네, 알로이스. 전 동료더라도 죽이겠다는 기백으로 덤벼야지.
14. 솔직히 말해서, 종이 한 장 차이였어. "꼬마 아가씨"가 굉장히 늠름해졌네.
15. 아직 멀었어, 시릴. 나중에 단단히 훈련시켜 주지.
16. <<<EMPTY>>>
17. <<<EMPTY>>>
18. 쳇…… 너희 같은 것들이 레아님께 손대게 할 순 없지.
19. 너희가 이상을 위해 싸우는 것처럼…… 난 지키고 싶은 걸 위해 싸울 뿐이야.
20. <<<EMPTY>>>
21. <<<EMPTY>>>
22. <<<EMPTY>>>
23. 미안하지만, 내가 이겼어.
24. 이것도 각오했던 일이잖아?
25. 막아서는 적은 전부 쓰러뜨린다!
26. 이 정도론 만족 못 하지.
27. 쳇, 궁지에 몰렸군……
28. 아직…… 당할 생각은 없는데……
29. 미안해, 덕분에 살았어.
30. 미안, 신세를 졌네.
31. 죄송합니다,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32. 당신한테는 자꾸 은혜만 입네요……
33. 네 활약을 보니 가슴이 떨리는데!
34. 잘했어!
35. 그 활약, 가슴이 떨리는데요.
36. 훌륭합니다!
37. 하핫, 너도 얕보면 안 되겠는데.
38. 정말이지, 네가 있는 것만으로도 훨씬 싸우기 편해진다니까.
39. 하핫. 대활약이네, 세테스.
40. 이거 놀라운데! 네가 이렇게 활약할 줄이야……
41. 그것도 그 녀석이 가르쳐 준 건가? 부러운데.
42. 호오…… 어느 나라에나 실력 있는 녀석은 있네.
43. 섬기는 이는 달라도 그 마음은 같지. 나도 질 수 없어.
44. 이렇게 애쉬의 활약을 보고 있으면, 왠지 그 녀석이 떠오른다니까……
45. <<<EMPTY>>>
46. <<<EMPTY>>>
47. 하핫, 제법 하는데. 이렇게 실력 있는 용병은 좀처럼 없다고.
48. 역시 내 "전" 파트너. 이렇게 같이 싸울 수 있어서 기뻐.
49. <<<EMPTY>>>
50. <<<EMPTY>>>
51. <<<EMPTY>>>
52. 이런 위업을 달성하다니…… 넌 정말 최고야!
53. 역시 레아님은 굉장하세요. 포드라의 누가 나서도 적수가 안 될 겁니다.
54. 호오……! 너하고는 언제 한번 진심으로 싸워 보고 싶은데.
55. 하핫, 대활약이잖아. 나도 뒤처질 순 없지.
56. 괜히 대사교님의 보좌관을 맡고 있는 건 아니군. 나도 의지해 보겠어!
57. 그렇게 많은 수를 상대하고 얼굴색 하나 안 변하다니……
58. <<<EMPTY>>>
59. 하핫, 너라면 분명 해낼 줄 알았어!
60. <<<EMPTY>>>
61. <<<EMPTY>>>
62. <<<EMPTY>>>
63. <<<EMPTY>>>
64. 우쭐대지 마라……!
65. 어떻게든 적의 기세를 꺾고 싶은데.
66. 하핫, 제법이잖아. 나도 질 수 없지!
67. 뭐, 상대가 상대였으니까. 납득이 가네.
68. 조금 불리한데…… 하지만 이런 때일수록 불타오르는 법이지.
69. 이 정도 요새로 날 막겠다? 나를 얕보지 말라고!
70. 자리로 가! 적은 전부 날려 버려!
71. 제길, 저길 함락당하면 지는 건데……!
72. 너무 늦었나…… 계속 싸우는 건 힘들겠어……
73. 방해한다면 벨 뿐이야.
74. 레아님께 대적하는 녀석은 베겠다!
75. 가슴 아프기는 해도 이것도 여신님의 인도 아니겠어?
76. 하필이면 전장에서 마주치다니, 어쩔 수 없지.
77. 날 죽일 각오로 덤벼. 이쪽도 망설이지 않을 테니까.
78. 이미 지난 일이지만 넌 내 파트너야. 내 기대를 배신할 싸움은 안 하겠지?
79. 레아님께서 상대해 주시다니, 이런 기회는 좀처럼 없지……!
80. 호오…… 다른 녀석들보다는 재밌을 것 같은 상대잖아.
81. 하핫, 세이로스 기사단에 있을 적보다 제법 눈빛이 좋아졌는데.
82. 핫…… 각오는 된 것 같군. 교단에 칼을 겨눈 대가를 치러라!
83. 어렸을 때 당신의 창 실력을 본 뒤로 계속 싸워 보고 싶었거든.
84. 포드라 최강의 용병이라면서? 상대해 달라고…… 어서!
85. 레아님을 지켜 드리고 싶다면, 날 쓰러뜨릴 정도는 돼야지?
86. <<<EMPTY>>>
87. 임무 완료로군.
88. 분하지만 여기까지네……
89. 제길, 두고 보자!
90. 재밌네…… 긴장을 푼 그때가, 바로 네가 죽는 순간이야……!
91. 미안한데, 난 일단 후퇴할게. 금방 돌아올 테니까 기다리고 있어!
92. 오래 기다렸지! 지금부터 나도 가세하겠어!
93. 자…… 한번 휘저어 볼까.
94. 핫…… 내가 그렇게 쉽게 포기할 줄 알았나 보지……!
95. 지금부터 한번 날뛰어 보실까!
96. 레아님…… 죄송합니다…… 이제 당신을…… 지켜 드릴 수 없겠……
97. 여신을 섬기는 세이로스 기사단의 검, 그 실력을 똑똑히 봐라!
98. 하핫, 피가 끓는데!
99. 믿는 것을 위해서…… 지금은 그저 벨 뿐!
100. 이거 지체할 틈이 없겠는데…… 서두르자!
101. 수비를 굳혀! 적은 한 명도 통과시키지 마라!
102. 도망치는 게 최선의 수단일 때도 있으니까……
103. 가자! 승리하고, 다 함께 축배를 드는 거다!
104. 좋아, 나도 가 볼까!
105. 이 정도 열세는 뒤집어 주겠어!
106. 누가 맘대로 하게 내버려 둘 줄 알고!
107. 과연…… 경계할 필요가 있겠어.
108. 좋아, 임무 완료네.
109. 승리는 가져가겠어!
110. 무사히 구출해서 다행이야.
111. 다들, 잘 버텨 줬다!
112. 나 참, 끈질긴 적이었어……
113. 잘했어! 오늘은 승리의 연회다!
114. 이런 식으로 지다니, 굴욕적이야……
115. 젠장…… 여기까진가……! 이럴 리가 없는데……
116. 좋아, 그대로 밀어붙여!
117. 나 참, 성가신 상대네……!
118. 좋아, 이제 지나갈 수 있겠네.
119. 곤란한데, 이러면 못 지나가잖아.
120. 진군 개시다!
121. 그럼, 엄호를 맡아 볼까.
122. 나도 갈게. 도움이 될 거야.
123. 진군!
124. 엄호해 줘!
125. 어서 도우러 가!
126. 방위를 부탁할게!
127. 지금은 그저 견딜 수밖에 없나……
128. 마침 잘 왔네. 조금 도와줄 수 있겠어?
129. 미안…… 조금만 도와줘!
130. 죄송합니다…… 도움을 요청해도 될까요?
131. 레아님, 부디 도움을……!
132. 난 "뇌정"의 카트린…… 막아서는 녀석은 전부 날려 버린다!
133. 생각처럼 안 되는군……
134. 그럼 움직여 볼까.
135. 내 차례인 모양이네.
136. 아무래도 잘 풀린 것 같은데.
137. 자, 계속 가 볼까.
138. 젠장, 이렇게 될 줄이야……!
139. 미안, 실패했어!
140. 이 정도는 별것 아니야.
141. 이런 실수를……! 만회할 방법을 생각해 봐야겠는데.
142. 좋아, 시작할까!
143. 하핫, 해냈구나!
144. 실패인가…… 어서 만회해야겠어.
145. 쳇, 이거 위험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