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친을 잃은 라파엘과 그 대신 가족의 죽음을 피하게 된 이그나츠. 둘의 인연이 마침내……
장인
volume_up
글로스터라고……? 쳇, 튀어라! 몇 번이고 당할 수는 없지!
글로스터라고……? 쳇, 튀어라! 몇 번이고 당할 수는 없지!
장인
volume_up
정면으로는 못 도망가겠군! 뒷길을 써라!
정면으로는 못 도망가겠군! 뒷길을 써라!
장인
volume_up
우릴 배신한 망할 귀족이…… 몇 번씩이나 짓밟힐 수는 없단 말이다!
우릴 배신한 망할 귀족이…… 몇 번씩이나 짓밟힐 수는 없단 말이다!
장인
volume_up
그래. 우리를 이용할 만큼 이용해 놓고, 입막음하겠다며 제거해 버리려 했잖나!
그래. 우리를 이용할 만큼 이용해 놓고, 입막음하겠다며 제거해 버리려 했잖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