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타브: 제국군은 기다려 주지 않아
콘스탄체: ……하아
올버니 자작: 전쟁은 정말 싫다니까~
피타코스: 아버지 대신에, 제가……!
킬론: 비책이란 게 뭘까요……?
아드리엔느: 주디트씨, 멋지지 않아?
<<EMPTY NAME>>: 잘 부탁한다
페냐 자작: 중앙 교회 사람들은 무사해
마이클란: 대체 무슨 생각인 건지
<<EMPTY NAME>>: 어서 오세요~
장인: 든든하군
???: 로렌츠님에게 기대해 봐야겠지
???: 너무 무모한 것 아닌가……
???: 어찌 그런 벌받을 짓을……
???: 기대하고 있어
???: 어떻게 좀 해 주십시오
???: 미력이나마 협력하겠습니다
<<EMPTY NAME>>: 수고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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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이야기 좀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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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군의 진군을 막으면서 각 지역의 방어진을 굳혀 간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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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으로 말하기는 했지만, 동맹의 적은 병력으로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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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격전에 대비해 새로운 시설을 준비해 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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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시설인지 궁금하지? 보고 와, 틀림없이 도움이 될 테니.
link 세즈
원탁 회의도 사정이 있었겠지만, 좀 더 빨리 움직였으면 좋았을 텐데.
link 세즈
원탁 회의도 사정이 있었겠지만, 좀 더 빨리 움직였으면 좋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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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아픈 말이긴 한데…… 어떤 일도 원탁 회의를 거치지 않으면 대의가 서질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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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제국군도 기다려 주진 않을 테니 세세한 지시를 서두르도록 할까.
link 세즈
지형적으로 유리한 건 우리 쪽이니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link 세즈
지형적으로 유리한 건 우리 쪽이니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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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낙관적이네. 그래도 네가 그렇게 말해 주니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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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제국군도 기다려 주진 않을 테니 세세한 지시를 서두르도록 할까.
구스타브: 다가올 때를 위해서……
구스타브: 제국군은 기다려 주지 않아
link 세즈
이거 준비가 순조로워지겠는데. 나도 이것저것 대비해 둘까.
link 세즈
이거 준비가 순조로워지겠는걸. 나도 이것저것 대비해 둘까.
: 으음……
세즈: 고민할 필요 없잖아
: 라파엘군……
세즈: 그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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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제국군도 기다려 주진 않을 테니 세세한 지시를 서두르도록 할까.
link 로렌츠
………………
link 로렌츠
……하아.
link 세즈
왜 그래, 한숨을 다 쉬고, 너답지 않게.
link 세즈
어라, 한숨을 쉬다니, 너답지 않네.
link 로렌츠
……한숨을 안 쉴 수가 있어야 말이지. 나는 본가를 잃은 거나 마찬가지니까.
link 세즈
우울해한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잖아.
link 세즈
우울해한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잖아.
link 세즈
제국군을 레스터에서 쫓아내면 분명 상황도 달라질 거야.
link 세즈
제국군을 레스터에서 쫓아내면 분명 상황도 달라질 거야.
link 로렌츠
흐음, 그렇긴 하겠군. 좋아, 그렇다면 전력을 다해 싸워 주마!
link 로렌츠
……라며 괜찮은 척해 봤자 역시 불안하단 말이지.
link 로렌츠
……잠깐. 그냥 지나치다니 너무 차가운 것 아닌가.
link 로렌츠
명문 글로스터 가문이라는 뒷배를 잃어버린 나는 너무나도 무력해서……
link 세즈
우울해한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잖아.
link 세즈
우울해한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잖아.
link 세즈
제국군을 레스터에서 쫓아내면 분명 상황도 달라질 거야.
link 세즈
제국군을 레스터에서 쫓아내면 분명 상황도 달라질 거야.
link 로렌츠
흐음, 그렇긴 하겠군. 좋아, 그렇다면 전력을 다해 싸워 주마!
link 로렌츠
……라며 괜찮은 척해 봤자 역시 불안하단 말이지.
link 로렌츠
………………
link 로렌츠
……하아.
link 힐다
미르딘대교 전투에서는 적 중에 사관학교 동급생도 있었잖아?
link 힐다
앞으로도 아는 애들이랑 싸우고 그래야 하나~
link 힐다
서로 아무런 원한도 없는데, 전쟁은 정말 싫다니까~
link 리시테아
코델리아 가문은 제국에 대해 좋은 감정 따윈 털끝만큼도 없습니다.
link 리시테아
아버지도 속으로는 동맹군과 함께 마음껏 싸우고 싶으실 거예요.
link 리시테아
하지만, 그런 짓을 하면 제일 먼저 제국군의 표적이 되어 버릴 테니……
link 세즈
그럼 아버지 몫까지 네가 마음껏 싸우면 되잖아.
link 세즈
그럼 아버지 몫까지 네가 마음껏 싸우면 되잖아.
link 리시테아
……그렇죠. 네, 반드시 그럴 거예요.
link 리시테아
움직이지 못하는 아버지 대신 제가 최선을 다해 싸워서 제국에게 한 방 먹여 줘야겠어요!
link 세즈
네 아버지는 영민을 위해서 싸우는 걸 참고 있는 거잖아. 대단하신 거야.
link 세즈
네 아버지는 영민을 위해서 싸우는 걸 참고 있는 거잖아. 대단하신 거야.
link 리시테아
네, 딸인 제가 말하는 것도 좀 그렇긴 하지만 정말 훌륭한 분이세요.
link 리시테아
움직이지 못하는 아버지 대신 제가 최선을 다해 싸워서 제국에게 한 방 먹여 줘야겠어요!
link 리시테아
움직이지 못하는 아버지 대신 제가 최선을 다해 싸워서 제국에게 한 방 먹여 줘야겠어요!
link 이그나츠
글로스터 가문이 제국에 항복해 버렸으니 저는 어떤 입장으로 싸워야 하는 건지……
link 이그나츠
병사분들도 애매한 입장인 저를 잘 따라 줄지 불안해서……
link 이그나츠
이럴 때 라파엘군이라면 분명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겠죠.
link 라파엘
나는 무슨 일이든 복잡하게 생각하거나 고민하지 않기로 했거든.
link 라파엘
고민하고 먹는 밥보다 고민 안 하고 먹는 밥이 더 맛있으니까.
link 라파엘
그런 점에서 이그나츠는 사소한 일로 금방 고민하는 녀석이었지이.
link 라파엘
그게 그 녀석의 좋은 점이기도 했지만……
link 마리안
디아도라만 지켜 내면 분명 클로드씨가 어떻게든 해 주시겠죠……
link 마리안
……그런데 클로드씨가 준비한 비책이란 게 뭘까요?
link 세즈
흐음. 퍼거스 신성 왕국에서 원군이 와 준다든가……?
link 세즈
흐음. 퍼거스 신성 왕국에서 원군을 보내, 함께 싸워 준다든가……?
link 마리안
그렇게만 된다면 정말 든든하겠지만 지금의 정세를 보면 어려울 것 같은데……
link 세즈
흐음. 팔미라에서 원군을 보내 제국군을 무찔러 준다든가……?
link 세즈
흐음. 팔미라에서 원군을 보내 제국군을 무찔러 준다든가……?
link 마리안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는 않을 것 같은데. 앗, 아는 척해서 죄송해요……
link 마리안
디아도라만 지켜 내면 분명 클로드씨가 어떻게든 해 주시겠죠……
link 마리안
……그런데 클로드씨가 준비한 비책이란 게 뭘까요?
link 레오니
주디트씨가 와 주신 덕분에 동맹군 분위기도 밝아진 것 같아.
link 레오니
그나저나 클로드랑 로렌츠를 꼬마 취급하다니. 큭큭큭…… 과연 "투사"님이시군.
link 레오니
게다가 명문가 당주인데도 전혀 거드름 같은 건 피우지 않잖아? 정말 멋지시다니까.
link 레오니
나도 언젠가는 주디트씨 같은 멋지고 어른스러운 여성이 되고 싶어.
link 샤미아
교단…… 아니, 쉽게 말하면, 중앙 교회의 주요 인물은 다들 무사한 모양이야.
link 샤미아
지금은 왕도에 있지만, 곧 카믈로스로 거점을 옮겨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라더군.
link 세즈
당신, 모르는 게 없구나. 마치 왕도까지 가서 보고 온 것 같이 말이야.
link 세즈
당신, 모르는 게 없구나. 마치 왕도까지 가서 보고 온 것 같이 말이야.
link 샤미아
세상엔 정보를 팔아넘기는 녀석들도 있거든. 그런 녀석들에게 물어보면 돼.
link 샤미아
돈만 내면 뭐든 알려 주지. 그 대신 진위를 따져야 할 필요가 있지만.
link 세즈
교단은 앞으로도 활동을 계속할 생각인 건가? 교의를 퍼뜨리거나 하면서 말이야.
link 세즈
교단은 앞으로도 활동을 계속할 생각일까? 교의를 퍼뜨리거나 하면서 말이야.
link 샤미아
지금까지처럼은 잘 안되겠지만 가능한 범위 내에서 계속하려고 하지 않을까?
link 샤미아
왕국 내에 경건한 신자들이 많다고 들었거든. 당장 곤란해지지는 않겠지.
link 샤미아
교단…… 아니, 쉽게 말하면, 중앙 교회의 주요 인물은 다들 무사한 모양이야.
link 샤미아
지금은 왕도에 있지만, 곧 카믈로스로 거점을 옮겨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라더군.
link 린하르트
하아…… 포로라도 되는가 싶었는데 장수로 대우하다니, 대체 무슨 생각인 건지.
link 린하르트
게다가 이런 최전선에서…… 동맹군도 어지간히 인재가 없는가 보네.
link 세즈
뭐, 그건 부정 못 하겠네. 지금은 한 명이라도 많은 장병이 필요하니까.
link 세즈
뭐, 그건 부정 못 하겠네. 지금은 한 명이라도 많은 장병이 필요하니까.
link 린하르트
내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되진 않는데. 옛 동료를 설득하는 건 절대로 안 할 거거든.
link 세즈
그 정도까지는 아니겠지만…… 그만큼 널 높이 평가한다는 뜻 아니겠어?
link 세즈
그 정도까지는 아니겠지만…… 그만큼 널 높이 평가한다는 뜻 아니겠어?
link 린하르트
만약 그렇다면, 누군지는 몰라도 상당히 귀찮은 과대평가를 해 줬네.
link 린하르트
하아…… 포로라도 되는가 싶었는데 장수로 대우하다니, 대체 무슨 생각인 건지.
link 린하르트
게다가 이런 최전선에서…… 동맹군도 어지간히 인재가 없는가 보네.
link 주디트
너, 아직 젊은데도 용병이라며? 듣고 보니 확실히 좋은 얼굴을 하고 있네.
link 주디트
그런대로 많은 전장을 겪었다고 들었어. 이거 아주 든든한걸.
link 주디트
클로드 꼬마를 비롯해 동맹군의 장수들은 젊은 애들이 많아서 불안했는데.
link 주디트
너 같은 사람이 있어서 좀 안심이 되네. 다른 사람들도 잘 부탁한다.
link 안나
어서 오세요~ 아직 가게는 안 열었지만.
link 안나
나는 행상인 안나야. 앞으로 잘 부탁해!
link 안나
뭔가 흥미로운 걸 발견하면 들여올 테니까, 그땐 또 들러 줘.
link 문지기
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오늘도 이상 없습니다!
link 문지기
저, 기억하십니까? 가르그 마크에서도 문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만……
link 세즈
듣고 보니…… 그런데 어쩌다 이런 곳에……
link 세즈
듣고 보니…… 그런데 어쩌다 이런 곳에……
link 문지기
말씀드리자면 깁니다만…… 실은 제국이 거병했을 때 가르그 마크에 없었거든요.
link 문지기
귀향한다는 친구를 따라 디아도라를 여행하던 중이었습니다.
link 문지기
황급히 돌아가려 했는데 가르그 마크 함락 소식이 들려와서…… 정말 놀랐습니다.
link 문지기
교단이 왕국으로 가 버려서 어떻게 해야 하나 하던 참이었는데……
link 문지기
친구의 권유로 이곳의 문지기가 됐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link 아르발
이 주변…… 예전에 그 용병단에서 활동했던 적이 있었지. 기억나?
link 세즈
그럼, 물론이지. 몇 번인가 신세 진 숙소가 이쪽…… 아니, 저쪽이던가?
link 세즈
그럼, 물론이지. 몇 번인가 신세 진 숙소가 이쪽…… 아니, 저쪽이던가?
link 아르발
……나 참, 여전하구나. 먼저 길치라는 걸 자각부터 해야겠어.
link 세즈
아니…… 이래서 내가 길을 잘 헤매나 봐.
link 세즈
아니…… 이래서 내가 길을 잘 헤매나 봐.
link 아르발
이거 놀라운데. 자각은 하고 있었구나. 그럼 이제 개선도 좀 해 주면 기쁘겠는데.
link 아르발
이 주변…… 예전에 그 용병단에서 활동했던 적이 있었지. 기억나?
link <<EMPTY NAME>>
주디트씨가 동맹군에 가담해 주니 이 이상 든든할 수가 없군.
link <<EMPTY NAME>>
그녀는 역전의 투사거든. 퇴치한 도적은 셀 수도 없고, 팔미라군과도 싸워 왔지.
link <<EMPTY NAME>>
믿거나 말거나지만, 쳐들어온 팔미라 장수에게 설교해 울며 사과하게 했다는 이야기도 있어.
link <<EMPTY NAME>>
그 홀스트 경마저 인정하는, 말 그대로 "투사"인 거지.
link <<EMPTY NAME>>
당신은 레스터의 지도가 머릿속으로 그려져?
link <<EMPTY NAME>>
제국군의 손에 떨어진 글로스터령은 레스터 중앙부까지 펼쳐져 있어.
link <<EMPTY NAME>>
서둘러 글로스터령을 되찾지 않으면 동맹 제후는 연계조차 못 하게 돼……
link <<EMPTY NAME>>
동맹에 머무르고 있는 글로스터 가문의 적자, 로렌츠님의 활약에 기대를 걸어 봐야겠지.
link <<EMPTY NAME>>
제국군을 상대로 싸우자니 너무 무모한 것 아닌가……
link <<EMPTY NAME>>
포드라는 3개의 세력이 대립하고 있다고들 하지만…… 실력에 차이가 있어.
link <<EMPTY NAME>>
국가의 부유함만 따지자면, 왕국보다 조금 나을 수도 있지만…… 전력으로는 최하위야.
link <<EMPTY NAME>>
중앙 교회를 쓰러뜨리자니, 제국은 어찌 그런 벌받을 짓을 하는 건지……
link <<EMPTY NAME>>
여신님께서 분명 천벌을 내리실 겁니다.
link <<EMPTY NAME>>
아니…… 여신님보다 먼저 주디트씨가 철퇴를 내릴 수도 있겠군요.
link <<EMPTY NAME>>
그녀는 세이로스교의 독실한 신자로 알려져 있으니까요.
link <<EMPTY NAME>>
우리 용병들 입장에서는 동맹이 이기든 제국이 이기든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link <<EMPTY NAME>>
이 전쟁으로 썩은 세상이 조금이나마 달라지지 않을까 기대는 하고 있어.
link <<EMPTY NAME>>
달라진 세상이 더 빌어먹을 세상으로 바뀌면 안 되겠지만. 나 참.
link <<EMPTY NAME>>
글로스터령은 레스터 각지뿐만 아니라, 제국령과 가르그 마크와도 맞닿은 요충지입니다.
link <<EMPTY NAME>>
그곳을 자유롭게 다닐 수 없는 건 저희 상인들에겐 치명적이거든요.
link <<EMPTY NAME>>
어떻게든 안 되겠습니까……
link <<EMPTY NAME>>
저는 리건령의 사제입니다만, 오늘 맹주님으로부터 요청을 받아 왔습니다.
link <<EMPTY NAME>>
물론 신도 여러분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교회도 미력이나마 협력할 예정입니다.
link <<EMPTY NAME>>
신도들의 불안을 덜어 주는 것이야말로 저희의 본분임을 잘 알고 있으니까요.
link 이그나츠
글로스터 가문이 제국에 항복해 버렸으니 저는 어떤 입장으로 싸워야 하는 건지……
link 라파엘
입장 같은 거야 아무렴 어때. 싸울 수 있는 녀석이 싸우면 되는 거지.
link 이그나츠
하지만 이제 아무것도 아닌 저를 병사들이 잘 따라 줄까요?
link 세즈
라파엘 말대로 그렇게 깊이 생각하지 않아도 돼.
link 세즈
라파엘 말대로 그렇게 깊이 생각하지 않아도 돼.
link 세즈
너는 병사들이 신뢰하고 있으니, 아무 문제 없을 거야.
link 세즈
너는 병사들이 신뢰하고 있으니, 아무 문제 없을 거야.
link 이그나츠
……두 사람이 그렇게 말한다면, 이제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도록 할게요!
link 이그나츠
고민해 봤자 해결되는 건 없을 테니, 저, 열심히 해 볼게요!
link 라파엘
음, 그래야지. 고민하고 먹는 밥보다 고민 안 하고 먹는 밥이 더 맛있으니까!
link 세즈
하긴 글로스터 가문 병사들도 이 상황에 당황해하고 있겠지.
link 세즈
하긴 글로스터 가문 병사들도 이 상황에 당황해하고 있겠지.
link 세즈
하지만 지금 이그나츠마저 고민하면 괜히 더 불안만 키우게 되지 않을까?
link 세즈
하지만 지금 이그나츠마저 고민하면 괜히 더 불안만 키우게 되지 않을까?
link 이그나츠
듣고 보니 그렇네요…… 적어도 저는 지금껏 그래 왔듯 평정심을 유지해야겠죠……!
link 이그나츠
고민해 봤자 해결되는 건 없을 테니, 저, 열심히 해 볼게요!
link 라파엘
음, 그래야지. 고민하고 먹는 밥보다 고민 안 하고 먹는 밥이 더 맛있으니까!
link 이그나츠
고민해 봤자 해결되는 건 없을 테니, 저, 열심히 해 볼게요!
link 라파엘
음, 그래야지. 고민하고 먹는 밥보다 고민 안 하고 먹는 밥이 더 맛있으니까!
link 이그나츠
고민해 봤자 해결되는 건 없을 테니, 저, 열심히 해 볼게요!
link 라파엘
음, 그래야지. 고민하고 먹는 밥보다 고민 안 하고 먹는 밥이 더 맛있으니까!
link ???
지금은 진용을 검토 중이다. 미안하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 주게.
link ???
이곳에서는 이미 치렀던 전투를 되돌아보실 수 있습니다.
link ???
과거로부터 우리가 배울 점은 많습니다…… 되돌아보고 싶어지면 와 주십시오.
link ???
무기를 줘. 그럼 단련해 주마.
link ???
전장에서 마지막에 의지할 수 있는 건 네가 손에 쥐고 있는 그 무기뿐이라고.
link ???
여기서는 쓰지 않는 무구나 소재를 회수하고 있습니다.
link ???
물자는 군대의 생명줄입니다. 버리는 것 없이 전부 사용해야죠!
link ???
어머, 어서 와. 여기서는 기사단을 소개해 주고 있어.
link ???
수많은 전장을 누벼 온 기사단…… 분명 당신들에게 힘이 되어 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