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지에 몰린 베르그리즈 백작을 구해 내고자, 일행은 맹주 클로드가 펼친 포위망을 뚫어 내기 위해 싸운다.

link 에델가르트 volume_up
군무경은 평원 중앙의 요새에서 버티고 있어. 하지만, 주위는 완전히 포위되었지.
link 에델가르트 volume_up
우리는 이 포위를 뚫어서 그들을 제국으로 철수시키도록 하자!
구스타브 volume_up
원군이 오기 전에 항복시키지는 못했군. 예정대로 요격을 준비해!
link 카스파르 volume_up
천천히 상대하고 있을 여유는 없어. 사방에서 계속 공격해 나가자!
link 휴베르트 volume_up
베르그리즈 백작뿐 아니라, 그를 따르는 장병들도 구하지 않으면 승리라 할 수 없지요.
<<EMPTY NAME>> volume_up
봐라, 폐하께서 원군으로 오셨다! 지금이 바로 날뛸 때다! 마지막 불꽃을 태워라!
link 페르디난트 volume_up
적의 선봉은 무찔렀다! 자, 진격하라!
마리안 volume_up
여기는 보내 드릴 수 없습니다…… 다른 분들을 위해서라도……!
link 에델가르트 volume_up
에드먼드 변경백과는 교섭 중이었을 텐데…… 그녀를 우리 편으로 만들 수는 없을까?
link 로렌츠 volume_up
너는, 마리안양……! 어째서 이런 전선에…… 물러나!
킬론 volume_up
그럴 수 없어요…… 다른 분들이 싸우는데 저 혼자 도망칠 수는……
link 이그나츠 volume_up
마리안씨…… 항복하세요. 당신도 싸움을 바라지는 않잖아요!
킬론 volume_up
그럴 수 없어요…… 다른 분들이 싸우는데 저 혼자 도망칠 수는……
link 이그나츠 volume_up
마리안씨…… 용서해 주세요. 우리는 제국 편이 되기로 했습니다.
킬론 volume_up
이그나츠씨…… 그래도 저는 클로드씨와 다른 분들과 함께……
킬론 volume_up
나 같은 건…… 죽어 버려도……
올버니 자작 volume_up
말도 안 돼! 마리안……! ………………
link 로렌츠 volume_up
너를 이 손으로 벨 수는 없어…… 항복해 줘. 네 아버지도 이해해 주실 거다.
킬론 volume_up
네…… 양아버지도 죽을 바에는 제국에 붙으라고……
link 휴베르트 volume_up
귀하가 항복해 주신다면, 귀하의 아버지와 이야기하기도 편해집니다만…… 어떠신지요.
킬론 volume_up
네…… 양아버지도 죽을 바에는 제국에 붙으라고……
라파엘 volume_up
너희들, 내가 내쫓아…… 아니, 이그나츠!
라파엘 volume_up
너희들, 내가 내쫓아 버릴 거야! 두고 보라고오!
link 이그나츠 volume_up
라파엘군, 전 당신을 죽이고 싶지 않아요. 그러니 쓰러뜨려서 설득해 보이겠어요!
link 이그나츠 volume_up
저 사람은…… 라파엘군! 제가 설득해 보겠습니다! 그러니……!
세즈 volume_up
오, 로렌츠! 역시 우리랑 싸우려고 왔구나!
link 로렌츠 volume_up
그래, 글로스터가는 제국과 같이 갈 것이다. 너는 어떻게 할 거지? 여기서 죽을 건가?
link 이그나츠 volume_up
미안해요, 라파엘군. 하지만, 전 결심했어요. 제국과 함께 싸우기로!
세즈 volume_up
어쩔 수 없지…… 너는 글로스터 가문의 기사니까.
세즈 volume_up
큰일이네…… 내 근육이 비명을 지르고 있어!
link 이그나츠 volume_up
이게…… 제가 선택한 길이에요.
link 이그나츠 volume_up
라파엘군, 살아남는 쪽을 선택해 주세요! 마야를 위해서라도……!
세즈 volume_up
마야 얘길 꺼내는 건 비겁하잖아, 이그나츠…… ……어쩔 수 없지, 네 부탁이니까!
link 에델가르트 volume_up
아군의 퇴로를 확보해야 해. 요새를 함락시키고, 포위에 구멍을 뚫자!
link 페트라 volume_up
요새, 두 군데, 있습니다. 병력, 활용해, 양쪽, 제압하다, 합니다!
link 린하르트 volume_up
이제 얌전히 우릴 보내 주면 좋겠는데.
힐다 volume_up
여기가 돌파당하면 곤란하거든~ 포기하고 돌아가 주면 안 될까?
link 발타자르 volume_up
으윽, 홀스트는…… 없는 것 같군. 충고할 때 들어, 너도 물러나라.
올버니 자작 volume_up
발 오빠야말로 왜 제국에 붙은 거야. 그러다 오빠한테 혼쭐난다~?
link 로렌츠 volume_up
힐다양! 너를 베는 짓은…… 차마 할 수 없어. 물러서지 않겠나?
올버니 자작 volume_up
그렇게 생각한다면, 로렌츠가 물러나면 되잖아? 난 못 보내 줘~
link 이그나츠 volume_up
알고 있었지만…… 예전 급우들을 계속 상대해야 하는 건 괴로운 일이네요……
올버니 자작 volume_up
이그나츠는 글로스터 가문의 기사잖아? 어쩔 수 없는 일 아닐까?
올버니 자작 volume_up
모두를 위해서라도 내가 막아야 해……!
구스타브 volume_up
힐다! 퇴각해! 지금 너까지 잃을 수는 없어!
올버니 자작 volume_up
클로드…… 미안, 알겠어~
리시테아 volume_up
적이 왔네요…… 전장에 선 이상, 열심히 싸우겠습니다!
link 휴베르트 volume_up
코델리아가는 이미 복종을 자청해 왔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단독 행동이군요.
link 발타자르 volume_up
너는, 코델리아 가문의……! 못 해 먹겠네, 정말.
피타코스 volume_up
뭘 못 하겠다는 거죠? 전 봐주지 않을 거예요.
link 로렌츠 volume_up
리시테아? 어떻게 된 거야? 가문의 뜻을 거스르고 여기에 있는 것인가?
피타코스 volume_up
로렌츠군요…… 제게도 양보할 수 없는 것이 있다고요!
link 이그나츠 volume_up
비켜 주세요, 리시테아씨! 우린 싸우지 않아도 되잖아요!
피타코스 volume_up
전 싸우기로 결심했어요. 잔소릴 들어야 할 이유는 없어요!
피타코스 volume_up
꽤 하시는군요……!
피타코스 volume_up
항복합니다. 모두 제 독단적인 행동이니, 부모님을 벌하지는 말아 주세요.
link 에델가르트 volume_up
……복종한 자를 경솔하게 처벌할 수는 없어. 어쩔 수 없이 말이야.
link 에델가르트 volume_up
리시테아, 나는 네 과거를 알고 있어. 그러니 물을게…… 함께 싸우지 않겠어?
피타코스 volume_up
……! 당신, 혹시……! 알겠습니다. 이야기를 한번 들어 보죠.
link 에델가르트 volume_up
드디어 아군 바로 앞까지 왔어! 요새로 모이는 적들을 소탕해!
<<EMPTY NAME>> volume_up
카스파르냐. 아무리 나라도, 이번에는 위험했다.
link 카스파르 volume_up
그래 보였어. 그렇게 죽을 것 같은 표정을 짓는 아버지는 처음 봤으니까……
<<EMPTY NAME>> volume_up
……경이 나를 구하러 온 부대에 들어와 있을 줄이야.
link 페트라 volume_up
저, 당신, 구한다, 아닙니다. 제국, 구한다…… 그것이, 목적입니다.
<<EMPTY NAME>> volume_up
폐하께서 몸소 구하러 와 주시다니, 감사드리오.
link 에델가르트 volume_up
당장은 이 상황을 해결하는 게 우선이야. 철수 준비를 부탁할게.
<<EMPTY NAME>> volume_up
와 주어서 고맙소. 잠시 부하들을 부탁하네……!
<<EMPTY NAME>> volume_up
보았느냐! 포위가 뚫렸다! 모두 지금까지 잘 버텨 주었다!
link 에델가르트 volume_up
길은 열렸어…… 가자! 퇴각하는 베르그리즈 백작을 보호해!
구스타브 volume_up
조용히 보내 줄 거라고 생각했나? 자, 차선책으로 넘어가자.
휘미르 자작 volume_up
드디어 우리들이 나설 차례군.
link 에델가르트 volume_up
복병!? 퇴로가 완전히 끊겼어. 심지어 저들은 제랄트 용병단……
세즈 volume_up
머릿수가 엄청난데. 이러면 적 본진으로 돌진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
세즈 volume_up
머릿수가 엄청난데. 이러면 적 본진으로 돌진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
link 휴베르트 volume_up
허를 찌를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그렇다면 적 본진의 우익과 좌익 중 어느 쪽을 칠지……
link 모니카 volume_up
퇴로를 정하고, 막아서는 적들을 쓰러뜨립시다.
link 휴베르트 volume_up
좋은 생각입니다. 그쪽으로 가시지요.
<<EMPTY NAME>> volume_up
폐하께서 퇴로를 열어 주셨다! 전군, 돌격하라!
link 에델가르트 volume_up
철수 작전이 돌격으로 바뀌다니…… 곤란하게 됐네. 모두 엄호하자.
구스타브 volume_up
뭐야, 저 녀석들. 설마 이쪽으로 오려는 건 아니겠지?
link 휴베르트 volume_up
좋은 생각입니다. 그쪽으로 가시지요.
<<EMPTY NAME>> volume_up
폐하께서 퇴로를 열어 주셨다! 전군, 돌격하라!
link 에델가르트 volume_up
철수 작전이 돌격으로 바뀌다니…… 곤란하게 됐네. 모두 엄호하자.
구스타브 volume_up
뭐야, 저 녀석들. 설마 이쪽으로 오려는 건 아니겠지?
link 휴베르트 volume_up
퇴로를 고를 것까지도 없었던 모양이군요. 베르그리즈 백작을 따릅시다.
<<EMPTY NAME>> volume_up
폐하께서 철수할 기회를 만들어 주셨다! 지금이야말로 진격하라! 동맹군을 무찔러라!
link 에델가르트 volume_up
저들을 엄호해! ……베르그리즈 백작, 당신 설마?
구스타브 volume_up
뭐야? 저 녀석들, 어딜 노리는 거야?
<<EMPTY NAME>> volume_up
우회할 필요 없다. 길 없는 곳에 길을 만드는 베르그리즈의 싸움을 보여 주어라!
구스타브 volume_up
저게 무슨…… 그쪽은 길이 아니잖아…… 그대로 본진에 뛰어들려는 속셈인가!?
link 휴베르트 volume_up
예사롭지 않은 판단이군요. 그래서 더 효과적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link 에델가르트 volume_up
조금만 더 있으면 전장을 이탈할 수 있겠어. 마지막까지…… 윽!?
벨레트 volume_up
도망치면 곤란하지.
벨레스 volume_up
도망치면 곤란하지.
link 에델가르트 volume_up
이 시점에 "잿빛 악마"라. 클로드, 패를 쓰는 법을 잘 알고 있구나……!
<<EMPTY NAME>> volume_up
이자는 내가 맡겠다! 가라, 멈춰 서지 마!
link 에델가르트 volume_up
조금만 더 있으면 전장을 이탈할 수 있겠어. 마지막까지…… 윽!?
벨레트 volume_up
도망치면 곤란하지.
벨레스 volume_up
도망치면 곤란하지.
link 에델가르트 volume_up
이 시점에 "잿빛 악마"라. 클로드, 패를 쓰는 법을 잘 알고 있구나……!
<<EMPTY NAME>> volume_up
이자는 내가 맡겠다! 가라, 멈춰 서지 마!
link 에델가르트 volume_up
조금만 더 있으면 전장을 이탈할 수 있겠어. 마지막까지…… 윽!?
벨레트 volume_up
도망치면 곤란하지.
벨레스 volume_up
도망치면 곤란하지.
link 에델가르트 volume_up
이 시점에 "잿빛 악마"라. 클로드, 패를 쓰는 법을 잘 알고 있구나……!
<<EMPTY NAME>> volume_up
이자는 내가 맡겠다! 가라, 멈춰 서지 마!
<<EMPTY NAME>> volume_up
폐하, 지금이 바로 동맹의 본진을 무너뜨릴 기회요. 마음껏 쳐부수시게.
link 에델가르트 volume_up
"잿빛 악마"는 베르그리즈 백작이 막고 있어. 지금이야말로 클로드를 공격할 때야!
구스타브 volume_up
너냐? 내 계획을 엉망으로 망쳐 버린 녀석이.
세즈 volume_up
글쎄, 나는 그냥 용병일 뿐인데. 아무튼, 널 무찔러서 내 공으로 삼겠어!
세즈 volume_up
글쎄, 나는 그냥 용병일 뿐인걸. 아무튼, 널 무찔러서 내 공으로 삼겠어!
link 에델가르트 volume_up
클로드…… 내가 목적을 달성할 때까지 얌전히 있어 줄 수 없을까?
구스타브 volume_up
우연이네. 나도 네게 그 말을 하려고 했거든. 즉, 내 대답은 '안 돼'야.
link 휴베르트 volume_up
귀하는 제 상상을 뛰어넘는 남자였습니다. 하지만…… 베르그리즈 백작이 더 위였군요.
구스타브 volume_up
정말이야. 그렇게나 몰아붙였는데도 꺾이지 않다니, 차원이 다른 존재야. 곤란하게도.
구스타브 volume_up
역시 이렇게 되고 말았군. 애석하게 됐어, 로렌츠.
link 로렌츠 volume_up
그렇게 말하면서 빈틈을 찾고 있겠지? 너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어.
구스타브 volume_up
이그나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이쪽으로 돌아오는 게 어때?
link 이그나츠 volume_up
크, 클로드군, 저를 흔들 생각인가요!? 통하지 않을 거예요!
클로드 volume_up
여기까지 몰리면 전투는 패배로군. 최소한 적장 한 명 정도는 없애 둘까?
구스타브 volume_up
궁지에 몰렸군…… 큰일이네.
구스타브 volume_up
여기까진가……! 미안하지만 뒤는 맡기겠어, 뛰어난 용병씨!
<<EMPTY NAME>> volume_up
으윽…… 나도 나이를 먹었나. 이 이상은 무리할 수 없겠군. 물러나겠네.
휘미르 자작 volume_up
어이, 그쪽은 맡기마. 우리는 퇴각한 제국군을 쫓겠다.
<<EMPTY NAME>> volume_up
본진은 그대에게 맡기겠네! 우리는 퇴각한 제국군을 쫓지!
link 휴베르트 volume_up
퇴로에는 원군을 대기시켰습니다. 제랄트 용병단의 추격도 막을 수 있을 겁니다.
벨레트 volume_up
아직 임무는 끝나지 않았어……!
벨레스 volume_up
아직 임무는 끝나지 않았어……!
<<EMPTY NAME>> volume_up
지금은 이자보다 적군의 지휘관을 우선하게. 내가 막아 내는 데에도 한계가 있어.
link 에델가르트 volume_up
남은 건 "잿빛 악마"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싸우도록 하자.
link 모니카 volume_up
베르그리즈 백작과 상당히 격렬하게 싸웠으니…… 쓰러뜨릴 기회일지도 몰라요.
벨레트 volume_up
너와 싸우는 게 몇 번째인지…… 오늘이 마지막이었으면 좋겠군.
벨레스 volume_up
너와 싸우는 게 몇 번째인지…… 오늘이 마지막이었으면 좋겠네.
세즈 volume_up
그래, 이번에야말로 너를 쓰러뜨리겠어. "잿빛 악마"!
세즈 volume_up
그래, 이번에야말로 너를 쓰러뜨리겠어. "잿빛 악마"!
벨레트 volume_up
이런 전개는 상상 못 했다만…… 할 수 있는 만큼 해 보지.
벨레스 volume_up
이런 전개는 상상 못 했는데…… 할 수 있는 만큼 해 보자.
벨레트 volume_up
제국군…… 전보다도 강해졌군.
벨레스 volume_up
제국군…… 전보다도 강해졌네.
벨레트 volume_up
힘든 싸움이로군……
벨레스 volume_up
힘든 싸움이야……
link 아르발 volume_up
밀어붙이고 있네. 이대로 이길 수 있을지도 몰라.
벨레트 volume_up
힘든 싸움이로군……
벨레스 volume_up
힘든 싸움이야……
구스타브 volume_up
이대로 가다간 포위가 무너지겠어…… 증원을 보내서 위험한 곳을 보충해라!
link 모니카 volume_up
포위가 느슨해진 곳에 적절한 증원을…… 원하는 대로 하게 둘 수는 없죠.
link 도로테아 volume_up
이런 상태로, 중앙 요새는 괜찮을까?
link 페르디난트 volume_up
이제 적군에 틈이 생겼다. 자, 구조에 집중하라!
시민 volume_up
마침 잘됐군. 적의 증원군과 요새를, 다 같이 쓸어버려라!
link 카스파르 volume_up
투석 공격은 곤란한데. 얼른 멈추게 해야겠어!
link 베르나데타 volume_up
아직 저쪽에서 돌이 비처럼 날아오고 있어요오오오!
link 베르나데타 volume_up
아직 저쪽에서 돌이 비처럼 날아오고 있어요오오오!
link 린하르트 volume_up
휴…… 이제 좀 멈춰서 쉴 수 있겠다.
<<EMPTY NAME>> volume_up
아니……! 북쪽으로 도망치려는 건가!? 주적들을 추적해라!
<<EMPTY NAME>> volume_up
설마, 역으로 본진을 노릴 줄이야……! 이러면 지원하러 갈 수밖에 없겠군!
<<EMPTY NAME>> volume_up
여기는 못 지나간다! 알로이스 랑게르트, 내가 왔소!
<<EMPTY NAME>> volume_up
아니……! 북쪽으로 도망치려는 건가!? 주적들을 추적해라!
<<EMPTY NAME>> volume_up
설마, 역으로 본진을 노릴 줄이야……! 이러면 지원하러 갈 수밖에 없겠군!
<<EMPTY NAME>> volume_up
여기는 못 지나간다! 알로이스 랑게르트, 내가 왔소!
<<EMPTY NAME>> volume_up
무리할 수는 없지…… 물러나겠네!
휘미르 자작 volume_up
동쪽에 퇴로를 확보했나. 얼른 쫓아가야겠군.
휘미르 자작 volume_up
쳇, 우릴 피해서 본진을 노리다니. 적군에도 만만찮은 녀석이 있나 보군.
휘미르 자작 volume_up
거기, 기다려라. "파멸의 검"이 퇴로도 부숴 주마.
휘미르 자작 volume_up
동쪽에 퇴로를 확보했나. 얼른 쫓아가야겠군.
휘미르 자작 volume_up
쳇, 우릴 피해서 본진을 노리다니. 적군에도 만만찮은 녀석이 있나 보군.
휘미르 자작 volume_up
거기, 기다려라. "파멸의 검"이 퇴로도 부숴 주마.
휘미르 자작 volume_up
시간 끌기밖에는 안 됐군. 시시한 일을 해 버렸어……
link 모니카 volume_up
백마법이 특기인 부대가 대기 중입니다. 부상당한 아군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만……
link 에델가르트 volume_up
지금이야, 베르그리즈 전단을 회복시켜!
??? volume_up
덕분에 살았습니다……!
link 모니카 volume_up
병사들이 퇴각한 지금은 치료 부대도 그쪽으로 돌려야겠네요.
link 휴베르트 volume_up
여기에 오는 동안 합류한 군무경 휘하 병사들을 그의 밑으로 보내면 반드시 힘이 될 겁니다.
<<EMPTY NAME>> volume_up
내 부하가 이렇게나 모여 있으니 문제없겠지. 애송이 맹주에게 본때를 보여 주겠다!
link 모니카 volume_up
그 퇴로로 간다면 굳이 군사를 부르지 않고 소수로 가는 편이 좋을 것 같네요.
<<EMPTY NAME>> volume_up
크윽…… 구조 직전에 쓰러져서 원통하겠지. 내가 그 한을 풀어 주마.
link 페르디난트 volume_up
안 돼, 조심해! 구해야 할 군대가 궤멸하기 직전이다!
??? volume_up
저는 이제 틀린…… 모양입니다…… 각하와…… 함께해 좋았……
<<EMPTY NAME>> volume_up
나를 남기고 모두 떠나다니……! 어찌 이런 일이……
link 에델가르트 volume_up
여기까지 왔는데, 바로 앞에서 실패하다니…… 믿을 수 없어……