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군사를 일으킨 제국군이 가르그 마크에 도달. 중앙 교회의 본거지를 함락시키고자 공세에 나선다.

아르발 volume_up
제군! 목숨을 헛되이 하지 마라! 무리하지 말고 방어에 임하라!
link 휴베르트 volume_up
성곽에 방어진…… 시간 끌기용이군요. 즉시 제거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link 에델가르트 volume_up
여기부터는 밀어붙일 수밖에 없겠네. 가르그 마크를 함락시키자!
link 에델가르트 volume_up
아래층부터 성곽을 공략할 거야. 모두 흩어져서 요새를 진압해 줘.
link 휴베르트 volume_up
적도 필사적입니다. 빼앗긴 요새를 되찾기 위해 병사들을 보내겠지요. 경계하시길.
link 에델가르트 volume_up
어떤 상대이든 적이 된 이상 벨 수밖에 없어. 그게 전쟁이야……
<<EMPTY NAME>> volume_up
아군 우익, 적진을 돌파했습니다!
<<EMPTY NAME>> volume_up
폐하, 이쪽 좌익도 돌파했습니다!
link 에델가르트 volume_up
두 사람 다 잘했어! 자, 아직 멈춰 설 순 없어!
link 에델가르트 volume_up
순조롭게 공략하고 있는 모양이네. 멈추지 마!
link 모니카 volume_up
조금만 더 하면 성곽은 제압할 수 있겠어요!
아르발 volume_up
밀리고 있군…… 하지만, 어떻게든 버텨 내라!
link 에델가르트 volume_up
이걸로 포위는 완료했어. 이제 대수도원까지 쳐들어가기만 하면 돼……
아르발 volume_up
으음……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건가.
콘스탄체 volume_up
어째서 제가 교단을 따라 조국과 전쟁을…… 이것도 주가 내리신 시련일까요.
link 에델가르트 volume_up
너, 콘스탄체구나. 왜 교단에 협력하고 있지?
<<EMPTY NAME>> volume_up
불행하게도 가르그 마크에 있다가 끌려 나왔습니다. 폐하…… 용서하십시오.
<<EMPTY NAME>> volume_up
저의 짧은 생이 지금, 최후를 맞이하려 하는 거군요……
콘스탄체 volume_up
이것이 모든 것을 잃은 자에게 어울리는…… 말로……이겠지요……
콘스탄체 volume_up
이것이 모든 것을 잃은 자에게 어울리는…… 말로……이겠지요……
link 에델가르트 volume_up
넌 여기서 허무하게 죽을 생각이야? 살고 싶다면 제국과 함께 싸워!
<<EMPTY NAME>> volume_up
……폐하, 죽는 것은 보류하겠습니다. 저 혼자서 결정할 문제가 아니니까요.
하피 volume_up
하피까지 싸우라니, 진짜 터무니없는 소리를 한다니까……
link 에델가르트 volume_up
싸우기 싫다면, 항복해. 부당한 대우는 하지 않을게.
<<EMPTY NAME>> volume_up
그래도 일단 신세 졌던 곳이라서. 한 번 싸우긴 해야겠어!
<<EMPTY NAME>> volume_up
이거, 못 이길 것 같은데…… 곤란하게 됐네.
하피 volume_up
기사처럼 죽게 됐네…… 바보 같은 짓을 한 걸까……
link 휴베르트 volume_up
귀하의 힘, "어둠"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혹시 그들에게 원한이 있다면 협력은 어떠신지.
<<EMPTY NAME>> volume_up
그들이라니, 혹시……? 딱히 원한을 풀고 싶은 건 아니지만, 나쁠 거 없지.
마티아스 volume_up
가르그 마크의 위기…… 저도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순 없어요!
시민 volume_up
저, 적이 대규모 마도로 공격해 옵니다! 이대로 가다간……!
link 린하르트 volume_up
제압한 요새를 노리는 모양이네요. 방치하다가는 탈환당할 거예요.
link 모니카 volume_up
적의 목표는 우리가 제압한 요새입니다!
link 휴베르트 volume_up
성벽에 약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중갑병이라면 부숴서 길을 낼 수 있을 겁니다.
link 에델가르트 volume_up
새로운 진군로가 생겼네. 요새로 단숨에 진격할 수 있겠어.
시민 volume_up
벽 쪽에서 침입해 왔다고!? 이런, 병사를 보내라!
흐렌 volume_up
어떠한 이유든, 전쟁을 일으킨 것은 용서할 수 없어요!
마티아스 volume_up
마누엘라씨…… 사관학교에서 일하셨던 당신이 어째서 이런……!
link 마누엘라 volume_up
나도 많이 고민했어. 하지만 마음을 정했으니, 이제는 망설이지 않아.
마티아스 volume_up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아르발 volume_up
흐렌! 무리하지 마라! 부탁이니 물러나!
마티아스 volume_up
알겠어요…… 아버…… 오라버니도 부디 무사히……!
link 베르나데타 volume_up
오, 무서운 마법이 멈춘 것 같아……
아르발 volume_up
제국군이여! 가르그 마크를 공격한 걸 후회하게 될 것이다!
세테스 volume_up
이제 더는 이유를 묻지 않겠다. 오직 악한 무리를 처벌할 뿐……!
아르발 volume_up
제국으로 돌아갔다는 소문은 들었다만, 설마 전쟁에 가담하고 있었을 줄이야, 마누엘라!
link 마누엘라 volume_up
변명은 하지 않을게, 세테스씨. 이 또한 내가 선택한 길이니까.
아르발 volume_up
여기까지인가…… 레아, 미안하다. 뒤를 부탁하마.
블레나스 자작 volume_up
괜찮습니다. 세테스, 흐렌. 충분히 적을 막아 주셨습니다.
블레나스 자작 volume_up
모두 진군하세요! 몹쓸 반역자들에게서 가르그 마크 대수도원을 지키는 겁니다!!
link 에델가르트 volume_up
드디어 나타났구나, 레아…… 저자를 쓰러뜨리지 않으면 승리는 없어!
<<EMPTY NAME>> volume_up
아직 할 수 있습니다! 레아님을 위해 나는 싸울 거야……!
시릴 volume_up
레아님의 적은, 내 적이나 마찬가지……!
<<EMPTY NAME>> volume_up
레아님을 지킬 거야……!
<<EMPTY NAME>> volume_up
죄송합니다, 레아님. 이 이상은 싸울 수가 없어요……!
블레나스 자작 volume_up
……시릴, 당신의 노력을 헛되게 하진 않겠습니다.
레아 volume_up
죄 많은 자들을 주의 곁으로 보내겠습니다!
블레나스 자작 volume_up
당신은…… 무슨 목적으로 이런 짓을?
세즈 volume_up
고용주를 위해서야. 그게 용병이잖아?
세즈 volume_up
고용주를 위해서야. 그게 용병 아니겠어?
블레나스 자작 volume_up
당신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거죠? 주의 가르침을 흔들고, 평화를 어지럽히고……!
link 에델가르트 volume_up
그 이유를 모르겠다면 어차피 이해할 수 없어. 당신이 양보하지 않는다면, 싸울 수밖에 없겠지!
블레나스 자작 volume_up
당신도 반역자와 한패로 전락했군요. 상응하는 각오는 하셨겠지요……!
블레나스 자작 volume_up
가르그 마크를…… 이 이상, 어지럽히게 둘 수는 없습니다!
블레나스 자작 volume_up
이 땅은 특별한 곳입니다…… 당신들에게 빼앗길 수는……!
<<EMPTY NAME>> volume_up
적의 증원인가!? 응전을 개시한다!
link 카스파르 volume_up
역시 세이로스 기사단은 보통 수단으로는 안 되는군!
link 아르발 volume_up
자, 네 성장을 보여 줄 기회야.
<<EMPTY NAME>> volume_up
겨우 격퇴했군……!
link 카스파르 volume_up
이 녀석들이 상대여도 난 싸울 수 있어! 해볼 만해!
<<EMPTY NAME>> volume_up
적이 증원되었군요. 우리가 대처하죠.
link 페트라 volume_up
기습, 상공에서…… 불리합니다. 하지만, 뒤집습니다!
<<EMPTY NAME>> volume_up
적이 증원되었군요. 우리가 대처하죠.
link 페트라 volume_up
기습, 상공에서…… 불리합니다. 하지만, 뒤집습니다!
<<EMPTY NAME>> volume_up
살았습니다! 힘을 보태 주셔서 감사합니다!
link 페트라 volume_up
문제, 없습니다. 우리, 숙련도, 높습니다.
시릴 volume_up
여기를, 지켜야 해……
link 도로테아 volume_up
또 적이…… 막지 않으면 요새를 빼앗길 거야.
<<EMPTY NAME>> volume_up
난, 아직 해야 할 일이……!
link 도로테아 volume_up
후우…… 포기했으려나.
<<EMPTY NAME>> volume_up
이대로 가다간 포위당하고 말겠어…… 일단 돌아가야 해!
블레나스 자작 volume_up
포대를 움직이세요. 마을이 다소 피해를 입더라도, 그를 배려할 여유가 없습니다.
link 모니카 volume_up
폐하를 노리면 큰일입니다. 서둘러 제압해야 해요!
link 모니카 volume_up
훗, 멀리서 폐하를 노리도록 내버려 둘 리가 없잖아요!
link 휴베르트 volume_up
일시적이지만, 요새의 수비를 단단히 할 방책을 준비했습니다. 기회를 봐서 지시해 주십시오.
link 에델가르트 volume_up
모든 요새의 방어를 단단히 해 줘!
link 휴베르트 volume_up
자, 이제 요새의 방어를 강화할 필요도 없어졌을 겁니다.
link 휴베르트 volume_up
이쯤에서 적의 심리를 흔들어 보면 어떨까요? 불씨는 준비해 두었습니다.
link 에델가르트 volume_up
지금이야! 불을 붙여!
블레나스 자작 volume_up
무슨 짓을……! 이 마을을 다 태우려고 하다니……
<<EMPTY NAME>> volume_up
플레체를 위해서라도 지금 죽을 수는……!
link 에델가르트 volume_up
잘 싸웠어, 장군. 뚫린 구멍을 적이 노리지 못하게 주의해야 해.
<<EMPTY NAME>> volume_up
폐하, 죄송합니다……! 먼저 철수하겠습니다……!
link 에델가르트 volume_up
무리는 금물이야, 라디슬라바. 나머진 우리에게 맡겨.
link 페르디난트 volume_up
요새를 다시 빼앗겼다고? 이런, 빼앗은 요새도 살펴야겠군……!
link 페르디난트 volume_up
요새를 다시 빼앗겼다고? 이런, 빼앗은 요새도 살펴야겠군……!
link 페르디난트 volume_up
요새를 다시 빼앗겼다고? 이런, 빼앗은 요새도 살펴야겠군……!
link 페르디난트 volume_up
요새를 다시 빼앗겼다고? 이런, 빼앗은 요새도 살펴야겠군……!
link 페르디난트 volume_up
요새를 다시 빼앗겼다고? 이런, 빼앗은 요새도 살펴야겠군……!
link 페르디난트 volume_up
요새를 다시 빼앗겼다고? 이런, 빼앗은 요새도 살펴야겠군……!
link 페르디난트 volume_up
요새를 다시 빼앗겼다고? 이런, 빼앗은 요새도 살펴야겠군……!
link 페르디난트 volume_up
요새를 다시 빼앗겼다고? 이런, 빼앗은 요새도 살펴야겠군……!
link 페르디난트 volume_up
요새를 다시 빼앗겼다고? 이런, 빼앗은 요새도 살펴야겠군……!
link 페르디난트 volume_up
요새를 다시 빼앗겼다고? 이런, 빼앗은 요새도 살펴야겠군……!
link 페르디난트 volume_up
요새를 다시 빼앗겼다고? 이런, 빼앗은 요새도 살펴야겠군……!
블레나스 자작 volume_up
에델가르트…… 지금은 물러나겠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용서받지 못할 겁니다……!
link 에델가르트 volume_up
……용서받을 거라곤, 생각지도 않아.
link 에델가르트 volume_up
모두, 승리의 함성을 질러라! 가르그 마크는 함락되었다…… 우리의 승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