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국령에 상륙한 연방국군. 왕도 페르디아로 향하는 일행의 앞을 적의 요새가 가로막는다.
벨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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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국군이 뭔가 꾸미고 있는 모양이다만…… 계획째로 쳐부수면 그만이다. 복병에게 신호를!
연방국군이 뭔가 꾸미고 있는 모양이다만…… 계획째로 쳐부수면 그만이다. 복병에게 신호를!
<<EMPTY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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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꾸미는지는 몰라도, 내버려 둘 수야 없지. 동문과 서문을 열어라. 정문 앞의 적을 공격한다!
뭘 꾸미는지는 몰라도, 내버려 둘 수야 없지. 동문과 서문을 열어라. 정문 앞의 적을 공격한다!
<<EMPTY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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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핫! 요란하게도 나가는구만! 두꺼운 문을 냅다 날려 버리다니!
으핫! 요란하게도 나가는구만! 두꺼운 문을 냅다 날려 버리다니!
애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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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퍼거스 땅을 짓밟게 두지는 않겠어!
더 이상 퍼거스 땅을 짓밟게 두지는 않겠어!
펠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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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출격하겠다. 가만히 보고만 있는 건 성미에 맞지 않아.
……나도 출격하겠다. 가만히 보고만 있는 건 성미에 맞지 않아.
벨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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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요새의 문을 파괴할 줄은……! 허나 두 번은 안 당한다. 공작 부대를 공격하라!
설마 요새의 문을 파괴할 줄은……! 허나 두 번은 안 당한다. 공작 부대를 공격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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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스를 위해 죽을 수 있다니, 바라던 바입니다……
퍼거스를 위해 죽을 수 있다니, 바라던 바입니다……
로드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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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히 싸운 자들을 위해서라도, 이대로 손 놓고 볼 수만은 없지!
용감히 싸운 자들을 위해서라도, 이대로 손 놓고 볼 수만은 없지!
<<EMPTY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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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군이 도착할 때까지 버티려 했다만…… 어쩔 수 없지. 치고 나가자!
원군이 도착할 때까지 버티려 했다만…… 어쩔 수 없지. 치고 나가자!
벨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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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귀공들이 페르디아에 접근하게 두지 않겠다……!
더 이상 귀공들이 페르디아에 접근하게 두지 않겠다……!
벨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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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고 있군…… 이대로는 위험한가……?
밀리고 있군…… 이대로는 위험한가……?
<<EMPTY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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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너무 나서지 마. 지쳤으면 물러나 있어!
어이, 너무 나서지 마. 지쳤으면 물러나 있어!
벨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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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아들이 걱정해 주는 것도 썩 나쁘지 않군!
하하하, 아들이 걱정해 주는 것도 썩 나쁘지 않군!
<<EMPTY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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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쯤은, 아무렇지도 않다……!
이 정도쯤은, 아무렇지도 않다……!
벨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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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릭스, 무사하냐!
펠릭스, 무사하냐!
<<EMPTY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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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걱정은 필요 없어. 날 얕보지 마!
흥…… 걱정은 필요 없어. 날 얕보지 마!
<<EMPTY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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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한계인가……! 목숨이 붙어 있을 때 퇴각해야……!
쳇…… 한계인가……! 목숨이 붙어 있을 때 퇴각해야……!
벨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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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미안하다, 프랄다리우스의 백성들이여. 지금은, 물러날 수밖에 없겠군……
윽…… 미안하다, 프랄다리우스의 백성들이여. 지금은, 물러날 수밖에 없겠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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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 치료해 드려야……!
서둘러 치료해 드려야……!
<<EMPTY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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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신세를 졌군. 이 상태라면 아직 싸울 수 있겠어.
미안하다, 신세를 졌군. 이 상태라면 아직 싸울 수 있겠어.
벨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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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덕분에 살았군! 나는 이제 괜찮네.
미안하다, 덕분에 살았군! 나는 이제 괜찮네.
마티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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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고티에 정예병들이여! 나약한 남부 녀석들을 해치워라!
달려라, 고티에 정예병들이여! 나약한 남부 녀석들을 해치워라!
물자 관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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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릭, 공작과 함께 물러나라. 퇴로는 확보해 뒀다. ……내게 맡겨라.
로드릭, 공작과 함께 물러나라. 퇴로는 확보해 뒀다. ……내게 맡겨라.
벨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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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아스…… 이 멍청한 녀석. 꼭 살아서 돌아와라. 반드시!
마티아스…… 이 멍청한 녀석. 꼭 살아서 돌아와라. 반드시!
물자 관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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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등 뒤를 지키는 전투는, 오랜만이로군. 나잇값도 못 하고 피가 끓어오르는구나……!
친구의 등 뒤를 지키는 전투는, 오랜만이로군. 나잇값도 못 하고 피가 끓어오르는구나……!
물자 관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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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된 거지. 그 정도로 퍼거스의 "빙벽"은 무너지지 않는다.
……어떻게 된 거지. 그 정도로 퍼거스의 "빙벽"은 무너지지 않는다.
물자 관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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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운이 다했다면, 하나라도 더 많은 적을 데려가는 것…… 그것이 우리의 전투다!
명운이 다했다면, 하나라도 더 많은 적을 데려가는 것…… 그것이 우리의 전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