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리차 선생님께 얘기 들었어. "청사자반"을 선택했다며.
  2. 이렇게 같이 공부하게 돼서 기쁘다. 다시 한번, 앞으로 잘 부탁해.
  3. 네가 반에 편입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모두 기대하고 있었어.
  4. 괜찮으면 오늘 밤, 네 환영회를 열까 하는데. 식당에서 하는 거긴 하지만.
  5. 너는 우리 대장의 은인, 즉, 우리 나라의 은인이기도 하니까.
  6. 그래, 너같이 멋진 여성이 우리 반에 와 준다는데.
  7. 이 기회에 다 같이 식사라도 하면서 친목을 다지는 게 좋겠다 싶었거든.
  8. 그보다 검술 실력을 확인해 보고 싶군. 너 용병으로 활약했었지?
  9. 뭐, 이 멧돼지가 실력자라고 할 정도면 틀림없겠지만……
  10. 직접 검을 맞대 보기 전에는 모르는 일이지. 훈련장으로 와라. 식당으로 가기 전에.
  11. 펠릭스, 마음은 알겠는데 말은 좀 골라서 해.
  12. ……하지만 저도 꼭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가 당신에게 관심이 많거든요.
  13. 그래, 난 상관없어. ……이러고 있으니 용병단 시절이 떠오르네.
  14. 그래, 난 상관없어. ……이러고 있으니 용병단 시절이 떠오르네.
  15. 어머나. 훈련하는 건 좋지만 다치지 않게 조심해야 해~
  16. 아 맞다, 훈련장은 찾기 어려운 곳에 있으니까 나중에 안내해 줄게!
  17. 저번에도 훈련장에 가려고 했는데 헤매다가 서고로 갔었거든……
  18. 포드라에서 가장 큰 수도원이니까~ 방심하면 금방 헤매게 될 거야.
  19. ……지내다가 곤란한 게 있으면 말해라.
  20. 너는, 전하를 구해 줬으니…… 가능한 한 힘이 되어 주마.
  21. 과제는 들었겠지……
  22. 네. 도적단 "철의 왕"의 잔당 소탕…… 첫 과제치고는 고난도인 것 같네요.
  23. 두목 코스타스를 쓰러뜨렸으니 잔당 토벌은 쉽게 할 거라 판단했겠지.
  24. ……그렇다. 준비해 두도록.
  25. 그, 그래. ……그냥 가 버리네.
  26. 그, 그래. ……그냥 가 버리네.
  27. ……예리차 선생님은 말수가 적네. 솔직히 대화하기 좀 힘든 것 같아……
  28. 괜찮아~ 금방 익숙해질 거야. 과묵할 뿐이지 나쁜 사람은 아닌 거 같고.
  29. 그건 그렇고 첫 과제부터 갑자기 도적 토벌이라니…… 좀 걱정되네.
  30. ……맞다. 전에 있었던 일도 그렇고, 전하를 다시 위험에 빠뜨릴 수는……
  31. 두두, 넌 너무 걱정이 많아. 게다가 이번엔 든든한 동료도 있잖아.
  32. 자신 있게 대답한다
  33. 마음을 다잡고 대답한다
  34. 맞아, 나한테 맡겨 줘. 이미 한번 쓰러뜨렸던 상대니까.
  35. 맞아, 나한테 맡겨 줘. 이미 한번 쓰러뜨렸던 상대니까.
  36. 역시, 말도 참 설득력 있게 하네.
  37. 방심은 금물이야. 긴장을 놓지 않고 임한다면 걱정은 없겠지만……
  38. 방심은 금물이야. 긴장을 놓지 않고 임한다면 걱정은 없겠지만……
  39. ……그래. 역시, 전하의 안전은 내가……
  40. 그래 봤자야. 설령 목덜미를 붙잡고 있는대도 이 바보는 전선으로 뛰어들 테니까.
  41. 아무튼, 이달 말의 과제에 대비해서 모두 준비를 철저히 하자.
  42. [HERO_MF], 네 실력을 기대할게.
  43. 힘차게 끄덕인다
  44. 가볍게 농담을 건넨다
  45. 그래, 맡겨만 줘.
  46. 그래, 맡겨만 줘.
  47. 그래, 내 활약으로 디미트리 네가 나설 기회를 없애 줄게.
  48. 그래, 내 활약으로 디미트리 네가 나설 기회를 없애 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